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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고성능 왜건 2023년형 M3 투어링의 예상 렌더링이 공개됐다.

 

자동차 디자인 전문 매체 ‘SRK Designs’에서 유튜브 채널을 통해 M3 투어링의 특허 이미지를 바탕으로 한 예상 렌더링을 제작해 공개했다.

 

특허 이미지와 마찬가지로 렌더링 이미지는 4도어 모델을 기본으로 하고 현행 M3 세단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전면에는 BMW의 시그니처 키드니 그릴을 탑재했다. 이 밖에 각진 디자인의 전면 페시아, 좁게 빠진 흡입구, 펜더 벤트 가니쉬를 확인할 수 있다.

 

후면부 이미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전에 포착된 프로토타입 사진을 볼 때 BMW 고성능 브랜드 M의 시그니처 쿼드 테일 파이프가 자리할 예정이다. 

 

실내는 대형 디스플레이와 함께 브랜드 최신 인포테인먼트 기술을 탑재한다. 센터 콘솔과 계기판 영역은 위장막으로 두껍게 가려놓아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이번에 출시되는 M3 투어링의 인테리어 디자인은 향후 3시리즈의 라인업 전반에 걸쳐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파워트레인은 트윈터보 차지 3.0리터 인라인-6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503마력, 최대토크 61.1kg.m을 발휘한다. 제로백(0-100km/h)은 3.4초 이내에 주파하고, 8단 자동변속기가 xDrive 사륜구동 시스템을 통해 동력을 전달된다.

 

아직 M3 투어링의 정확한 공개 일이 발표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다가오는 여름이 유력하다고 보고 있다. 공개 후 올해 하반기 생산에 들어가며, 출시 후에는 메르세데스-AMG C63 에스테이트, 아우디 RS4 아반트 등과 경쟁한다.

 

정가현 기자

@thedrive 2016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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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신형 M3·M4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BMW코리아는 신형 M3·M4 컴패티션의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BMW 신형 M3·M4 컴패티션은 최고출력 510마력을 발휘하며, BMW 쿠페의 전통을 따른 수직형 키드니 그릴이 적용됐다.

국내 인증을 통과한 신형 M3·M4 컴패티션에는 BMW의 새로운 S58 트윈터보 3.0리터 직렬 6기통 엔진과 8단 M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510마력, 최대토크 66.2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9초, 최고속도는 250km/h다.

BMW M xDrive 사륜구동 시스템은 컴패티션에서만 선택할 수 있다. 국내 도입 여부는 미정이다. M xDrive에는 액티브 M 디퍼렌셜이 적용됐으며, 순수 후륜구동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전자 제어식 쇼크업 소버가 있는 M 서스펜션과 M 서보트로닉 스티어링이 기본이다.

M 브레이크 시스템은 브레이크 페달의 반응과 답력을 2가지로 설정할 수 있다. M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는 옵션이다. M 다이내믹 모드가 포함된 다이내믹 스태빌리티 컨트롤(DSC)과 최초로 통합된 M 트랙션 컨트롤은 트랙션을 10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M 전용 모드는 M xDrive 시스템, 제세제어장치의 개입 값과 기어 변속 어시스트, 트랙션 컨트롤, 헤드업 디스플레이의 디스플레이 등을 설정할 수 있다. 신형 M3·M4는 전방 충돌 경고, 차선 이탈 경고 등을 기본으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을 선택할 수 있다.

신형 M3·M4의 전면부는 BMW 쿠페의 전통을 따른 수직형 키드니 그릴이 적용됐다. 키드니 그릴의 크기가 대폭 확대됨에 따라 공기흡입량이 증가해 엔진 냉각 효율이 높아졌다. 일반 모델보다 날렵하게 디자인된 헤드램프와 공기흡입구가 장착된 보닛이 적용됐다.

루프는 경량화와 무게중심을 낮추기 위해 카본 소재로 제작됐다. 후면부는 범퍼 측면의 에어벤트와 디퓨저로 공기역학적 성능을 높였다. 범퍼 하단에는 쿼드 머플러팁이 삽입됐다. 실내에는 M 전용 디스플레이와 새롭게 개발된 메리노 가죽 M 스포츠 시트가 탑재됐다.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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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가속, 코너링, 민첩성, 정밀성, 제동 등 주행성과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있다. 'BMW M340i xDrive' 세단은 374hp의 신형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으로 구동된다. 높은 엔진 성능, M 전용 서스펜션, 지능형 4륜 구동은 중형 세단 부문에서 필적할 수 없는 탁월한 주행 역학을 제공한다. 뛰어난 스포티 특성은 모델 특유의 설계와 장비 기능으로 강조된다.

