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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마이바흐가 2023년 2월 9일, 브랜드 첫 번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을 출시했다. 메르세데스 벤츠 S 클래스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마이바흐 버전이다. 마이바흐의 첫 번째 완전 전기 모델도 2023년 말 이전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 580 e는 EV모드 주행거리가 100km(WLTP 기준)다. 3.0리터 직렬 6기통 엔진은, 270kW/367hp의 성능을 발휘하며 시스템 최대출력 375kW/510hp, 최대토크 750Nm에 달한다. 전기 모터의 최대 토크 440Nm는 첫 번째 엔진 회전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어 빠른 가속과 다이내믹한 핸들링이 가능하다. 0~100km/h 가속성능은 5.1초.

 

2차 전지의 충전은 11kW AC충전기로 가능하다. 메르세데스 벤츠 S 60 e의 일반 버전과 마찬가지로 30분만에 충전되는 60kW DC 충전기는 마이바흐에서도 옵션으로 만 제공된다. 

 

외관에서는 앞 얼굴의 라디에이터 그릴은 마이바흐의 전형적인 수직 스트럿을 특징으로 하며 림도 연소 내연기관 엔진이 탑재된 모델과 같다.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 580 e는 중국에서 먼저 출시되고 태국과 유럽 및 기타 국가가 뒤따른다. 메르세데스는 아직 가격을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독일에서 13만 2,923 유로 (또는 롱 휠 베이스 버전의 경우 13만 6,612 유로)부터 시작한다.


 

자동차에 대한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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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껏 사치를 부린 최고급 모델 전 세계에 150대만 판다

 

명품 패션의 최고급 맞춤복 콘셉트를 적용한 초초화 자동차가 나왔다. 바로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 클래스 오뜨 부와뛰르(Haute Voiture)’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전 세계에 150대만 판매하는 최고급 모델을 발표했다.

 

'오뜨 부와뛰르'란 프랑스어로 고급 마차라는 의미다. 어감에서 상상할 수 있듯이 고급 원단으로 만든 세상에 단 한 벌만 존재하는 맞춤복 오뜨꾸뛰르의 콘셉트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베이스 차량은 6L V12 트윈터보(612ps/900Nm)가 탑재된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클래스 S680 4매틱이다.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클래스 오뜨 부와뛰르는 우선 보디 컬러로 압도당한다. 블루와 로즈 골드의 보디 컬러는 기품이 있으면서도 화려함을 훌륭하게 조화시켜 계속 보고 있어도 질리지 않는다.

 

 

도어를 열면 실내에는 완전히 다른 세계가 펼쳐진다. 특별한 느낌의 인테리어는 탑승자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준다.

블루, 베이지, 로즈 골드, 골드쉐이드 컬러의 실이 단아하게 짜인 시트가 개성 있는 독특한 세계관을 자아내고 있다. 주역은 역시 크리스털 화이트 가죽 시트다. 콘솔이나 도어 패널 등 에도 사용되었다.

 

 

이런 차에는 ‘과연 어떤 사람이 탑승할까’ 하는 상상을 하게 만들어버리는 사치스러운 모습에 그저 놀랄 따름이다. 이것이 바로 오뜨꾸뛰르의 감성일 것이다.

고급스러움과 사치스러움에 절로 감탄사가 나오는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클래스 오뜨 부와뛰르의 판매는 2023년 초부터 시작된다.

예상 가격대는 4억원대 후반부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조희정 에디터 hj.cho@cargu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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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가 마이바흐 S680 기반 스페셜 에디션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680 버질 아블로를 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차는 지난 11월 세상을 떠난 오프화이트의 창립자 겸 루이비통 수석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의 철학을 투영한 모델이다. 마이바흐 100주년을 기념해 공개된 그의 유작 '마이바흐 전기 쇼카'의 디자인 요소들을 반영했고, 단 150대만 한정 생산된다.

외형은 쇼카의 도장과 유사한 투톤 컬러로 처리됐다. 옵시디언 블랙 페인트와 모래색 도료를 썼고, 크롬 휠도 차체와 동일한 색상을 칠했다. 이 외 기존 디자인 포인트는 마이바흐와 유사한 모습이다.

두 색상의 조합은 실내에서도 이어진다. 시트, 대시보드, 도어 트림 등 내장재 대부분은 외장에 쓰인 모래색과 동일한 컬러로 마감됐고, 헤드레스트와 센터콘솔, 도어 실 패널에는 버질 아블로 고유의 로고를 새겨넣었다.

벤츠는 디테일한 부분까지 바꿔 한정판으로서의 특별함을 더했다. 푸른색 기조로 구성됐던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전용 UI를 적용해 통일감을 부여했고, 주요 버튼류의 테두리까지 모래색으로 처리해 고급감을 높였다.

한정 생산 모델인 만큼, 출고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기념품도 특별하다. 1:18 스케일 모형, 키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 카라비너 후크, 전용 차량 커버 등이다. 이는 나파가죽 시트로 마감된 나무 상자에 담아 제공되며, 상자에도 마이바흐와 버질 아블로 로고를 새겨 유니크함을 더했다.

