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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그랜드 체로키 L 프로모션이 강화돼 주목된다. 지프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그랜드 체로키 L은 7월 최대 1190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는데, 최상위 트림 써밋 리저브는 8690만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그랜드 체로키 L은 브랜드 플래그십 SUV로 고급 사양이 기본이다.

그랜드 체로키 L은 오버랜드와 써밋 리저브로 운영된다. 가격은 각각 8910만원, 9880만원이다. 그랜드 체로키 L 공식 할인은 오버랜드 800만원, 써밋 리저브 1190만원이다. 할인 반영시 실구매 가격은 각각 8110만원, 8690만원으로 낮아진다. 지난달보다 할인이 강화됐다.

특히 이번 공식 할인에는 이달부터 개별소비세율이 3.5%에서 5%로 원복함에 따른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특별 프로모션이 포함됐다. 지프는 7월에도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을 고객들이 그대로 누릴 수 있도록 인상분을 지원한다. 써밋 리저브 기준 128만원에 달한다.

그랜드 체로키 L은 10.25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0.1인치 디스플레이, 헤드업 디스플레이, 1열 파워 마사지 시트, 1/2열 열선 및 통풍 시트, 4-ZONE 공조 시스템, 운전석 및 조수석 시트 메모리 기능, 매킨토시 사운드 시스템, 에어 서스펜션, 최신 ADAS 시스템이 기본이다.

그랜드 체로키 L은 3.6리터 V6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35.1kgm를 발휘한다. 쿼드라-트랙 4x4 시스템이 적용됐다. 써밋 리저브 트림에는 후륜 전자식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eLSD), 평행/수직 주차 및 출차 보조 등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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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가 화재 위험으로 수동변속기를 장착한 랭글러와 글래디에이터를 리콜한다.


리콜 대상 차량은 2018년부터 2023년 사이 미국 시장에 판매된 지프 랭글러와 2020년에서 2023년 사이 생산된 글래디에이터 등 총 6만9201대다. 

앞서 지프는 2020년 동일한 클러치 압력판이 과열돼 파손 및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6단 수동변속기를 탑재한 랭글러와 글래디에이터를 리콜한 바 있다. 당시 지프는 클러치 과열을 막기 위해 소프트웨어를 추가했으나, 리콜 이후 제작된 모델에서도 유사한 문제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프는 이전에 리콜된 모델에 대해서도 해결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차량 소유주들은 오는 4월 14일부터 리콜 관련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양지민 jimmy@autocast.kr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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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2월 수입차 신규등록 대수는 2만1450대로, 작년 대비 34.9% 늘었다. 보조금 지급이 재개되며 전기차 판매가 늘었고, 5시리즈ㆍE클래스ㆍS클래스 등 기존 인기 모델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BMW는 두 달 연속 1위를 차지했다. 4.8% 증가한 6381대로, 세 개의 모델이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5시리즈가 2432대로 1위를 지킨 있는 가운데, X4(922대)와 6시리즈(653대)가 힘을 보탰다. 페이스리프트로 돌아온 3시리즈와 풀체인지를 거친 7시리즈는 다소 부진했는데, 세계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는 차종인 만큼 물량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메르세데스-벤츠는 5511대로 2위다. E클래스(1624대)와 S클래스(1076대)가 2위와 3위를 차지했지만, 작년과 비교하면 39.2%, 25.3% 줄었다. SUV 및 RV 라인업의 부진도 아쉽다. BMW는 X3, X4, X5가 모두 20위권 안에 있지만, 벤츠는 GLC(16위) 단 하나뿐이다. EQB와 GLB, GLE 등은 30위권 밖으로 밀려나 있다.

세단과 SUV에서 고른 성적을 거둔 BMW는 누적 실적에서도 벤츠를 4000대 가량 앞섰다. 다만, 작년에도 뒷심 부족으로 벤츠에게 1위 자리를 내준 만큼, 끝까지 지켜볼 필요가 있겠다.

아우디(2199대)는 월 1000대 수준의 꾸준함을 보이고 있는 A6에 힘입어 3위에 올랐고, ES(967대)가 반등한 렉서스가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는 포르쉐가 1125대로 5위, 볼보는 827대로 6위다.