BMW 3 시리즈 세단에는 '스포츠 주행의 즐거움'을 지향하기 위해 낮은 무게 중심, 최적화된 중량, 균형 잡힌 차축 하중 분배, 차체 강성 강화, 향상된 서스펜션 마운팅 등이 적용됐다. 특히 서스펜션 기술과 공기 역학은 새로운 동력 장치의 고성능 특성에 맞게 조정됐다. 또한 M 스포츠 서스펜션, 가변 스포츠 스티어링, M 스포츠 디퍼렌셜, M 스포츠 브레이크 시스템, 18인치 M 경합금 휠은 모두 BMW M340i xDrive의 표준 장비다.

특별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직렬 6기통 엔진

BMW M340i xDrive를 위해 개발된 동력 장치는 BMW 직렬 6기통 엔진의 전형적인 성능, 응답, 회전력, 주행 부드러움, 효율성 영역에서 차량의 특성을 새로운 차원으로 높인다. 3리터 엔진에는 알루미늄 크랭크 케이스와 알루미늄 실린더 헤드가 포함된다. TwinScroll 원칙에 따라 구성된 터보 차징 시스템도 다시 개발되었다. 소형 스틸 배기 매니 폴드와 터보 차저의 통합으로 부스트 압력이 빠르게 상승할 수 있게 됐다. 질량 관성 모멘트가 약 25% 감소해 터빈 응답이 향상되고 넓은 개방형 전기 제어식 배기 게이트가 더 나은 배출량에 기여한다. 연료 공급은 고정밀 분사 기술을 통해 수행되며, 인젝터는 분사 압력을 최대 350bar까지 증가시킬 수 있다. M TwinPower Turbo 기술의 현재 버전은 완전 가변 밸브 제어 'VALVETRONIC' 및 가변 캠축 제어 'Double VANOS'로 보완된다.

광범위하게 재개발되고 수많은 세부 사항이 완전히 갱신된 이 드라이브 기술은 최근 BMW 3 시리즈에 들어갔던 엔진보다 각각 48마력과 5.1kg·m이 증가돼 최고 출력 374마력과 최대 토크 51.0kg·m의 힘을 발휘한다. 그 결과,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 시간도 0.5초 단축된 4.4초다.

또한 추가된 M Sport 밸브 제어 배기 시스템은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컨트롤 스위치를 통해 활성화되는 SPORT와 SPORT+ 모드에서 독특한 사운드를 생성한다. 듀얼 머플러로 이루어진 이 배기 시스템에는 2개의 가솔린 미립자 필터가 장착되어 있어 유로 6d-TEMP 배기가스 배출 표준 요건을 충족한다. 복합 연료 소비량은 13.3km/l이며, CO2 배출량은 172g/km이다.

최신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트랜스미션 및 후륜 기반 xDrive

BMW M340i xDrive에는 최신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트랜스미션이 기본으로 탑재되며, 특히 유압 제어 시스템이 최적화되어 변속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저단 기어의 짧은 기어비는 가속력을 향상시키고, 정지 상태에서 최대 동력으로 가속하기 위해 런치 컨트롤(Launch Cntrol) 기능도 포함됐다. 스티어링 휠의 쉬프트 패들은 언제든 즉시 수동 기어로 전환할 수 있다.

BMW M340i xDrive의 특징인 지능형 사륜구동 기술은 전방과 후방 차축 사이에 완전 가변 전력 분배를 통해 최대의 견인력, 민첩성, 차량 안정성 등을 극대화한다. 후륜 기반의 BMW xDrive는 SPORT 및 SPORT+ 모드에서 매우 효과적이다.

아울러 BMW M340i xDrive에는 M 스포츠 디퍼렌셜도 기본으로 장착된다. 전자 제어식 디퍼렌셜 잠금 기능은 견인력 증가뿐만 아니라 차량의 안정성과 민첩성을 향상시켰다.

성능을 역동적으로 전환시키는 M 전용 서스펜션 기술

신형 BMW 3 시리즈 서스펜션은 스포티한 핸들링을 제공한다. 더블 조인트 스프링 스트럿 프런트 액슬과 5 암 리어 액슬의 구성 요소는 무게와 강성이 최적화되어 있으며, 트랙 폭이 넓어짐과 동시에 휠 캠버 각도도 커져 코너링 및 조향 정밀도를 향상시킨다. BMW M340i xDrive의 표준 M 스포츠 서스펜션은 지상고를 10mm 낮춰주며, M 전용 탄성 공학과 새로운 리프트 관련 댐퍼 제어 기능으로 구성된다. 전자 제어식 댐퍼가 있는 어댑티브 M 서스펜션은 선택 사양으로 제공된다.

M 스포츠 브레이크 시스템은 짧은 페달 이동과 뚜렷한 브레이킹 압력으로 매우 스포티한 운전이 가능하며, 효과적인 제동력을 제공한다. 이 시스템은 각각 전면에 348mm 디스크와 4 피스톤 고정 캘리퍼 브레이크, 후면에 345mm 디스크와 1 피스톤 플로팅 캘리퍼 브레이크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캘리퍼는 파랗게 칠해져 있으며 M 로고가 포함된다. BMW M340i xDrive에는 표준 18인치 M 경합금 휠과 함께 앞 225/45R18, 뒤 255/40R18 크기의 타이어가 제공된다. 선택 사양으로 19인치 더블 스포크 792M 경합금 휠과 고성능 타이어가 제공된다.

