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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G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다섯 번째 스포츠카

메르세데스-AMG GT COUPE 사진제공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GT 쿠페는 메르세데스-AMG의 본질과 가치를 가장 잘 담아낸 상징적인 스포츠카다. 이율 배반적인 표현이지만, 편안함과 역동성이란 두 명제가 분명 공존한다.

메르세데스-AMG GT COUPE 사진제공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글 이승용 사진 메르세데스-AMG

2세대로 진화한 메르세데스-AMG GT 쿠페는 SLS, 2도어 GT, GT 4도어 쿠페, SLS에 이어 서 메르세데스-AMG가 5번째로 독자 개발한 스포츠카다. 지난 7월 완전히 달라진 스포츠 카 GT 쿠페를 오스트리아에서 먼저 만났다.

메르세데스-AMG GT COUPE 사진제공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One Man, One Engine

한 사람이 하나의 엔진을 제작하는 전통에 따라 손수 만든 AMG 4.0L V8 바이터보 엔진은 배기량 3982cc로 2개의 트윈스크롤 터보차저를 장착했다.

메르세데스-AMG GT COUPE 사진제공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오일 팬을 새롭게 디자인하고 인터쿨러를 재배치했다. 크랭크 케이스에 액티브 벤틸레이션을 장착해 오일을 함유한 블로 우 가스에서 오일을 분리해 크랭크 케이스로 돌려보내 연소시키며 크랭크 케이스의 압력을 조절한다.

엔진 소프트웨어를 튜닝해 강력한 부스트와 높은 출력을 얻으면서 동시에 배기 가스의 배출량을 줄였다.

메르세데스-AMG GT COUPE 사진제공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습식 멀티 클러치 타입 AMG 스피드 시프트 MCT 9단 변속기는 변속이 매우 빠르고 무게 가 가볍다. 엔진과 최적의 조합을 이루고 있다.

전자 제어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 시스템 을 적용한 완전 가변식 AMG 퍼포먼스 4매틱+ 사륜구동 드라이브 시스템을 기본 사양으로 탑재했다.

디지털 장치 등 각종 안전과 편의 장비가 추가되고 사륜구동 장치 및 광폭 타이 어가 적용되면서 전보다 무게가 1970kg 으로 무거워졌어도 성능은 변함없다.

메르세데스-AMG GT COUPE 사진제공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퍼포먼스가 테마인 스포츠카답게 최상위 모델인 GT 63 4매틱+는 최고출력 585마력을 5500~6500rpm에서 분출한다.

2500~4500rpm의 넓은 구간에서 최대출력 800Nm의 토크 를 생성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3.2초 만에 통과하며 최고 시속은 315km이다.

GT 55 4매틱+는 최고출력 476마력, 최대토크 700Nm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9초가 걸리고, 최고시속은 295km이다.

메르세데스-AMG GT COUPE 사진제공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최상의 퍼포먼스에 걸맞은 일사불란한 동작

앞·뒤 서스펜션의 무게를 줄이기 위해 더블 위시본 타입의 서스펜션 링크와 스티어링 너클 및 휠 캐리어를 단조 알루미늄으로 제작했다.

거기에 다이브 방지 컨트롤 시스템, 코일 스 프링 어댑티브 조절식 댐퍼 및 유압식 토션 바와 안티롤 바를 탑재한 AMG 액티브 라이드 컨트롤 시스템, 세미 액티브 로우 스테빌라이저를 장착했다. 강력한 코너링 성능과 편안한 승차감은 여기서 비롯된다.

옵션으로 앞바퀴를 30mm 올려주는 프런트 액슬 리프트 시스템을 선택할 수 있어 과속방 지턱이나 지하 주차장, 자동 세차장 이용 시에 편리하다. GPS를 통해 저장한 장소에 도착 하면 자동으로 앞바퀴를 올려준다.

메르세데스-AMG GT COUPE 사진제공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리어 휠 스티어링 시스템은 시속 100km 이하에서 앞바퀴와 반대 방향으로 조향 되며 시 속 100km 이상 고속 주행에서 앞바퀴 조향과 같은 방향 움직인다. 최대 2.5° 조향된다.

