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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판매 언제쯤?

 

소형 정통 SUV로 처음 공개된 스즈키 짐니 5도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스즈키자동차는 지난 12일 인도에서 5도어 짐니(일본명 시에라)를 발표했다. 그렇다면 짐니 5도어의 스펙과 엔진, 그레이드를 놓고 봤을 때 3도어와의 차이는 무엇일까. 지금까지 공개된 내용을 토대로 분석해 봤다.

신형 짐니 5도어

 

■ 짐니 5도어와 3도어 보디 사이즈 및 외관 비교

짐니 5도어의 보디 사이즈는 전장 3985mm, 전폭 1645mm, 전고 1720mm, 휠베이스는 2590mm이다. 일본 사양의 짐니 시에라(짐니 3도어)와 전폭은 동일하고 전장은 435mm, 전고는 10mm, 휠베이스는 340mm 커졌다. 국산차로 보면 기아 경차 레이와 비슷하다.

신형 짐니 5도어

 

짐니 3도어(짐니 시에라)

 

익스테리어는 얼핏 보기에는 리어 도어가 연장된 것 외에 바뀐 부분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짐니 3도어와는 달리 프런트 그릴에 크롬 도금 장식이 더해졌다. 리어 도어가 추가됨에 따라 리어의 오버 펜더 형상이 달라졌다.

시에라
일본 사양의 짐니 시에라 3도어(위쪽 사진). 자세히 보면 전면의 5개 그릴이 블랙으로만 되어 있어 5도어(아래쪽 사진)의 도금 장식과 느낌이 살짝 다르다

 

짐니 3도어와 동일한 보디 컬러인 키네틱 옐로는 메탈릭 등이 들어 있지 않은 솔리드 색상이다. 반짝이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레트로한 느낌과 예쁜다는 호감을 줘 특히 여성에게 인기가 높다.

키네틱 옐로와 푸른색을 살짝 느낄 수 있는 블루이시 블랙의 지붕(짐니 5도어)

 

■ 짐니 5도어와 3 도어의 가격 비교

인도에서 발표된 짐니 5도어는 마루티 스즈키가 인도에서 스즈키의 상급 브랜드를 판매하는 전용 매장 NEXA(넥사)에서 판매된다.

마루티 스즈키 상급 브랜드 판매 매장 NEXA(넥사)

 

운전석이 오른쪽에 있는 신형 짐니 5도어 생산은 인도 구르가온 공장에서 담당한다. 올해 4월 이후 고객 인도가 이뤄진다. 인도 시장뿐만 아니라 남아프리카와 중남미로 수출되는 등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인도에서의 가격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현지 미디어에서는 3도어보다 20만 루피(한화 약 300만원)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짐니 3도어의 일본 가격은 JL그레이드 5MT가 약 186만엔(한화 약 1791만원), JC그레이드 4단 AT가 약 208만엔(한화 약 2004만원)이기 때문에 만약 이 사양으로 판매된다면 일본에서는 약 220만엔(한화 약 2119만원) 정도가 스타트 가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

 

■ 뒷좌석이 매우 짧은 5도어

짐니 5도어 운전석 콕핏 디자인은 3 도어와 거의 같다. 인도에서 신형 짐니 5도어는 두 가지 그레이드로 판매된다. 낮은 쪽이 ZETA, 높은 쪽이 ALPHA다. 차이에 따라 터치스크린식 디스플레이의 크기가 각각 17.88cm와 22.86cm가 된다.

짐니 5도어 콕핏은 기본적으로 3도어와 공통

 

일본 사양의 짐니 시에라(짐니 3도어)의 콕핏

 

실내 공간이나 길이 등에 대해서는 공식 데이터가 발표되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하게는 알 수 없지만 휠베이스가 340mm 길어진 만큼 당연히 뒷좌석 편의성이 대폭 개선되었을 것이다.

사진을 통해서 보면 뒷좌석 시트 넓이, 헤드레스트, 그리고 사이드 서포트의 형상이 크게 달라졌다. 휠베이스가 길어진 만큼 뒷좌석 공간이 꽤 넓어졌을 것으로 기대했으나 사진상으로는 시트 폭도 작고 무릎 공간이 넓지 않아 보인다.

짐니 5도어 인테리어. 뒷좌석 길이, 헤드레스트 형상에 주목

 

일본 사양의 짐니 시에라(짐니 3도어) 인테리어

 

짐을 실을 수 있는 공간은 리어 시트를 접었을 경우 3도어가 352L인 것과 비교해, 5도어는 332L(상시 208L)로 오히려 20L나 적다.