지난달 가장 눈에 띄는 차종은 지프 체로키다. 1월 36대에서 2월 439대로 열 배 넘게 증가했는데, 이는 차 가격의 33%에 달하는 파격적인 할인 덕분이다. 지프는 지난달 초 체로키를 1600만원 할인했는데, 보름 만에 500만원 더 늘려 논란을 겪은 바 있다. 다만, 영업 일선에 따르면 2100만원 할인 모델의 재고는 모두 소진된 상태다.

자동차 전문 매체 모터그래프(http://www.motorgraph.com)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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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소비 시장에서 '가치소비'에 대한 열풍이 수입차 시장에 확대돼 주목된다. 가치소비는 자신의 취향이 반영되거나 만족도가 높은 제품을 과감히 소비하는 성향으로, 수입차 시장의 경우 전통적인 럭셔리 브랜드 이외에 신생 럭셔리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수입차 시장에서 가치소비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는 차종은 럭셔리 프리미엄 SUV다. 과거 SUV가 실용적이고 레저를 위한 역할에 머물렀다면, 최근 SUV는 첨단 기술과 기능을 총망라하며 '나와 가족을 위한 가장 가치 있는 소비'의 한 축을 이끌어 내고 있다. 

특히 지프의 3열 럭셔리 플래그십 SUV 그랜드 체로키 L은 고급 옵션 및 기능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에 중점을 둔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그랜드 체로키 L은 이미 국내외에서 뛰어난 상품성을 인정받으며 진정한 가치를 입증한 바 있다. 

2022 중앙일보 올해의 차에서 최고의 '가격 대비 가치(가성비)'를 의미하는 올해의 밸류(Value of the Year) 부문을 수상했으며, '합리적인 가격을 기반으로 경쟁 모델보다 큰 차체,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다양한 편의/안전 및 고성능 기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미국내 유력 시사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가 선정한 '최고의 패밀리 SUV', 미국 자동차 평가 전문기관 워즈오토(WardsAuto)가 선정한 '베스트 10 인테리어'에 이름을 올리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호평이 줄을 이었다.

그랜드 체로키 L은 외관부터 프리미엄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지프를 상징하는 세븐-슬롯 그릴 디자인과 사선으로 날카롭게 떨어지는 듯한 샤크 노즈는 강인하면서도 우아하다. 지프 고유의 사다리꼴 휠 아치와 3열로 길어진 휠베이스는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인테리어는 현대적인 표현력과 수작업 공정을 통한 완성도 높은 디테일이 특징이다. 중앙의 10.1인치 맵-인-클러스터 디스플레이는 현대적인이고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멀티 컬러 앰비언트 LED 라이팅은 은은하면서도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팔레르모 가죽 시트, 운전석/조수석 파워 마사지 시트, 2열 버킷 시트 등 안락한 주행을 돕는 실내 구성과 더불어 조주석 대시보드에 추가적으로 장착된 프론트 패신저 스크린, 무선 충전 패드,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 지프 커넥트(JEEP® CONNECT)가 만족감을 더한다.

국내에 출시된 그랜드 체로키 L은 충실한 옵션을 구성하면서도 북미 시장보다 합리적으로 책정됐다. 그랜드 체로키 L 오버랜드 트림의 경우 국내에서 미국 현지 판매가 대비 평균 10% 낮은 가격으로 물류비와 원자재비 인상에도 불구하고 가격 경쟁력까지 확보했다. 

한편, 지프 브랜드는 급격한 금리 상승으로 인한 고객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최대 1390만원 할인 또는 최대 77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연식/트림별 상이). 내년 상반기로 연장된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을 더해 합리적인 가격에 그랜드 체로키 L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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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뉴 지프 그랜드 체로키 L(All-New Jeep Grand Cherokee L)