브레이크 시스템은 경량화하는 동시에 짧은 제동 거리와 민첩한 반응을 끌어내기 위해 브 레이크 디스크는 주철로 제작하고 브레이크 포트는 알루미늄으로 만들었다. 브레이크 디스 크의 방향성 천공도 중량 감소와 열 분산, 냉각 등을 고려해 새롭게 디자인했다.

아이코닉하면서 역동적인 디자인, 컴포트 레벨 높인 인테리어

GT 쿠페는 레이싱카의 DNA를 품은 그랜드투어러이면서 동시에 데일리카다. 레이싱카다움 퍼포먼스는 두말하면 잔소리고 그랜드투어러답게 편안한 인테리어 디자인을 제공한다.

흡입구와 라디에이터 그릴이 통합된 커다란 AMG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은 역동적인 이미 지를 전해준다.

메르세데스-AMG GT COUPE 사진제공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긴 후드에 훈장처럼 달린 AMG 로고도 새롭게 디자인했다. 130만 픽셀의 디지털 라이트 기능이 기본으로 탑재된 헤드램프의 데이라이트램프는 독특 하게 3개의 라이트 도트 타입으로 디자인했다. LED 리어램프도 3차원 라이트 도트 디자인 을 채택해 전면부와 일체감을 주었다.

긴 휠베이스, 짧은 오버행, A 필러를 앞쪽으로 당겨 가파르게 경사진 윈드스크린, 앞 295/35 ZR 20, 뒤 305/35 ZR 20의 커다란 휠과 타이어로 꽉 채워진 휠 아치 디자인, 거 기에 더해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는 SL보다 더 넓어진 트레드 등 GT 쿠페는 작아도 볼륨감 넘치는 강력한 이미지를 전한다.

메르세데스-AMG GT COUPE 사진제공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에어로 다이내믹 디자인이 핵심이다. 테일 게이트와 일체형인 액티브 리어 스포일러, 프런 트 립 스포일러와 앞 범퍼 하단의 고무 러버가 다운포스를 높여준다. 엔진과 트랜스미션의 위치가 앞쪽으로 당겨지며 시트 포지션도 좀 더 앞쪽으로 이동했다.

​메르세데스-AMG GT COUPE 사진제공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메르세데스-AMG GT COUPE 사진제공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운전자 중심의 레이아웃으로 디지털 계기반과 센터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물리적 버튼이 사라 졌다. 2+2 시트는 공간을 더 여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AMG GT COUPE 사진제공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AMG GT COUPE 사진제공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AMG GT COUPE 사진제공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2열 시트를 폴딩 할 수 있다. 트렁 크 공간이 75L 커졌다. 메르세데스-AMG GT 쿠페는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강력한 캐릭터를 강조하는 퍼포먼스로 재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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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토마스 클라인)는 창립 20주년 온라인 스페셜 3월 모델로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43 4MATIC+ 다이내믹 레드 블로썸(The new Mercedes-AMG GT 43 4MATIC+ DYNAMIC Red Blossom)'과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43 4MATIC+ 다이내믹 골든 데이라이트(The new Mercedes-AMG GT 43 4MATIC+ DYNAMIC Golden Daylight)'를 각각 10대, 13대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한국 진출 20주년을 맞아 고객들의 지속적인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매월 20일 온라인 세일즈 플랫폼인 '메르세데스-벤츠 스토어(Mercedes-Benz Store)'를 통해 온라인 스페셜 모델을 한정수량으로 판매하고 있다. '메르세데스-AMG GT 43 4MATIC+ 다이내믹'은 메르세데스-AMG의4-도어 쿠페 '메르세데스-AMG GT 43 4MATIC+'의 다이내믹 모델로서, AMG 다이내믹 플러스 패키지(AMG Dynamic Plus Package)와AMG 전자식 리어 액슬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AMG electronic rear-axle limited-slip differential) 등의 기능이 추가돼 역동적인 성능과 감성을 배가시킨 모델로, 보다 강렬한 역동성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3월 선보이는 온라인 스페셜 모델은 여기에 감각적인 내∙외장 컬러 조합과 함께 AMG요소를 추가했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43 4MATIC+ 다이내믹 레드 블로썸' 모델은 강렬한 분위기의 마누팍투어 파타고니아 레드(MANUFAKTUR Patagonia Red) 외장 컬러가 도회적인 느낌을 주는 네바 그레이 컬러의 마누팍투어 익스클루시브 나파 가죽 시트와 독특한 대비를 이루며 봄을 맞아 화려하게 피어나는 꽃을 연상시킨다.

