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스텔란티스/씨트로앵'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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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펠은 만타 GSe 일렉트로모드 쿠페를 1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만타 GSe 일렉트로모드 쿠페는 만타의 50주년 기념 콘셉트카로 기존의 클래식한 디자인이 유지됐으며, 전기모터와 함께 4단 수동변속기가 탑재됐다. 특히 전면부에는 픽셀 디스플레이 그릴이 적용됐다.

만타 GSe 일렉트로모드 쿠페에는 기존의 1.6리터 4기통 엔진을 대신해 최고출력 147마력, 최대토크 23kgm의 전기모터가 얹어졌다. 일반적인 전기차와 다르게 4단 수동변속기가 조합됐다. 전기모터와 4단 수동변속기의 작동 방식은 공개되지 않았다. 배터리 용량은 31kWh다.

1회 완충시 최대 200km를 주행할 수 있다. 회생 제동 기능을 지원한다. 배터리는 9kW급 완속 충전기 사용시 완전 충전까지 4시간이 소요된다. 만타 GSe 일렉트로모드 쿠페의 외관은 기존 만타 쿠페의 외관 및 실내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클래식함이 강조됐다.

전면부에는 픽셀 바이저(Pixel-Vizor) 디스플레이 그릴이 적용됐다. 다양한 이미지와 메세지를 디스플레이 그릴로 표현할 수 있다. 만타 쿠페의 상징적인 리어램프도 3차원 LED로 대체됐다. 외장 컬러는 검정색 보닛과 대조되는 노란색으로 마감됐으며, 휠 크기는 17인치다.

실내는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조화를 이룬다. 12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0인치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가 추가됐으며, 70년대 스타일의 3-스포크 스티어링 휠이 탑재됐다. 노란색 스티치가 삽입된 스포츠 버킷 시트, 마샬 오디오 시스템, 알칸타라 헤드라이너 등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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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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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이 2021년 5월 5일, 2 인승 소형 배터리 전기차 아미의 상용밴 버전 마이 아미 카고(MY AMI CARGO)를 공개했다. 지역 서비스 회사와 배송업체, 소매업체, 자영업자, 공기업 또는 산업 조직이 직면한 물류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차량이라고 밝혔다. 모듈식 적재 영역과 결합하여 기업가의 최종 체인 물류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유틸리티, 배터리 전기차차로 초소형 및 비용 효율적인 모빌리티 솔루션이라고 덧붙였다. 

 

에펠탑 광고를 비롯해 역사적으로 기발한 아이디어의 자동차를 개발하며 독창성을 부각시켜온 시트로엥 브랜드에서 1960년대부터 사용됐던 소형 대충차 이름 아미를 다시 부활시킨 것이다. 


 

아미는 2인승 배터리 전기차로 사용편의성을 비롯해 컴팩트하고 다양한 용도로의 사용을 상정할 수 있는 어반 모빌리티를 표방하고 있다. 그 아미의 상용밴 사양 마이 아미 카고는 동승석 부분에 모듈형 화물 적재 상자를 설치한 1인승 모델로 적재용량이 400리터에 달한다. 도심에서의 작은 화물을 배달한다거나 하는 용도를 상정하고 있다. 

 

운전석 오른쪽에는 칸막이가 있어 화물공간과 분리되어 있다. 이 칸막이는 눕혀서 선반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분리도 가능해 더 큰 짐을 실을 수도 있다. 플로어는 2 단계로 높이를 조절해 최대 1,200mm 높이의 짐을 탑재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충전 상태 등 차량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프랑스에서는 마이 아미 카고 같은 초소형 차에 대해서는 1987 년 12 월 31 일 이전에 태어난 사람은 운전 면허없이 운전할 수 있다. 1988 년 1 월 1 일 이후에 태어난 사람은 교통 안전 인증서 (AM 면허)를 소지하고 있으면 운전 면허없이 운전할 수 있다. AM 면허는 14 세부터 취득 할 수 있기 때문에 14 세부터 아미 같은 초소형 차를 운전할 수 있다. 

 

차체 크기는 전장x전폭x전고가 2,410x1,390x1,520mm. 최소 회전반경이 3.6m라는 점도 장점이다. 

 

구매도 가능하며 1 년간의 장기 임대, 1 개월 단기 임대로 이용할 수도 있다. 

 

EV 파워 트레인의 모터는 최대출력이 8.2hp, 최고속도 45km/h. 배터리는 축전 용량 5.5 kWh의 리튬 이온으로 플로어 아래에 탑재된다. 1 회 충전 항속거리는 75km. 배터리 충전은 220V 소켓에서 약 3 시간에 완료된다. 


 

 

자동차에 대한 모든 것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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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이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 C5 X를 공개했다. 지난 2016년 파리 모터쇼에서 공개된 CXperience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C5 X는 세단과 왜건, SUV를 적절히 섞어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외모는 과거 2014년 출시한 DS5을 떠올리게 하지만 좀 더 과격한 모습이다. 헤드램프와 테일램프는 모두 V자 형태의 LED로 통일감을 더했다.

표정보다 더 눈에 띄는 부분은 바로 옆태다. 트렁크가 따로 없는 왜건의 형태를 하고 있지만 루프라인은 세단처럼 유려하다. 또한 오프로드를 달리는 SUV처럼 휠아치를 플라스틱 트림으로 마감해 터프한 모습까지 갖췄다.

