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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를 구매해 피해를 볼 경우도 보증보험을 통해 배상을 받게 될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자동차매매업자가 일정 금액 이상을 보증보험에 가입하거나 공탁하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은 자동차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7일 밝혔다.

개정안은 중고 자동차 매매업을 하려면 법인은 1억원 이상 보증보험에 가입하거나 공탁하고, 개인인 경우는 그 금액을 5천만원 이상으로 정했다.

국토해양부 관계바는 “중고차를 구맵한후 하자가 있어 분쟁이 생겼을때 소비자는 보증보험 가입액 범위내에서 배상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지금은 지방자치단체가 정한 조례에 따라 보증보험에서 배상을 받을 수 있지만, 배상 제도를 시행하지 않는 지자체도 있고 금액도 각각 달라 분쟁의 소지가 적지 않다.

개정안은 이와함께 자동차 매매업자가 손해배상 책임보장 내용을 설명하지 않거나 관계 서류의 사본, 전자문서 등을 제공하지 않으면 법인은 70만 원, 개인은 35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했다.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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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어려운 경제로 각종 생활용품 가격이 인상된다는 보도가 연이어 발표되고 있다. 이것은 몇 년전 IMF 못지 않은 체감불황지수를 나타내고 있으며, 많은 이들의 소비심리를 움츠러들게 만들고 있다.

>디시인사이드 / 최혁중 기자 (gallog.dcinside.com/cardc)

 이러한 불황은 자동차 시장에서도 마찬가지다. 가을은 대체적으로 자동차 성수기이기 때문에 다양한 신차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가벼운 주머니 사정으로 성수기의 효과를 못 누리고 있다. 때문에 소비자들은 중고차에 눈을 돌리고 있다. 그러나 중고차를 타는 것을 꺼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차에 대한 신뢰문제 때문이다. 즉 어떻게 차를 골라야 좋은 중고차를 저렴하게 믿고 살 수 있을까 하는 것인데, 전문가가 아닌 이상 좋은 차를 고른다는 것이 생각처럼 쉽지 않다.

 하지만 중고차 고르는 요령 몇 가지만 알면 크게 어려운 일도 아니다. 현행 자동차관리법은 자동차 매매 시 중고차 성능과 상태를 나타내는 '중고자동차 성능점검 기록부'를 공개하고 이를 1년 간 보관하도록 의무화하고 있어 이를 확인하고 적극 활용한다면, 자동차의 성능 상태를 정확히 알 수 있으므로 구입시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된다. 또 보험개발원이 운영하는 중고차 사고이력 조회 서비스인 카히스토리(www.carhistory.or.kr)를 참고하면 보험 전산상에 나타난 사고 이력을 알 수 있다.

 성능 좋고 경제적인 중고차를 구입하기 위한 요령은 다음과 같다.

 물론 준비의 첫 단계는 중고차 시세 파악이다. 시세표는 통신이나 인터넷에 서비스되는 중고차 사이트를 이용하거나 지역 정보지를 이용해 알아볼 수 있다. 중고차 시장, 경매 ·공매 등 중고차 유통 구조와 시세, 다양한 방법에 익숙해질 때까지 시간을 갖고 충분히 생각하고 꼼꼼하게 준비한다. 물론 최근엔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직접 차를 구입할 수 있지만 직접 눈으로 보고 차를 골라 구입하고 싶다면 오프라인 매매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 중고차 매매센터 방문한다.

 중고차 온라인 쇼핑몰에서 시세를 확인한 뒤 매매센터를 찾으면 해당 차종의 시세를 알고 있기 때문에 가격 흥정이 쉽다. 매매센터를 갈 때는 가급적 규모가 큰 곳으로 가야 차량을 둘러보기에 편하다. 서울의 경우 장안동(동대문구), 가양동(강서구), 율현동(강남구) 등에 중고차 매매센터가 있다. 이들 매매센터엔 수많은 매매상이 있는데 반드시 서울시의 허가를 받은 매매상을 찾아 구매해야 한다.

| 날씨가 맑고 화창한 날을 택해야 한다.

 비오는 날이나 야간보다는 맑은 날에 차를 살펴야 전체적인 차체 균형이나 페인트 재도색 여부, 사고 흔적 등을 정확히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의 역광이 비칠 때가 좋다. 충돌이나 접촉 사고가 있는 경우 도색한 흔적은 태양 반대 방향의 측면 45도에서 관찰할 때 잘 구별된다. 보는 것만으로 구별이 어렵다면 만져보는 것도 요령이다. 손으로 만졌을 때 까칠한 느낌이 들면 다시 한번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 엔진을 살펴본다.