또한,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43 4MATIC+ 다이내믹 골든 데이라이트'는 세련된 마누팍투어 칼라하리 골드 마그노(MANUFAKTUR Kalahari Gold Magno) 외장 컬러에 부드럽고 따뜻한 트러플 브라운 컬러의 마누팍투어 익스클루시브 나파 가죽 시트가 어우러져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이에 더해 AMG만의 감성과 주행성능을 느낄 수 있는 요소들도 함께 추가됐다. AMG 리어 액슬 스티어링이 탑재돼 속도가 100km/h 이상인 경우 전륜과 후륜의 각도가 같은 방향으로 최대 0.5도, 100km/h 미만인 경우 반대 방향으로 최대 1.3도까지 조향이 가능해 보다 민첩하고 안정적인 드라이빙이 가능하다. AMG 라이트 디스플레이(AMG Light Display)는 승∙하차 시 AMG 로고를 노면에 투사해 AMG만의 존재감을 부각한다.

박양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전략기획팀 상무는 "이번 3월 온라인 스페셜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43 4MATIC+ 다이내믹 레드 블로썸'과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43 4MATIC+ 다이내믹 골든 데이라이트'는 따뜻한 봄날과 어울리는 특별한 컬러 조합이 인상적인 모델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1월 첫 온라인 스페셜 모델로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80 4MATIC 블루 스타 더스트 나이트(The new Mercedes-Maybach S 580 4MATIC Blue Star Dust Night)' 24대를, 2월에는 '더 뉴 EQS 450 4MATIC SUV 온라인 스페셜(The new EQS 450 4MATIC SUV Online Special)을 12대 한정수량 출시된 바 있다. 이들은 판매 개시 이후 각각 1시간 30분, 30분 만에 계약이 완료되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20주년 온라인 스페셜 모델에 대한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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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더 뉴 메르세데스-AMG CLA 45 S 4MATIC+ 쿠페 세단’은 역사상 가장 강력한 신형 4기통 터보 차저 엔진을 탑재해 짜릿한 퍼포먼스와 드라이빙 다이내믹스를 선사하는 엔트리 고성능 모델이다. 8천만원대 가성비가 돋보인다. 

더 뉴 AMG CLA 45 S 4MATIC+ 쿠페 세단은 2020년 2월 국내에 공식 출시한 2세대 ‘포켓 로켓’ CLA 쿠페 세단,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LA 쿠페 세단의 고성능 AMG 모델이다. 2020년 메르세데스-AMG 모델 판매량은 전년 대비 58%가량 성장하며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더 뉴 AMG CLA 45 S 4MATIC+ 쿠페 세단 역시 국내 출시 이후 6개월만에 120대 가 판매되며 AMG 명성을 이어 가고 있다.

강렬하고 진보적인 디자인의 더 뉴 AMG CLA 45 S 4MATIC+ 쿠페 세단은 외관뿐만 아니라 강력한 신형 2.0리터 4기통 터보 차저 엔진 등 파워트레인부터 차체 구조까지 완벽한 재설계를 거쳐 새로운 차원의 퍼포먼스와 스포티하면서도 안락한 주행을 선사한다. 또한, AMG 다이내믹 셀렉트와 AMG 트랙 페이스 등 운전의 즐거움을 배가시키는 첨단 기술이 탑재됐으며,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 사각지대 어시스트 등 다양한 편의 및 안전 사양이 기본으로 제공돼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최근 국내에서 증가하고 있는 고성능 차량에 대한 수요에 맞춰 더 뉴 AMG CLA 45 S 4MATIC+를 비롯해, AMG 최초의 35 모델인 고성능 스포츠 세단 ‘더 뉴 메르세데스-AMG A 35 4MATIC 세단’, 메르세데스-AMG가 개발한 첫 번째 4-도어 스포츠카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의 부분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43 4MATIC’,  우아하면서도 스포티한 스타일을 자랑하는 4-도어 쿠페형 세단 ‘더 뉴 메르세데스-AMG CLS 53 4MATIC’ 등 다양한 고성능 모델을 출시하며 고성능 시장에서 메르세데스-AMG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 진정한 AMG 패밀리 멤버임을 입증하는 강렬하고 역동적인 디자인

더 뉴 AMG CLA 45 S 4MATIC+ 쿠페 세단의 디자인은 이전 모델과 한층 차별화된다. 전면부는 동급 최초로 12개의 수직 루브르가 포함된 낮은 윤곽의 AMG 파나메리카나 그릴을 적용해 AMG 퍼포먼스 패밀리의 일원임을 명확히 알린다. 또한, 새로운 디자인의 멀티빔 LED 헤드램프와 ‘샤크 노즈’ 형상으로 역동적인 전면부를 완성했다. 