메르세데스-벤츠 디자인 총괄 고든 바그너는 "버질과 협력해 만들기로 했던 모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쳐 자랑스럽다"며 "버질 아블로의 마이바흐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궁극적인 장인정신 사이의 공생을 잘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벤츠는 이와 별개로, 버질 아블로가 창립한 회사 오프 화이트와 콜라보레이션 컬렉션도 선보였다. 오프화이트는 이를 통해 모래색 빈티지 워싱 티셔츠를 비롯해 크루넥, 후드, 야구모자, 스웨이드 소재의 레이싱 글러브 등을 판매한다.

자동차 전문 매체 모터그래프(http://www.motorgrap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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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가 마이바흐 S클래스의 정점에 있는 최상위 모델을 조만간 국내 시장에 투입할 방침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지난 8일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680 4MATIC 모델에 대한 배출 및 소음 인증 절차를 완료 받았다. 일부 프로세스만 남겨둔 만큼, 상반기 중에는 본격적인 고객 인도가 시작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 딜러사 관계자는 "지난해 마이바흐 S580이 공개됐을때부터 고객들의 계약 문의가 이어졌고, 사실상 지난해부터 계약 접수를 받기 시작했다"며 "구체적인 계약 규모에 대해서 언급할 수는 없지만 예상보다 반응은 뜨거운 편이며, 가격은 3억원 선"이라고 설명했다.

가장 인상적인 대목은 시트다. 등받이 각도는 최대 43.5도까지, 다리 받침대는 50도까지 각각 각도 조절이 가능해 버튼 하나로 편안하게 기대어 앉을 수 있다. 앞좌석 조수석 시트를 최대 77mm까지 앞으로 움직여 뒷좌석 공간을 더 넓게 사용할 수도 있으며, 전동식 컴포트 도어가 경사면에서도 뒷좌석 도어를 쉽고 편리하게 여닫을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내부 폼 소재를 적용한 저소음 타이어와 IR 라미네이티드 글래스를 기본 장착하여 주행 시 바람이나 외부 소음은 물론, 적외선까지 차단해 안정적인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이 외에도 12.8인치 OLED 디스플레이, 부메스터 4D 서라운드 시스템, 2열 암레스트 냉장고 등 후석 탑승객을 위한 특화 사양들도 풍부하게 구성됐다.

파워트레인은 6.0리터 V12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630마력을 발휘한다. 마이바흐 V12 라인업으로선 최초로 9단 자동변속기와 4MATIC 시스템을 탑재해 주행 성능을 한층 끌어올린것도 눈길을 끄는 대목이다. 에어 서스펜션, 능동형 소음 저감기술, 후륜 조향 시스템 등 S580 마이바흐에 적용된 기술들도 그대로 탑재됐다.

마이바흐 S680 4MATIC은 향후 국내 시장에서 롤스로이스 고스트, 벤틀리 컨티넨탈 플라잉스퍼 등과 직접 경쟁이 예상된다. 세 모델의 국내 판매량이 세계에서도 상위권에 속하는 만큼, 각 브랜드들의 마케팅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자동차 전문 매체 모터그래프(http://www.motorgrap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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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680 4MATIC이 국내 시장에 투입된다. 딜러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 마이바흐 S680 4MATIC이 출시되며, 가격은 3억5천만원 이상이다. 마이바흐 S680 4MATIC은 라인업 최상위 모델로 마이바흐 최초로 V12 엔진과 사륜구동 시스템이 조합됐다.

마이바흐 S클래스는 현재 국내 시장에서 S580 4MATIC(2억7160만원) 단일 모델로 운영되고 있다. 마이바흐 S680 4MATIC 투입으로 고객 선택폭이 넓어질 전망이다. 마이바흐 S680에는 마이바흐 역사상 최초로 V12 엔진과 4MATIC 사륜구동 시스템이 함께 적용됐다.

기존 V12 엔진 모델은 후륜구동으로만 운영됐다. 마이바흐 S680 4MATIC에는 6.0리터 트윈 터보 차저 V12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630마력, 최대토크 102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4초가 소요된다. 최고속도는 210km/h다.

6.0리터 V12 엔진은 마이바흐에만 얹어진다. 벤츠 신형 S클래스는 기존과 다르게 V8 엔진이 최상위 라인업을 담당한다. 마이바흐 S680 4MATIC은 전면부 펜더에 V12 엠블럼이 추가됐으며, S680 전용 휠, 독특하게 디자인된 듀얼 머플러 등이 적용돼 일반 모델과 차별화됐다.

마이바흐 S680 4MATIC은 소프트 클로징 도어, 에어 서스펜션, 30개의 스피커로 구성된 부메스터 사운드, 후륜 조향 시스템, 11.6인치 2열 디스플레이, 2열 암레스트 냉장고, 능동형 노면 소음 저감 기술, 2열 전동식 이그제큐티브 시트, 2열 목 어깨 열선 기능 등이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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