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타타자동차' 카테고리의 글 목록

달력

4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랜드로버는 2024 디펜더를 2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2024 디펜더는 8인승 모델인 130에 5.0리터 V8 슈퍼차저 엔진이 추가됐으며, 트렁크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해 장거리 여행에 적합한 5인승 모델인 디펜더 130 아웃바운드 트림이 신설됐다. 국내 출시 시기는 미정이다.

디펜더 130은 2+3+3 구성의 스타디움 시트가 적용된 8인승이다. 디펜더 130은 디펜더 110 대비 리어 오버행을 340mm 늘려 3열 공간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3열 레그룸 공간은 804mm다. 리어 오버행은 솟아오르는 형태로 37.5도 접근각, 28.5도 이탈각 등을 확보했다.

2024 디펜더 130에는 5.0리터 V8 슈퍼차저 엔진이 추가됐다. 8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돼 최고출력 493마력, 최대토크 62.2kgm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5.7초만에 가속한다. 쿼드 머플러,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 4-ZONE 공조기, 메리디안 사운드가 기본이다.

또한 2024 디펜더 130은 3열 시트를 삭제하고 트렁크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5인승 모델인 아웃바운드 트림이 신설됐다. 장거리 여행에 최적화됐다. 트렁크 공간은 2516ℓ다. 트렁크는 평평한 바닥과 무거운 물건에도 버틸 수 있게 내구성이 강화된 고무 바닥 매트가 제공된다.

트렁크 곳곳에는 래싱 포인트와 물건을 고정할 수 있는 고리가 배치됐다. 실내 마감 소재는 윈저 가죽 또는 패브릭 중 선택할 수 있다. 2024 디펜더 110은 오리지널 디펜더 카운티에서 영감을 얻은 20인치 휠, 외관 컬러 등으로 구성된 카운티 익스테리어 패키지가 신설됐다.

쉽고 빠른 자동차 전문 뉴스채널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랜드로버코리아는 디펜더 130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디펜더 130은 디펜더의 광범위한 성능을 가장 궁극적으로 보여주는 8인승 오프로더로 전자식 에어 서스펜션, 어댑티브 다이이내믹스 등이 적용됐다. 파워트레인은 디젤과 가솔린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1억3707만원부터다.

디펜더 130의 세부 가격은 디젤 D300 X 다이내믹 HSE 1억3707만원, 가솔린 P400 X 다이내믹 HSE 1억4217만원이다.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포함된 가격이다. 디펜더 130은 최대 8명이 탑승할 수 있는 여유로운 실내 공간과 랜드로버 특유의 전지형 기술이 특징이다.

디펜더 130은 긴 전장에도 불구하고 전후방의 짧은 오버행을 통해 37.5도의 접근각, 28.5도의 탈출각이 구현됐다. 세도나 레드는 디펜더 130 전용 컬러다. 디펜더 130은 110과 비교해 리어 오버행을 약 340mm 확장해 성인 3명이 앉아도 여유로운 3열 시트를 적용했다.

3열 시트는 동급 최고 수준인 1200mm의 폭과 804mm의 레그룸을 갖췄다. 트렁크 용량은 3열 시트가 펼쳐진 상태에서 389ℓ, 2열과 3열 시트를 접으면 최대 2291ℓ다. 전자식 에어 서스펜션은 최대 430mm까지 지상고를 높일 수 있으며, 최대 900mm 도강 기능을 제공한다.

롤링과 피칭을 제어하고 초당 500회 노면을 모니터링해 승차감을 개선하는 어댑티브 다이내믹스, 2단 트랜스퍼 박스, 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 험로 탈출을 위한 액티브 리어 락킹 디퍼렌셜, 11.4인치 커브드 글라스 스크린, 피비 프로, T맵 내비게이션 등이 기본 탑재됐다.

디펜더 130은 3.0리터 6기통 가솔린 및 디젤 엔진으로 운영된다. 경량 알루미늄 구조와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 48V 슈퍼차저 등이 강점이다. 가솔린 P400은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56.1kgm를 발휘한다. 디젤 D300은 최고출력 300마력, 최대토크 66.3kgm의 성능을 낸다.

쉽고 빠른 자동차 전문 뉴스채널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랜드로버는 레인지로버 SV 랜스다운(Lansdowne) 에디션을 공개했다. 레인지로버 SV 랜스다운 에디션은 영국 런던에서 새롭게 단장한 쇼룸의 개장을 기념하기 위한 영국 스페셜 모델로 고급감이 강조된 소재가 사용됐다. 가격은 25만파운드(약 3억8000만원)로 책정됐다.

레인지로버 SV 랜스다운 에디션은 랜드로버 스페셜 비하이클 오퍼레이션 기술센터에서 개발했으며, 단 16대만 제작됐다. 영국 스페셜 모델로 가격은 25만파운드(약 3억8000만원)로 일반 레인지로버와 비교해 1억원 이상 비싸다. 프리미엄에도 불구하고 16대 모두 완판됐다.