또한, 플레어드 휠 아치를 포함한 프론트 윙은 더욱 넓어져 근육질 인상을 강조하며 외부 공기 흡입구는 더 뉴 AMG GT 4-도어 쿠페와 유사한 디자인으로 설계돼 뛰어난 공기역학성을 자랑한다.

측면에 적용된 AMG 사이드 스커트 또한 더욱 넓어져 시각적으로 차량이 노면에 밀착한 것처럼 낮아 보인다. 뿐만 아니라, 19인치 AMG 크로스 스포크 단조 휠, 레드 컬러의 브레이크 캘리퍼는 스포티한 느낌을 자아낸다. 후면부는 AMG 레터링이 새겨진 더욱 큰 크기의 AMG 테일 파이프와 트렁크 리드에 장착된 AMG 스포일러 립으로 완성됐다.

또한, 에어 인테이크, 사이드 실 패널, 사이드 미러, 리어 스포일러와 리어 범퍼 디퓨저 등 다양한 외부 요소에 유광 블랙을 적용한 AMG 나이트 패키지와, AMG 스포일러 립과 디퓨저 블레이드에 유광 블랙이 적용된 AMG에어로 다이나믹 패키지가 선택 사양으로 제공돼 한층 더 차별화되고 스포티한 감성을 선사한다.

더 뉴 AMG CLA 45 S 4MATIC+ 쿠페 세단의 인테리어는 모터레이싱 헤리티지를 부각시키는 다양한 디자인 요소가 기본으로 적용됐다. 노란색 스티칭과 고급 나파 가죽으로 장식된 AMG 다기능 스포츠 스티어링 휠은 장착된 버튼으로 주행 모드 및 기타 AMG 기능을 빠르고 정확하게 조작할 수 있다. 

또한, 10.25인치 디지털 계기반과 미디어 디스플레이를 하나로 이은 와이드 스크린 콕핏은 수평으로 디자인된 실내를 한층 강조한다. 나아가, AMG 계기반은 ‘클래식’, ‘프로그레시브’, ‘스포츠’ 등 표시창을 선택해 원하는 분위기를 낼 수 있으며, 엔진 회전수 표시계 및 바 형태로 표시되는 정보는 퍼포먼스를 위한 디자인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 최신 AMG 파워트레인 탑재로 동급 세그먼트 중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퍼포먼스

더 뉴 AMG CLA 45 S 4MATIC+ 쿠페 세단에는 리터당 역대 가장 강력한 출력을 발휘하는 AMG의 새로운 2.0리터 4기통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 엔진(M139)과 AMG 스피드시프트 DCT 8단 변속기가 조합된 파워트레인이 탑재돼 최고 출력 421마력, 최대 토크 51.0kg.m의 경이로운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는 단 4.0초가 걸린다.

더 뉴 AMG CLA 45 S 4MATIC+ 쿠페 세단을 통해 선보이는 차세대 엔진은 더 뉴 AMG GT 4-도어 쿠페에 장착된 4.0리터 V8 바이터보 엔진과 동일하게 터보 압축기 및 터빈 샤프트에 마찰 방지 롤러 베어링을 최초로 장착해 터보차저 내부에 발생하는 기계적 마찰을 최소화한다. 따라서, 터보차저는 즉각적으로 반응하여 최대 169,000 rpm의 최대 속도에 보다 빠르게 도달하도록 돕는다. 

또한, 차세대 엔진은 수직축을 중심으로 180도 회전되어 설계되었는데, 이를 통해 터보차저와 배기 매니폴드는 측면에, 흡기 시스템은 전면에 위치하게 돼 가장 평평하고 공기역학적으로 유리한 전면 설계를 완성했다. 또한, 이 설계로 인해 흡기 및 배기의 경로와 편향을 줄여 공기 흐름까지 크게 개선했다.

