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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안 R1T 전기 픽업 트럭

미국 캘리포니아 전기차 스타트업으로 유명한 리비안이  ‘전기 어드벤처 차량’의 첫 시리즈 한정판으로 R1T 론치  에디션 고객인도를 8월께 시작한다. 이는 당초 예정인 이달보다 두 달 정도 지연된 것이다. ‘아마존’의 거액 투자로 주목받고 있는 리비안은 2018년 LA캘리포니아 오토쇼에서 전기 픽업트럭 R1T를 처음 공개했다.

리비안 전기 어드벤처 차량 R1T는 올해  6월 출시 예정이었으나 차량용 반도체 부족 여파로 8월로 연기될 가능성이 크다.  고객 인도가 시작되면 미국에서 처음으로 상용화된 EV픽업트럭이 될 것으로 보인다.

리비안 R1T 전기 픽업 트럭 인테리어 

R1T는 배터리팩이나 드라이브 유닛 등을 효율적으로 배치해 실내 공간 확보에 용이한 스케이트보드 형태 플랫폼 기반으로 제작된다. 배터리는 삼성SDI 배터리셀이 탑재된다. 캠핑 패키지(5,000달러) 옵션이 눈길ㅇㄹ 끄는데 이를 선택할 경우 싱크대, 인덕션 스토브, 물 탱크 등이 추가된다.

모던하고 미래적인 디자인의 R1T의 출력은 약 600마력이다. 1회 완충 시 각각 402㎞와 483㎞ 이상 주행할 수 있는 두 가지 배터리 버전으로 출시된다. 기본 모델 가격은 6만 7500달러(약 73백만원)부터 시작한다.

김원진 에디터 carguy@cargu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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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기차 회사 리비안이 테슬라보다 우수한 전기차 워런티를 발표해 화제다.

리비안은 지난 1일(현지시간) 본격 생산을 앞둔 전기픽업 ‘R1T’ 및 SUV ‘R1S’의 전체 보증 정보를 공개했다.

먼저 범퍼투범퍼 워런티는 ‘5년/6만 마일’로 테슬라의 ‘4년/5만 마일 보증’을 넘어서는 조건이다.

또 배터리팩 보증의 경우 “고전압 배터리 내부의 모든 구성품에 대해 8년 또는 17만5000마일(28만1635km)까지 가능하다”고 밝혔으며 해당 서비스에는 70% 이상 배터리 용량을 동일한 시간 또는 거리 기준으로 유지하는 것이 포함된다고 덧붙였다.

테슬라의 경우 배터리팩에 대해 리비안과 동일한 8년의 보장 기간을 제공하지만 거리 기준은 ‘모델S 및 X’의 경우 15만 마일, ‘모델 3 및 Y’는 12만 마일로 이를 밑도는 수준이다.

드라이브 트레인 구성에 대해서도 리비안은 8년 또는 17만5000마일로 동일한 기간을 제시한다.

반면 테슬라 드라이브 트레인 보증 기간은 모델별로 배터리 유지 보증과 동일하다.

마지막으로 알루미늄 차체 패널에 대해서는 8년/무제한 마일리지를, 가정용 월(wall) 충전기에 대해서는 5년 보증이 적용된다.

한편 리비안은 오는 6월부터 7만5000달러(한화 8570만원)부터 시작하는 첫 전기 픽업 R1T 론치 에디션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며 해당 모델의 주행거리는 약 300마일(482km), Max 배터리 팩을 추가할 경우 주행거리가 100마일(160km) 더 늘어난다.

두 번째 모델인 전기 SUV ‘R1S’는 8월 출시될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리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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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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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보는 스파이샷갤러리 이동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미국의 전기차업체 리비안이 올 여름에 공식 출시할 전기 픽업트럭 R1T이 최근 한국에서 포착됐다.

지난 2일 국내 한 인스타그램 사용자가 리비안 R1T가 위장막으로 가려진 채 동수원 톨게이트를 지나는 모습을 목격했다.

지난 2018년 LA오토쇼에서 공개된 R1T는 스케이트보드 형태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스케이트보드 플랫폼은 배터리팩이나 드라이브 유닛 등을 효율적으로 배치해 공간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다.

배터리팩은 105kWh, 135kWh, 180kWh 등 총 3가지로 나눠진다. 픽업트럭인 R1T는 105kWh 탑재 시 230마일(약 370km), 135kWh는 300마일(약 483km), 180kWh은 400마일(약 644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R1S의 1회 완충 시 주행가능거리는 105kWh가 최대 240마일(약 386km), 135kWh가 310마일(약 499km), 180kWh가 410마일(약 659km)이다. 리비안은 최대 160kW의 충전 속도를 처리할 수 있도록 배터리를 제작, 30분 충전에 최대 200마일(약 322km)을 주행할 수 있다.