스포티함에 중점을 둔 디자인 및 최첨단 편의 기능

신형 BMW M340i xDrive는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최첨단 편의 기능으로 완성된다. 프런트 에이프런, 사이드 실, 리어 엔드의 디자인은 냉각 공기 공급과 공기 역학을 모두 최적화한다. 메쉬 디자인을 자랑하는 BMW 키드니 그릴, 사이드 미러 캡, 차체 색상의 리어 스포일러, 사다리꼴 모양의 듀얼 머플러, 세륨 그레이 메탈릭으로 마감된 글자 등이 차량의 외관을 보완한다.

실내에는 센사텍(sensatec) 대시보드와 알칸타라 트림, M 전용 커버가 부착된 스포츠 좌석, 무연탄 BMW 인디비주얼 루프 라이너, 쉬프트 패들이 부착된 M 전용 가죽 클래딩 스티어링 휠, 알루미늄 테트라곤(Aluminium Tetragon) 내부 트림 스트립 등이 갖춰져 있어 운전자에게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준다. 디지털 계기판에는 ‘M340i’라는 글자가 표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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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이미 M3의 사전 생산 물량을 생산하고 있다는 유출 사진들이 공개되었지만, BMW M 디비전의 마커스 플라쉬 사장은 2021년 정도에나 M3가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생산은 2020년 말에 시작한다고 말하였는데, BMW가 이 모델을 공개하는데 왜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는지에 대해서는 확실히 밝힌바가 없다. 

마커스 사장은 또한 공식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아니지만, M3와 M4 두 모델 모두에 뒷바퀴 굴림과 전륜구동, 수동과 자동 변속기 옵션을 모두 제공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하였다. 

유출된 사진은 조립라인의 M3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모델은 트윈터보 인라인6엔진을 장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마커스 사장이 인터뷰한 내용에 따르면 최소 몇몇 트림에서는 510마력 이상을 보일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근 유출된 내부 디자인 스파이샷에 따르면 디지털 클러스터와 대화면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기본적으로 제공된다고 한다. 

마커스 사장의 최근 발언은 BMW가 M3를 여러 단계로 제공한다는 소문에 신빙성을 더해주고 있다. 뒷바퀴 굴림 방식과 수동 기어박스가 장착된 버전은 퓨어 라는 이름으로 판매될 예정이지만 출력은 다소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퍼포먼스 버전은 더욱 많은 마력을 지니고 있지만, 자동 변속기를 선택해야만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 이상 볼 수 없는 인스타그램 게시물은 신작 4시리즈의 앞쪽 끝을 살짝 볼 수 있으며, 사진은 컨셉4의 거대한 키드니 그릴을 채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하드탑 M4외에도, 스파이샷들은 컨버터블 버전도 개발 중이라는 것을 확인시켜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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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생산 라인의 신형 4시리즈 <출처=윌코블록>

 

BMW 생산 라인에서 신형 4시리즈로 보이는 자동차 모습이 SNS를 통해 유출됐다.

인스타그램 페이지 윌코블록이 게재한 이 사진은 차량의 전면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사진 속 차량은 콘셉트 4에서 논란이 됐던 대형 키드니 그릴을 장착한 모습이다.

사진을 보면 그릴이 전면의 거의 전체를 차지하고 있고, 그릴이 수직 형태인 현재 모델에 비해 신형 그릴은 수평 방향임을 확인할 수 있다.

만약 이 사진이 양산될 4시리즈라면 새로운 M3와 M4 역시 대형 키드니 그릴을 장착하게 된다는 점에서 흥미를 끌고 있다.

BMW 신형 4시리즈 스파이샷  <출처=카버즈>

 

이런 급진적이고 대담한 디자인을 채택할 경우 새로운 4, M3, M4 시리즈에 대한 새로운 평가와 동시에 논란이 일 것을 보인다. BMW는 최근 급격한 디자인 변화를 지향하면서 “위험을 감수하고 경쟁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위해 스타일을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파격적인 스타일링은 4시리즈 쿠페를 3시리즈와 차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형 4시리즈는 3시리즈와 엔진을 공유할 것으로 보인다. 430i의 경우 255마력을 내는 2.0리터 터보차저 4기통 엔진을, M440i엔 380마력의 3.0리터 터보차저 인라인 6 엔진을 장착하게 된다. 이후 신형 M4도 라인업에 합류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3.0리터 트윈터보 인라인 6이 M3와 M4에 탑재되며, 후륜구동 방식으로 473마력을 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반면 컴피티션 모델의 경우 503마력까지 출력을 높이고, M5처럼 후륜구동으로 바로 전환할 수 있는 사륜구동 시스템을 갖출 것으로 알려졌다. 김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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