 

■ AMG만의 짜릿하고, 즐거운 드라이빙을 보장하는 다양한 첨단 기술

더 뉴 AMG CLA 45 S 4MATIC+ 쿠페 세단은 뛰어난 파워트레인을 기반으로 한 동력 성능을 뒷받침하며 주행의 즐거움을 배가시키는 다양한 첨단 기술이 탑재됐다.

메르세데스-AMG의 기술이 집약된 인텔리전트한 사륜구동 시스템인 AMG 퍼포먼스 4MATIC+는 프론트 및 리어 액슬 간의 토크를 지속적으로 계산, 운행 환경과 운전자의 조작을 고려해 토크를 분산시킨다. 또한, 전반적인 차량 시스템 구성에 인텔리전트 컨트롤이 융화돼, 후륜구동에서 사륜구동으로, 혹은 사륜구동에서 후륜구동으로의 변경이 매끄럽다.

더불어 더 뉴 AMG CLA 45 S 4MATIC+ 쿠페 세단은 장착된 주행 요건에 맞춰 각 바퀴의 댐핑을 전자식으로 조절하는 AMG 라이드 컨트롤 서스펜션 이 탑재돼 안정적인 주행 환경을 조성하며, 이를 통해 더욱 역동적인 주행 경험이 가능하다.

AMG 다이내믹 셀렉트는 ‘슬리퍼리’, ‘컴포트’, ‘스포츠’, ‘스포츠+’, ‘인디비주얼’ 5가지 주행 모드가 제공되며, 운전자의 취향에 맞게 엔진, 변속기, 핸들링을 개별 설정할 수 있어 안락한 주행과 스포티한 주행을 모두 지원한다. 특히, 인디비주얼 모드에서는 ESP 및 핸들 스티어링 등을 조절해주는 AMG 다이나믹스 기능을 베이직부터 마스터까지 총 4단계에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간편하게 버튼 조작만으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더해줄 AMG 리얼 퍼포먼스 사운드 가 기본 제공되어 주행 시 모터스포츠의 감성을 느끼게 해준다.

이 밖에도 레이스 엔지니어링을 경험할 수 있는 AMG 트랙 페이스 기능이 기본으로 탑재됐다. AMG 트랙 페이스는 80개가 넘는 차량의 세부 데이터와 레이스 트랙의 시간 기록을 상세하게 분석한 데이터를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보여줘 개인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돕는 첨단 안전 및 편의 기술 장착

더 뉴 AMG CLA 45 S 4MATIC+ 쿠페 세단에는 다양한 편의 및 안전 사양이 기본으로 탑재돼 향상된 편의성과 안전성을 제공한다.

또한, 22년식 더 뉴 AMG CLA 45 S 4MATIC+ 쿠페 세단에는 차세대 주행 보조 시스템인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가 기본 적용되면서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 환경을 조성한다.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중 주행 시 앞차와의 간격을 유지하며 자동 속도 조절, 제동 및 출발 등을 지원하는 액티브 디스턴스 어시스트 디스트로닉 기능은 재출발 대기 시간이 30초까지 연장돼 운전자의 부담을 경감시켰다. 

도로에 설치된 속도 제한 표지판을 인식해 자동으로 속도를 조정하는 액티브 속도 제한 어시스트, 맵 데이터를 기반으로 곡선 구간과 원형 교차로 등을 인식해 자동으로 속도를 줄여주는 경로 기반 속도 조절, 액티브 스티어링 어시스트 등이 포함돼 운전자와 탑승자를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이 외에도, “안녕, 벤츠”로 작동하는 자연어 음성 인식이 가능한 최신 NTG 6가 적용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를 통해 차량 내 온도 및 조명 조절, 라디오 및 음악 재생, 전화 걸기 및 받기, 문자 전송, 날씨 안내 등이 직관적으로 가능하며, 파노라믹 선루프 등의 편의사양이 탑재됐다.

22년식 모델부터는 속도제한, 진입금지 등 교통 표지판을 인식해서 시청각적으로 표시해주는 교통 표지판 어시스트, 메르세데스 미 커넥트 서비스와 내비게이션이 연결돼 최적의 경로 및 주행 정보를 제공하는 내비게이션 커넥티비티 패키지, 직각 주차를 지원하는 액티브 주차 어시스트 등이 기본 사양으로 제공돼 안전 및 편의사양이 한층 더 향상됐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CLA 45 S 4MATIC+ 쿠페 세단의 가격 및 주요 제원은 다음과 같다.