[데일리카 김지원 기자] 지프(Jeep)는 내달 국내 출시를 앞둔 럭셔리 플래그십 SUV ‘올 뉴 그랜드 체로키(ALL-NEW GRAND CHEROKEE)’와 ‘올 뉴 그랜드 체로키 4xe(ALL-NEW GRAND CHEROKEE 4xe)’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5세대로 완전히 새롭게 거듭난 ‘올 뉴 그랜드 체로키’는 지난해 11월 브랜드 최초의 3열을 탑재한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을 국내 먼저 소개했다. 고급스러운 내외관 디자인과 6~7인승의 여유로운 탑승공간으로 프리미엄 SUV 시대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여기에 2열, 5인승 차량의 ‘올 뉴 그랜드 체로키’와 PHEV 파워트레인을 얹은 ‘올 뉴 그랜드 체로키 4xe’를 더해 브랜드 럭셔리 플래그십 SUV ‘올 뉴 그랜드 체로키’의 라인업을 완성하고 지프의 유산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올 뉴 그랜드 체로키’는 리미티드(Limited)와 오버랜드(Overland),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올 뉴 그랜드 체로키 4xe’는 리미티드(Limited)와 써밋 리저브(Summit Reserve) 등 각각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외관은 더욱 현대적으로 발전한 모습을 통해 역대 가장 고급스러운 그랜드 체로키를 탄생시켰다. 더 넓고 커진 지프의 상징인 세븐-슬롯 그릴과 새로워진 프론트 페시아는 첨단 기술이 적용됐다.

뒤로 갈수록 낮아지는 루프는 차량의 넓은 공간과 활용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공기역학적 성능과 효율을 향상시키며, 낮아진 벨트라인과 확장형 글라스는 실내로 더 많은 빛을 들어오게 하고 외부 시야를 확장한다.

지프 그랜드 체로키 4xe

실내는 수공예 소재와 현대적인 편의사양을 갖추며 진화했다. 전면 패널은 운전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재조정된 센터 스택, 10.25인치 컬러 클러스터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또한 국내 소비자가 선호하는 T맵 내비게이션을 10.1인치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에 적용하여 고객 편의를 강화했다.

프리미엄 SUV의 명성에 맞는 110개 이상의 주행 안전 편의 사양들을 대거 적용했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보행자 감지 긴급 브레이킹 시스템, 사각지대 및 후방 교행 모니터링 시스템, 풀 스피드 전방 충돌 경고 플러스 시스템, 액티브 레인 매니지먼트 시스템 등을 기본 사양으로 적용해 안전성을 한층 강화됐다.

오버랜드 트림 이상은 360도 서라운드 뷰 카메라와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추가로 적용하고,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과 마찬가지로 매킨토시(McIntosh) 사의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을 적용하여 차 안에서 콘서트 홀 느낌의 서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올 뉴 그랜드 체로키’는 V6 3.6L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했다. 여기에 트림 별로 쿼드라-트랙 I(Quadra-Trac I), 쿼드라-트랙 II(Quadra-Trac II) 등 4x4 시스템을 결합했다.

오버랜드 트림부터는 전자식 세미-액티브 댐핑 기능이 장착된 지프 쿼드라-리프트(Quadra-Lift™) 에어 서스펜션은 어떠한 주행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드라이빙을 지원한다.

‘올 뉴 그랜드 체로키 4xe’는 지프가 ‘제로 에미션 프리덤(Zero Emission Freedom)’이라는 무공해 비전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에 선보인 PHEV이다.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

국내에서는 랭글러 4xe에 이어 두 번째로 소개하는 PHEV 차량이다. 온로드에서의 다이내믹함과 4x4 성능, 4xe 시스템이 완벽한 균형을 자랑하며 지프만의 새로운 전동화 시대를 예고한다.

올 뉴 그랜드 체로키 4xe는 탁월한 트레일 기능을 제공하면서도 전기 모드만으로 최장 48km(WLTP 기준)를 주행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 포인트다.

스텔란티스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올 뉴 그랜드 체로키와 4xe는 지프의 진보된 첨단 기술과 프리미엄에 대한 가치를 가장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브랜드 럭셔리 플래그십 SUV”라며 “그 중 한국 시장에 두 번째로 소개하는 4xe 모델인 올 뉴 그랜드 체로키 4xe는 지프의 제로 에미션 프리덤 비전을 공고히 하는 가운데 소비자 선택권을 확대하여 더 많은 고객들이 친환경 지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판매 가격은 ‘올 뉴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8550만원, 오버랜드 9350만원이며, ‘올 뉴 그랜드 체로키 4xe’는 리미티드 1억320만원, 써밋 리저브가 1억2120만원이다. 사전 계약 고객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전동 사이드 스텝 무상 장착과 함께 지프 프리미엄 골프백 세트, 즉시 출고 등 혜택을 제공한다.

kimjiwon@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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