또 각 바퀴에 전기모터가 탑재돼 두 모델 모두 135kWh 또는 180kWh 배터리팩이 적용 시 최고출력 750마력, 최대토크 113.4kgf.m를 발휘한다. 이를 통해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데 3초면 충분하다. 105kWh 배터리팩의 최고출력은 402마력이다.

이 R1T가 한국에서 포착되자 업계에서는 R1T에 탑재되는 배터리를 한국업체가 공급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SDI가 R1T에 탑재되는 배터리를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삼성SDI는 고객사에 대한 정보는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R1T가 포착된 동수원 톨게이트에서 약 5km 떨어진 수원 영통 지역에는 배터리 재료를 연구하는 삼성의 첨단 기술연구소가 있다. 이 연구소에서 불과 몇 km 떨어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는 삼성SDI 본사가, 경기도 오산시에는 LG화학의 기술연구소가 있다.

즉 LG에너지솔루션 또는 삼성SDI에서 R1T에 탑재되는 배터리를 연구하기 위해 동수원 톨게이트 인근에서 주행테스트를 진행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또 R1T에 탑재되는 시트를 공급하기로 한 현대차그룹 산하 부품업체인 현대트랜시스의 시트연구센터가 동탄신도시에 있어 현대트랜시스에서 진행하는 주행테스트일 가능성도 있다.

일부에서는 리비안이 한국에 R1T를 출시하기 위해 주행테스트를 진행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리비안은 R1T 판매 지역에 한국을 포함시키지 않았다.

리비안은 R1T를 올해 여름 북미를 시작으로 유럽, 중국에 판매할 예정이며 유럽은 2022년 이후, 중국은 유럽에 투입한 이후에 판매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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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안 전기픽업 ‘R1T’가 미국 애리조나 사막에서 오프로드 테스트 중인 영상이 공개됐다.

RJ 스카린지 리비안 CEO는 전기픽업 R1T의 오프로드 테스트 영상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공개하며 출시가 임박했음을 암시했다.

해당 영상은 R1T가 건조하고 가파른 언덕과 깊게 파인 웅덩이, 눈이 덮인 미끄러운 오프로드를 주행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낮은 속도로 거친 언덕을 오르는 차량은 타이어와 돌멩이가 부딪히는 소리 외에는 다른 소리가 나지 않아 전기차의 정숙함을 그대로 보여준다.

R1T 프로토타입에는 특별히 리비안 전용으로 제작된 피렐리 스콜피온 올터레인(A/T) 타이어가 장착됐다.

해당 타이어는 최근 고성능 픽업에서 볼 수 있는 타이어처럼 공격적인 디자인이 아니지만 훌륭한 역할을 수행해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스카린지는 같은 타이어를 장착한 R1T가 눈 덮인 언덕을 오르는 영상도 공개한 바 있다.

리비안은 캘리포니아 라구나 비치 및 시카고 풀턴마켓 등 10개 지역에 전기픽업 ‘R1T’와 전기 SUV ‘R1S’를 직접 배치, 고객들이 직접 차량을 확인할 수 있는 전시장을 새롭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리비안 전기픽업 R1T 가격은 7만5000달러로 책정됐으며 오는 6월 고객에게 첫 인도가 이뤄질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리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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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이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리비안(Rivian)에 주문한 전기 밴(van)이 도로 위를 달리기 시작했다.

오토에볼루션 등 외신에 따르면 아마존이 주문, 리비안이 제작한 첫 번째 전기 밴은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주행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마존은 지난 2019년, 온라인 소매점을 2040년까지 탄소중립으로 만들 것이며 이를 위해 10만대의 전기밴을 리비안에 주문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리비안 전기 밴은 처음에는 전통적 배달 트럭의 모습에서 출발했지만 이후 원형의 LED 헤드라이트를 장착하고 완전히 새로운 프론트 디자인을 선보이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나섰다.

리비안이 완성한 아마존 밴은 앞쪽에 슬라이딩 방식의 굴곡 없는 도어 디자인을 통해 더 많은 화물을 실을 수 있으며 신형 리비안 밴(LCV)에는 전기픽업 ‘R1T’ 및 전기 SUV ‘R1S’ 등에 적용된 레벨2 수준의 반자율주행시스템도 탑재됐다.

아마존은 로스엔젤레스를 시작으로 올해 총 16개 도시에서 맞춤형 전기차를 시험 운영할 예정이며 내년까지 최소 1만대, 2030년까지는 10만대 규모의 전기승합차를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리비안 R1T 및 R1S 생산 및 고객 인도가 올해 6월 및 8월 등으로 미뤄진 상황이어서 아마존 전기 밴 납품 역시 예정대로 진행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리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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