짐니 5도어의 프런트 시트 등받이를 펼친 상태. 뒷좌석의 시트 폭이 짧아 보인다

 

 파워 트레인

탑재되는 엔진은 일본 사양의 짐니 시에라 (짐니 3도어)와 같은 1462cc K15B 형, 직분사 4기통이다. 인도 사양에서는 104.8ps/6000rpm, 134.2Nm을 발휘한다. 일본 사양 스펙의 102ps/6000rpm, 130Nm/4000rpm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거의 같다고 볼 수 있다.

엔진은 K15B 형의 1.5L,  4AT와 5MT(​​짐니 3도어와 동일)

래더 프레임을 적용하고 전후 3링크 리지드 액슬 코일 스프링의 서스펜션을 비롯해 기계식 변속기가 부착된 점, 그리고 파트타임 4WD 등 기본적인 메커니즘은 바뀐 것이 없다.

 

램프 브레이크 오버 앵글이 3도어는 28°인 것에 비해 5도어는 24°

 

오프로드 주행 시에 장애물이 차량의 언더바디에 닿지 않고 지나갈 수 있는 각도인 램프 브레이크 오버 앵글이 3도어 28°이지만 5도어는 24°로 변경됐다.

전방 장애물을 전륜이 넘을 수 있는 각도는 40°, 리어 범퍼나 머플러 등이 장애물에 접촉하지 않고 넘는 각도는 50°로 3도어, 5도어 모두 같다.  덧붙여 210mm 최저 지상고도 동일하다.

일본 사양의 짐니 3 도어

 

그렇다면 5도어는 3도어 보다 공차중량이 얼마나 더 무거울까. 일본 사양의 3도어의 공차중량은 MT가 1080kg, AT가 1090kg이다. 발표된 인도 사양의 5도어는 MT가 1195~1200kg, AT가 1205~1210kg로 약 120kg 더 무거워졌다.

또 최소 회전반경도 3도어의 4.9m에 비해 5도어는 5.7m로 커졌다. 트레드는 앞쪽은 1395mm, 뒤쪽은 1405mm, 그리고 195/80R15의 타이어 사이즈도 3도어, 5도어 모두 같다.

 

■ 인도 라인업 낮은 그레이드 ZETA, 높은 그레이드 ALPHA

위에서 잠깐 설명한 바와 같이, 인도에서 판매되는 짐니 5도어 그레이드는 2종류다. 낮은 트림이 ZETA, 높은 쪽이 ALPHA로 구성되어 있다. ALPHA는 도어 핸들이 보디와 같은 색상이다. ZETA가 스틸 휠인 것과 비교해 알루미늄 합금 휠이 장착된다.

또한 오토 헤드 램프와 헤드 램프 워셔, LED 헤드 램프, 안개 램프, 다크 그린 유리, 푸시 스타트 엔진 스위치, 크루즈 컨트롤, 가죽 스티어링, 자동 에어컨이 ZETA에 들어간다.

보디 컬러는 모노톤 5가지와 투 톤 2가지로 총 7가지 선택 가능고급인 ALPHA는 알로이 휠, LED 헤드램프, 안개등 등을 갖췄다

 

그리고 ALPHA에는 인포테인먼트가 스마트 플레이+의 22.68cm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가 장착되고, ZETA에는 스마트 플레이 프로의 17.78cm 디스플레이가 장착된다.

에어백 6개, ABS, EBD, ESP, 힐 홀드 컨트롤, 힐 디센트 컨트롤 등 안전 장비는 차이가 없다.

 

■ 일본 출시는 언제?

일본 스즈키 홍보 관계자가 밝힌 정보에 의하면, 일본 시장에서는 3도어 판매를 우선시하고 있어 5도어 일본 생산 및 판매는 당분간 미정이라고 전한다. '당분간' 미정이기 때문에 일본 판매 가능성도 열린 셈이다.

다만, 스즈키 딜러에게 확인한 바에 따르면 짐니, 짐니 시에라 출고 대기 기간은 이달 시점에서 짐니가 1년 이상, 짐니 시에라가 1년 반~2년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다.