 

차체의 길이와 너비, 높이는 각각 4,805×1,865×1,485㎜로 같은 세그먼트의 왜건인 V60 크로스컨트리(4,785×1,850×1,490㎜)보다 5~15㎜ 더 크다. 휠베이스는 2,785㎜로 실내공간도 넉넉하게 마련했다.

 

실내는 외모에 비해 차분하다. 매트리스 토퍼와 같은 시트 쿠션 덕분에 소파에 앉아있는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세단의 꼬리 부분을 좀더 끌어올린 덕분에 트렁크 공간도 넉넉하다. 기본 용량은 545L. 여기에 뒷좌석을 접으면 1,640L까지 넓힐 수 있다.

 

시트로엥은 C5 X의 파워트레인을 PH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준비했다. 직렬 4기통 1.6L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가 시스템 총 출력 225마력을 뿜는다. 최대 시속 135㎞까지 순수 전기 모드로 50㎞달릴 수 있다.

플래그십 모델답게 편의장비도 가득 담았다. 12인치 디스플레이로 조작할 수 있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태블릿과 비슷한 인터페이스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클라우드를 통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며, USB 케이블 없이도 스마트폰 미러링이 가능하다. 또한, 운전자는 더 커진 헤드업 디스플레이로 시선분산 없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C5 X는 차체 곳곳에 설치된 레이더와 카메라를 통해 운전자를 보조한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로 앞차와의 간격에 따라 가감속과 정차, 재출발까지 지원하며, 차선 유지 장치로 운전의 피로도를 낮췄다. 뿐만 아니라, 사각 지대 경보 장치, 어라운드 뷰 등 다양한 기능이 운전자를 돕는다.

한편, C5 X는 올 하반기 PHEV와 가솔린 두 종류의 파워트레인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아직 국내 출시 계획은 없다.

글 이동엽 기자
사진 시트로엥

깊이 있는 자동차 뉴스, 로드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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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CITROËN, www.citroen-kr.com)이 4월 한 달간 브랜드 대표 패밀리카를 경험할 수 있는 전국 시승 캠페인 '컴포트 차박 투어'를 진행한다. 시트로엥은 가족 구성원간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봄을 맞아, 편안함과 다재다능한 공간 활용성, 압도적인 효율성을 갖춘 브랜드의 대표 패밀리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유용한 혜택을 통해 브랜드와 제품의 매력을 알려 나갈 계획이다.

캠페인 기간 동안 전시장에서는 캠핑과 차박 콘셉트로 꾸며진 7인승 다목적차량(MPV)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를 만나볼 수 있다. 행사기간 중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을 완료한 고객들 중 14명을 추첨해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2박 3일 렌터카 이용권과 숙박권(2인 기준), 푸조 시트로엥 자동차 박물관 무료 이용권으로 구성된 50만원 상당의 제주 여행 패키지(1명), 프랑스 캐리어 브랜드 델시의 캐리어와 아이더 매트로 구성된 총 30만원 상당의 컴포트 세트(3명), 그리고 시트로엥 캠핑용 머그잔과 락앤락 쿨링백, 아이더 매트가 포함된 10만원 상당의 차박투어 세트(10명)가 제공된다.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 구매 고객 대상 특전도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 내 현장에서 차량 계약 후 4월 이내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아웃도어용품 전문기업 웨스턴소울과 함께 제작한 테일게이트 텐트와 타프, 전용 우레탄 창으로 구성된 60만원 상당의 정품 도킹 텐트 세트를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중 전시장에서는 행사장 촬영 후 지정 해시태그를 포함해 본인의 SNS 채널에 올리는 방문객들 중 20명을 추첨해 시트로엥 에코백과 양말 세트를 제공한다. 시트로엥 컴포트 차박 투어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시트로엥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전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는 가족단위 고객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온 시트로엥의 스테디셀링 모델이다. 막힘없는 시야를 제공하는 파노라믹 윈드스크린과 글래스루프, 가죽 및 1열 마사지 시트, 세 좌석 모두 카시트 장착(ISOFIX) 및 폴딩이 가능한 2열 독립형 시트, 다양한 수납공간 등 다재다능한 실내공간으로 가족 모두에게 즐겁고 편안한 주행경험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최대 15가지의 주행보조시스템을 탑재해 안전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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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이 새롭게 설계된 C5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공개된 영상은 어둠 속에서 뉴 C5가 12초 남짓 짧게 등장하는 모습이다.

모습을 완전히 드러내지는 않지만 전면부는 LED 조명으로 이어지는 그릴과 근육질의 후드 디자인, 뚜렷한 윤곽의 펜더 등을 갖췄음을 알 수 있다.

후면부는 곡선형의 자체 및 두꺼운 리어 필러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3D 테일램프와 리어 스포일러 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시트로엥은 해당 모델에 대해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았으나 푸조 508과 DS9 등에 적용된 EMP2플랫폼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돼 엔진 역시 다양한 파워트레인 조합이 기대된다.

푸조 508의 경우 1.5리터 및 2.0리터 디젤엔진을 탑재해 각각 최고출력 129마력과 175마력의 성능을 발휘하고 1.6리터 퓨어테크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179마력과 221마력의 성능을 제공한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은 가솔린 엔진에 전기모터, 11.8kWh 배터리팩으로 구성, 최고출력 222마력의 성능을 발휘하며 순수전기만으로 54km 주행이 가능하다.

한편 C5는 크로스오버와 왜건, 해치백 등의 장점을 고루 갖춘 새로운 세그먼트 분야로 등장할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시트로엥,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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