길이*너비*높이(mm) 4,695* 1,855* 1,405,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 배기량(cc) 1,991, 최고 출력(hp/rpm) 421 / 6,750, 최대 토크(kg·m/rpm)       51.0 / 5,000-5,250, 트랜스미션 형식 AMG 스피드시프트 DCT 8단 변속기, 가속력 (0 ->100 km/h)  4.0, 복합연비 (km/l) 9.0, 가격 83,700,000 원이다.

 

조희정 에디터 hj.cho@cargu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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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AMG는 신형 C63 S E-퍼포먼스를 2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C63 S E-퍼포먼스에는 2.0리터 4기통 엔진 기반의 PHEV로 합산 총 출력 680마력을 발휘한다. 사륜구동과 후륜 조향 시스템이 기본이다. 공차중량은 2036kg으로 늘었다. 가격은 추후 공개된다.

신형 C63 S E-퍼포먼스에는 2.0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이 얹어졌다. 엔진의 최고출력은 476마력으로 기존 V8 엔진 성능에 근접하다. 후륜 전기모터, 6.1kWh 용량의 배터리로 구성된 PHEV 시스템이 도입됐다. 합산 총 출력은 680마력, 최대토크는 104kgm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4초가 소요된다. 기존 C63 S 대비 0.6초 빠른 기록이다. 최고속도는 280km/h다. 전기모터의 상시 출력은 95마력, 10초간 최대 204마력을 지원한다. 전기모터에는 2단 변속기가 포함됐다. 후륜에는 전자 제어식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이 적용됐다.

PHEV 시스템은 효율성보다 성능을 우선시한다. 전기모드 최대 주행거리는 13km다. 총 4단계로 구성된 회생 제동을 지원한다. 9단 AMG 스피드시프트 MCT 변속기에는 토크 컨버터를 대신해 습식 클러치팩이 탑재됐다. 사륜구동과 최대 2.5도 후륜 조향 시스템이 기본이다.

신형 C63 S E-퍼포먼스에는 소음 압력을 감지하는 배기 장치 센서가 포함된 배기 시스템이 적용됐다. 실내 스피커로 실제 엔진음을 증폭시켜 들려준다. 신형 C63은 전용 내외관 디자인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주행모드를 지원한다. 공차중량은 2036kg(+356)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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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AMG는 신형 C63 E-퍼포먼스 티저를 19일 공개했다. C63 E-퍼포먼스는 벤츠 C클래스 풀체인지 기반의 고성능 세단으로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전기모터, 사륜구동 등이 조합돼 합산 총 출력 670마력을 발휘한다. 오는 21일(현지시간)에 공개된다.

신형 C63 E-퍼포먼스는 BMW M3, 아우디 RS4 등과 경쟁한다. 신형 C63 E-퍼포먼스는 기존 8기통 엔진을 대신해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 기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가 탑재됐다. 직렬 6기통 엔진을 얹은 M3, V6 엔진을 얹은 RS4 등과 차별화됐다.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전기 터보가 적용돼 최고출력 470마력을 발휘한다. 후륜 전기모터는 최고출력 201마력의 성능을 낸다. 9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합산 총 출력은 670마력이다. 4MATIC+ 사륜구동 시스템이 기본이다.

후륜구동 모드와 드리프트 모드가 제공된다. 후륜 전기모터에는 2단 변속기가 포함됐다. 1단은 발진 가속, 2단은 초고속 주행에 최적화됐다. 배터리 용량과 1회 완충시 전기모드 주행거리는 공개되지 않았다. 액체 냉각 시스템로 고온으로 인한 배터리 성능 저하를 방지한다.

신형 C63 E-퍼포먼스에는 신형 C43 4MATIC과 비교해 더 공격적으로 디자인된 전면부 범퍼 및 공기흡입구, 측면부 펜더 터보 레터링, C63 전용 휠, 보조등이 포함된 리어 스포일러, AMG 63 특유의 쿼드 머플러 등이 탑재됐다. 버킷 시트와 고급 실내 소재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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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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