2022년 1~12월 월 평균 판매 대수는 짐니가 3450대(누적 판매 대수는 4만 1405대, 전년대비 105% 증가), 짐니 시에라가 1485대(누적 1만 7820대, 전년대비 128.2% 증가)로 경차가 아닌 짐니 시에라의 판매 대수는 짐니의 반 정도 수준이다.

 

조희정 에디터 hj.cho@cargu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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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셉트카 모음 갤러리 갤러리 이동

스즈키, 미사노 </figcation>

[데일리카 안효문 기자] 스즈키가 이탈리아에서 오픈톱 스포츠카 콘셉트 미사노를 공개한다고 3일(현지시각) 밝혔다.

스즈키에 따르면 미사노는 이탈리아 디자인 대학교 IED(Istituto Europeo di Design Torino)와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미사노의 크기는 길이 157인치(약 3987㎜), 너비 69인치(약 1752㎜) 등이며 높이가 39인치(약 990㎜)로 일반적인 일본산 경차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스즈키, 미사노 </figcation>

두 개의 시트가 한쪽에 치우쳐 있는 독특한 구조다. 반대편에는 트렁크와 소형 배터리팩이 자리 잡았다. 전면 윈드실드도 배제됐다. 앞좌석에는 일반적인 자동차 스티어링 휠이 아니라 오토바이와 유사한 조작기기가 배치됐다.

독특한 구조 때문에 업계 관계자들은 미사노가 양산차로 출시될 가능성이 극히 희박할 것으로 본다. 하지만 스즈키는 이전부터 GSX-R/4 등 콘셉트카를 통해 ‘4륜 오토바이’의 여러 방향성을 제시한 바 있다.

스즈키, 미사노 </figcation>

스즈키 미사노는 5월15~6월6일 이탈리아 국립 자동차 박물관(Museo Nazionale dell’Automobile di Torino)에 전시된다.

스즈키, 미사노 </figcation>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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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짐니

[데일리카 김대일 기자]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포드 브롱코 영향력이 스즈키 짐니에게도 미쳤다. 복고풍 스타일 자동차 키트를 생산하는 DAMD가 브롱코 버전의 스타일 키트를 내놓은 것.

3일(현지시각) DAMD 튜닝키트 판매사는 일본 내수버전의 스즈키 짐니의 브롱코 스타일 키트를 선보였다.

1세대 포드 브롱코 1944-1977

포드 브롱코 1세대 버전의 전매 특허인 클래식한 전면 그릴과 동그란 헤드램프가 인상적인 DAMD 튜닝키트의 이름은 ‘리틀 B(Lite B)’라 불리며, 강철로 만든 전면부 그릴과 범퍼 그리고 도색용 범퍼로 조촐한 구성이다. 기본 판매 가격은 22만8천엔(한화 약 237만원)이며 여기에 루프랙이나 루프 바스켓 등 추가 구성품을 추가할 수 있다.

1970년 코드명 LJ10으로 처음 선보인 스즈키 짐니는 지프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에 일본차 다운 작은 차체와 탄탄한 내구성을 바탕으로 전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은 차량이다. 2018년 2세대가 나왔다. 최초의 개발 컨셉과 마찬가지로 작은 SUV지만 프레임 바다구조의 탄탄한 내구성이라는 기조는 유지했다.

스즈키 짐니 DAMD

포드 브롱코는 1966년 1세대 모델이 1977년까지 생산되었는데, 이후 단종의 아픔을 겪었지만 최근 SUV의 전세계적인 인기에 힙입어 정통 오프로더로 다시 돌아왔다. 미국 SUV의 특색을 짙게 담아낸 포드 브롱코는 발매와 동시에 큰 인기로 사전계약만 23만대를 달성할 정도였다. 미국내 수요 감당이 어려워 다른 국가에선 출시시기도 조율할 정도.

이번에 DAMD가 내놓은 스타일 키트는 이런 포드 브롱코의 인기를 십분 반영한 셈이다. 좌우에 배치한 동그란 헤드램프와 각진 차체, 휠 트레블링을 고려한 펜더 디자인 등은 이전에도 메르세데스 벤츠 G바겐을 비롯한 오프로더들의 미니 버전 튜닝 키트를 선보여 왔다.

스즈키 짐니 DAMD

한편, 포드코리아에 따르면 아직 브롱코의 국내 출시는 계획된 바 없으며, 일부 병행 수입업자들에 의해 몇 대가 국내에 도입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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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짐니

[데일리카 김대일 기자] 일본 스즈키가 만든 경형 SUV 짐니 시에라의 인기가 대단하다. 최근 멕시코에서 출시한 초도물량 1천대가 계약 개시시간 72시간만에 모두 완판되었기 때문이다.