 엔진을 살펴볼 때에는 먼저 엔진 번호와 검사증에 기재된 엔진 번호가 일치하고 있는지를 확인한다. 엔진 번호가 다르면 사고차라고 단정할 수 있다. 또, 엔진 부위에 칠을 했거나 용접 흔적, 또는 도장 색깔이 다른 것도 사고차일 가능성이 크다.

| 타이어와 배터리 점검은 중요하다.

 타이어는 한쪽만 마모되지 않았는지 반드시 확인한다. 만일 한쪽만 심하게 마모됐다면 휠 밸런스나 토우인 캠버 등을 정렬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계기판의 주행거리를 유심히 살펴봐야 한다. 연간 평균 2만km가 적당하며, 그 이상이면 엔진에 무리가 간 것으로 간주하면 된다. 배터리는 충전 확인 게이지를 확인해 청록색이면 이상이 없지만 유리창에 써있는 제작일자가 주행거리에 맞지 않게 최근이라면 사고로 인한 교체를 추측해볼 수 있다.

| 반드시 시운전을 해본다.

 시운전을 통해 주행 거리 2∼4㎞ 정도를 시속 60∼100㎞로 달려 보고 엔진 소음 상태, 핸들 떨림, 브레이크·클러치 ·기어 작동 상태 등을 종합 점검한다. 주행 시에는 잡소리가 없는지, 핸들이 어느 한 쪽으로 쏠리지 않는지, 변속은 부드러운지, 가속 페달을 밟았을 때 바로 응답이 오는지 등을 확인하면서 시운전을 한다. 이 때 와이퍼 ·라디오 ·히터 ·에어컨도 작동시켜 본다.


[ 차대번호 확인을 가지고도 차량의 정확한 연식과 신뢰성이 있는 매물인지를 알 수 있다. ]

| 성능점검기록부 및 사고이력을 꼼꼼히 확인한다.

 '성능점검기록부'를 만약 판매자가 이의 교부를 꺼리거나 미룬다면 문제가 있는 차량일 가능성이 높다. 이럴 경우는 카히스토리(www.carhistory.or.kr)를 이용해 보면 되는데, 카히스토리는 차사고 피해로 인한 수리비 지급의 보험처리 내역을 제공하고 있다. 신차 출고 이후부터 모든 보험사고기록이 제공되며 차량번호와 차 소유자의 변경 여부, 조회 차량이 영업 또는 렌터카 용도로 사용되었는지 여부도 확인되며, 타 차량의 과실로 인한 사고기록과 전손여부, 도난여부, 침수여부 등의 특수 보험사고이력까지 상세히 확인된다.

| 각종 서류를 확인하고 계약한다.

 차량의 상태를 전체적으로 점검해 본 후에는 서류상 하자가 있는지 확인해야 하는데, 자동차 검사 일정과 검사 여부, 과태료 유무 및 각종 압류 등록이나 설정, 세금 완납 여부를 꼼꼼히 확인한다. 확인은 자동차세 완납 증명서, 자동차 등록 원부의 갑 ·을부(갑부에는 소유권 및 압류 사항, 을부에는 저당권 설정 내용 기록)를 신청한다. 이로써 전체적인 사전 확인 작업은 끝나는데, 그러면 자동차 양도 증명서(자동차 매매 업자 거래용)를 작성하고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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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중고차 가격 하락세가 새해 들어서도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예년의 경우 연식변경 적용, 신차 판매업체의 재고차 할인 등으로 촉발된 가격하락은 12월을 정점으로 끝을 맺고 1월부터는 보합세를 보이는 게 일반적이었다.

SK스피드메이트가 산정한 1월 평균 판매가격 동향에 따르면 모닝, 아반떼XD, SM5, 쏘나타, 카니발, 카렌스의 가격이 많이 떨어졌다. 차종별로는 중형 승용차의 가격이 큰 폭으로 떨어진 반면 그동안 가격을 계속 떨어뜨려온 대형 승용차는 가격 하락세를 그쳤다.

업체별로는 기아차와 르노삼성차의 가격은 많이 하락했지만 쌍용차는 12월 가격을 유지했다. 쌍용차 역시 지난해 가격을 많이 내렸다는 분위기가 시장에 형성돼서다.