레인지로버 SV 랜스다운 에디션 외관 컬러는 랜스다운 그레이다. 새틴 블랙으로 마감된 23인치 휠, 코리스 그레이로 도색된 루프가 제공된다. SV 전용 외관 포인트와 블랙 크롬 투피스 메탈 스크립트 엠블럼이 적용됐는데, 엠블럼은 영국의 보석 장인인 패토리니가 제작했다.

또한 SV 비스포크 퍼들 램프, 화이트 세라믹 SV 로고 등 일반 레인지로버 SV와 차별화된 사양이 탑재됐다. 실내에는 로즈 우드와 에보니 아닐린 가죽, 가죽과 에보니 모헤어로 구성된 카메트, 가죽 쿠션, 문라이트 크롬 엑센트, '랜스다운 에디션 1of 1' 레터링 등이 적용됐다.

레인지로버 SV 랜스다운 에디션은 4.4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이 얹어져 최고출력 530마력, 최대토크 76.5kgm를 발휘한다. 다이내믹 런치 작동시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7초만에 가속한다. 독립 에어 서스펜션, 올 휠 스티어링, 다이내믹 리스폰스 프로 등이 기본이다.

쉽고 빠른 자동차 전문 뉴스채널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랜드로버코리아는 신형 레인지로버 SV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신형 레인지로버 SV는 고객 취향에 맞게 수작업으로 제작된 모델로 고급화된 소재, 디자인 테마, 디테일 등이 특징이다. 4.4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 올 휠 스티어링 등이 적용됐다. 가격은 2억9247만원이다.

레인지로버 SV는 랜드로버 SVO팀의 전문가들이 가장 안목있는 고객의 취향에 맞게 수작업으로 제작하는 고급화 모델이다. 신형 레인지로버 SV는 특별한 두 가지 디자인 테마 및 SV 시그니처 스위트를 비롯해 SV만의 디자인 요소와 소재를 선택, 기존보다 선택지가 다양하다.

레인지로버 SV의 외관은 SV 모델만을 위해 조각된 5개의 바로 구성된 전면부 그릴 및 범퍼, 새틴 크롬으로 마감된 측면 보디 그래픽 및 하부 테일게이트 등이 특징이다. 브랜드 최초로 고급 시계의 페이스에 사용되는 기술로 제작된 세라믹 라운델을 적용해 고급감을 강조했다.

실내 기어 시프터와 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 볼륨 조절 장치는 세라믹으로 마감됐다. 자수로 장식된 독특한 시트는 부드러운 세미 아닐린 가죽을 선택할 수 있다. 13.1인치 2열 모니터와 고성능 헤드폰, 전동식 테이블과 컵 홀더, 전동식 냉장 박스, 터치 컨트롤러가 탑재됐다.

신형 레인지로버 SV에는 4.4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이 얹어져 최고출력 530마력, 최대토크 76.5kgm의 성능을 낸다. 다이내믹 런치 자동시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7초만에 가속한다. 올 휠 스티어링, 최신 독립 에어 서스펜션, 다이내믹 리스폰스 프로 등이 기본이다.

쉽고 빠른 자동차 전문 뉴스채널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재규어는 F-타입 75주년 스페셜 에디션을 1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F-타입 75주년 에디션은 재규어 스포츠카의 75주년을 기념하는 모델로 전용 내외관 디자인과 전자식 액티브 리어 디퍼렌셜 등이 적용됐다. 사실상 마지막 내연기관 스포츠카로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카스쿱 등 일부 외신에 따르면 재규어는 F-타입의 트림을 최소화함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단종할 계획이다. 차세대 F-타입은 전기 스포츠카로 개발될 예정이다. F-타입 75주년 에디션은 재규어 스포츠카의 75주년을 기념하는 모델이다. P450 AWD, P575 AWD로 운영된다.

F-타입 75주년 에디션 외관에는 지올라 그린(Giola Green) 전용 컬러가 사용됐으며, F-타입 특유의 실루엣을 강조하는 전면부 펜더 엠블럼이 적용됐다. LED 헤드램프에는 블랙 베젤이 입혀졌다. 유광 블랙 20인치 휠이 제공된다. 실내에는 다양한 고급 소재가 사용됐다.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 상단 스테인리스 스틸 실 플레이트, 윈저(Windsor) 가죽 스포츠 버킷 시트, 스웨이드 헤드라이너,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 등이 적용됐다. 블랙 패키지가 기본이다. P450 AWD에는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이 얹어져 최고출력 450마력을 낸다.

P575는 5.0리터 8기통 가솔린 슈퍼 차저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575마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5초만에 가속한다.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리어 너클, 전자식 액티브 리어 디퍼렌셜, 조정된 볼 조인트, 어댑티브 다이내믹스 등으로 핸들링 성능이 개선됐다.

쉽고 빠른 자동차 전문 뉴스채널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