28일(현지시각) 스즈키에 따르면 멕시코에 출시한 스즈키 짐니 1천대가 출시 72시간만에 모두 완판되는 기염을 토했다.

스즈키 짐니

특히 이번에 멕시코에 출시한 스즈키 짐니의 경우 유럽시장에서 출고한 대기물량이 워낙 예약량이 높아 1년간 대기 한 후 이루어진 계약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 하다. 유럽에서 판매가 어느 정도 이루어지고 난 후 멕시코로 출시한 것인데, 이 마저도 대단한 인기가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스즈키 짐니는 국내에는 카테고리를 찾아볼 수 없는 경형 SUV라는 점이 특징이다. 짐니의 크기는 전장 3645mm, 전폭 1645mm, 전고 1725mm, 휠베이스 2250mm에 달한다. 국산 경차 기아 레이(전장 3595mm, 전폭 1595mm, 전고 1700, 휠베이스 2520mm)보다 전장과 전폭, 전고는 소폭 크고 휠베이스는 230mm 더 짧다.

스즈키, 제 4세대 신형 ′짐니(Jimny)′

일본 내수형인 600cc 엔진이 아닌 1.5L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고 있어 출력도 부족하지 않은데다가 일본차 특유의 내구성과 저렴한 유지비용이 멕시코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기에 충분한 매력으로 다가온 것으로 분석할 수 있다.

경형 SUV이면서도 래더 프레임이라 불리는 독특한 오프로더 전통 차체 구성 방식을 채택한 점과 서스펜션도 독립 현가가가 아닌 리즈드 액슬방식 여기에 파트타임 4WD를 채용한 점도 독특하다. 더불어 기본 377L 트렁크 공간은 2열 시트를 접으면 830L까지 넓힐 수 있다.

2019 오토카어워드 게임체인저 상, 스즈키 짐니

한편 국내에는 스즈키 짐니의 출시를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다. 병행수입으로 일부 구매할 수 있지만 그 마저도 희귀한 매물로 인식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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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키자시

스즈키 2008. 11. 9. 23:09

일본 스즈키의 컨셉트카 키자시(Kizashi)가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키자시라는 차명은 공간에 주목하라는 일본의 방언에서 빌려왔다. 2007 프랑크푸르트모터쇼를 통해 데뷔한 키자시 시리즈는 2010년 데뷔할 중형 세단의 베이스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서 2007 동경모터쇼에 키자시2를 선보였고 2008 3월 뉴욕모터쇼에는 3번째 모델로 진화해 공개되었다.

키자시 컨셉트카의 디자인 키 워드는 Dynamic Athlete in Motion. 스즈키측은 유럽시장 분류 기준으로 D세그먼트에 해당하는 모델로 타사 동급 모델과 비교해 부족함이 없는 존재감을 자랑한다고. 프론트 엔드에서는 강인하고 당당한 골격표현을 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스즈키다운 고성능의 주행성을 예감케 하는 하체의 약동감과 21인치의 대 구경 휠과 타이어를 살리기 위해 플레어의 조형을 강조한 디자인을 채용했다. 압축적이고 강건한 느낌이 있는 조형을 목표로 했지만 단지 그에 그치지 않고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를 포함한 프론트 전체가 돌진하는 형상의 이미지를 만들고자 했다.’는 것이 스즈키의 설명.

더불어 ‘전체적으로 존재감있는 와이드한 인상이 드러나는 조형으로 리어도 윙형상이 넓고 그 아래의 리어 컴비내이션 램프의 좌에서 우까지의 큰 범퍼, 누구든지 보는 순간 인상이 뚜렷이 남는 기호성을 추구하는 명쾌한 주제를 보여주고 있다.’고 부연하고 있다.

휠 베이스 2,800mm의 새로운 플랫폼에 탑재되는 엔진은 미국 전용 모델인 SUV XL7에 탑재되는 3.6리터이며 패들 시프트를 채용한 6단 AT를 조합했다. 2010년에는 일본 공장에서 생산을 개시하고 북미보다 앞서 유럽과 일본에서 출시할 예정이다.
구동방식은 FF와 AWD 두 종류. 엔진은 4기통 가솔린과 파이트와 르노에서 공급받는 디젤 등도 탑재될 것이라고 한다.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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