권태영 SK 오토마케팅팀 팀장은 이에 대해 “설연휴 특수, 봄철 성수기 등을 앞둔 1월에는 보통 보합세를 형성하는 게 정상이지만 올해는 어두운 경기 전망 등으로 계속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올해는 설연휴 특수를 기대하기는 어렵고 사회초년생이나 대학생들이 중고차를 많이 사가는 2월 이후에나 가격이 하락세를 멈출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국산 차종별 평균 판매가격. 상중하 중 상품, 자동변속기 기준.

◆경차

모닝의 하락세가 3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0월까지는 강세를 보이다가 11월에 20만원, 12월에 10만~20만원 떨어진 데 이어 새해 들어서도 2006년 이후 출고된 모델들이 30만원 내려갔다. 모닝 SLX 고급형 2006년식은 750만원에 판매된다. 모닝의 경쟁차인 올뉴 마티즈는 두 달 연속 보합세다. 조이 2007년식은 660만원, 2006년식은 590만원, 2005년식은 510만원이다.

◆소형차 & 준중형차

아반떼XD, SM3, 프라이드, 라세티 등은 매물이 많이 나오면서 20만~30만원 내렸다. 아이써티, 신형 아반떼, 클릭, 스펙트라, 칼로스 등은 12월 가격 그대로다. 지난달 구형 모델이 전월 대비 60만원 떨어졌던 SM3의 경우 이달에는 2005년부터 출시된 신형 모델의 가격이 30만원 하락했다. LE 16 2007년식이 980만원에 팔린다. 아반떼XD 1.6 VVT 디럭스 2005년식은 790만원으로 전달보다 20만원 저렴해졌다.

◆중형차 & 대형차

중형차 중 뉴SM5, NF쏘나타, 로체의 가격하락세가 두드러졌다. 12월에 전월 대비 10만~80만원 하락했던 뉴SM5는 1월에도 50만~80만원 추가로 떨어졌다. 지난달 1570만원에 거래됐던 LE 2006년식은 1490만원에 판매된다. 12월에 전월보다 10만~40만원 내려갔던 NF쏘나타는 1월에도 40만원 하락했다. N20 럭셔리 2006년식이 1380만원에 거래된다. 뉴 에쿠스 JS330 럭셔리 2007년식은 3100만원으로 12월 가격을 유지했다.

◆디젤·LPG RV

현대기아차의 가격이 20만~150만원 떨어졌다. 쌍용차는 보합, GM대우차는 약보합이다. 가장 가격이 많이 떨어진 모델은 그랜드카니발로 GX 최고급형 2005년식은 전월 대비 150만원 내려간 1200만원에 팔린다. 투싼 2WD MX 고급형 2008년식은 1550만원으로 전월보다 50만원 하락했다. 뉴 카렌스 2.0 LPI GLX 최고급형 2007년식은 1350만원으로 12월보다 80만원 저렴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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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 상승세를 타던 국내 중고차 거래가 4월 이후 고유가 영향으로 침체되기 시작하다 10월 국제금융 한파로 전년대비 13.4% 급락이라는 시련을 맞고 있다. 더불어 중고차 할부금융에 대한 지원이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올해 3월까지 중고차 시장은 경차 특수를 중심으로 17만대까지 거래가 증가했다. 2008년부터 경차 범위가 확대되면서 각종 혜택을 누리려는 경차 수요층이 급증해 '마티즈'와 '모닝' 등이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유가상승과 국제 금융위기의 연속된 직격탄으로 거래 대수가 큰 폭으로 감소했다. ℓ당 1,800원까지 오른 휘발유 값이 연일 상승하자 5월 중고차 거래는 15만6,000대로 전년 동월대비 2.6% 감소했고, 6월 경유 값(ℓ당 1,910원)이 휘발유 값을 넘어서며 신차, 중고차 할 것 없이 전반적인 경유차 수요가 줄어들기도 했다.

실제 중고차 경매시장에서 현대 '싼타페'는 매각을 위한 경매 출품이 5월 대비 4배 가량 증가한 반면 낙찰률은 12%로 3월에 비해 40%가 감소(서울자동차경매장 거래기준)하는 등 경유차가 애물단지로 전락하는 듯 했다. 이는 경유차 시세 하락에도 영향을 미쳐 6월 평균 소매가격이 전월대비 100~150만원 하락했다.

이후 유가가 최고조에 달했던 8월에는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거래 대수가 전월대비 15.4% 감소한 13만대로 2008년 들어 가장 저조하게 마감됐다.

중고차 시장의 위기는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9월부터 안정세를 찾는 듯 했지만 미국발 금융위기로 올해 최고 3,400억원을 기록한 중고차 할부시장의 규모가 급속도로 줄어들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10월 1,969억, 11월 953억으로 전년 동월대비 각각 38.5%, 68.1% 감소하기에 이르렀다. 실질적으로 유동자금 축소된 11월 중고차 거래대수는 12만대로 전년 동월대비 21.6% 감소하며 하락세를 보였다.

이러한 중고차 시장의 위기에 대해 대림대학 김필수 교수는 "자동차 구입결정은 할부가 관건인 만큼 정부의 할부금융 지원정책이 조속히 시행되어야 할 것"이라며 "이와 더불어 일선 적용 대상에 대한 관리 감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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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중고차의 12월 평균 판매가격은 11월보다 10만~150만원 내려갔다. 전월 대비 최고 300만원까지 떨어진 11월보다 하락폭은 작지만 중고차 가격에 큰 영향을 끼치는 연식변경 적용이 끝난 상황에서 약보합세가 아니라 약세를 기록했다는 것은 중고차시장 경기가 좋지 않다는 뜻이다.

SK스피드메이드에 따르면 11월과 비교할 때 경차는 10만~20만원, 소형차와 준중형차는 10만~60만원, 중형차는 20만~80만원, 대형차는 70만~100만원, RV(레저용차)는 10만~100만원 각각 하락했다.

경기 불황으로 주요 소비자인 20~40대 직장인들이 중고차 구입을 미루고 있는데다, 차를 팔려고 내놓는 소유자는 많아지고 있고, 할부 한도와 이용 조건 강화로 그나마 있는 소비자들도 발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권태영 SK 오토마케팅팀 팀장은 “거래 침체로 딜러들이 보유하고 있는 재고차가 넘치고 돈이 급한 소유자들이 헐 값에라도 차를 팔아 가격이 떨어지고 있는 추세”라고 분석했다. 권 팀장은 아울러 “내년 1월에는 자동차 개별 소비세 인하에 따라 출고된 지 1~2년된 중고차의 가격이 10만~20만원 정도 떨어질 것”이라며 “여기에 신차 메이커의 할인 판매가 계속된다면 12월보다 30만~50만원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다음은 국산 차종별 평균 판매가격. 상중하 중 상품, 자동변속기 기준.

◆경차

모닝은 지난달 20만원 떨어진 데 이어 12월에도 10만~20만원 추가로 내렸다. 지난달 800만원에 거래됐던 모닝 SLX 고급형 2006년식은 780만원에 팔린다. 올뉴 마티즈는 11월 가격대로 판매된다. 조이 2007년식은 660만원, 2006년식은 590만원, 2005년식은 510만원이다.

◆소형차 & 준중형차

20만~30만원 떨어진 차종이 많다. 11월 대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차종은 SM3이다. 1.5SE 2004년식이 60만원 내린 690만원에 거래된다. 라세티 1.6 LUX 2007년식은 850만원으로 11월보다 30만원, 뉴 아반떼 XD 1.6 VVT 디럭스 2002년식은 610만원으로 20만원 각각 저렴해졌다.

◆중형차 & 대형차

NF쏘나타는 10만~40만원, 로체는 10만~60만원, 토스카는 40만~80만원, SM5는 10만~80만원 각각 떨어졌다. 뉴SM5 LE 2007년식은 지난달에는 1770만원에 거래됐으나 이달에는 1690만원에 팔린다. 토스카 2.0 SE 2008년식은 1420만원으로 80만원 하락했다. 에쿠스는 지난달 300만원 폭락했고 이달에도 100만이 추가로 내렸다. 뉴에쿠스 JS 330 럭셔리 2007년식은 3100만원의 가격대를 형성했다.

◆디젤·LPG RV

디젤 RV 중 가격 하락폭이 가장 큰 차종은 렉스턴Ⅱ로 11월 대비 100만원 떨어졌다. RX5 고급형 2006년식의 판매가는 1750만원이다. 싼타페 2WD 2.2 MLX 고급형 2006년식은 1800만원으로 50만원 내렸다. LPG RV는 출고된 지 3년 이내된 모델의 가격이 30만~40만원 하향조정됐다. 뉴카렌스 2.0 LPI GLX 최고급형 2007년식은 1430만원으로 11월보다 40만원 싼 값에 팔린다.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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