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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먼저 보는 스파이샷 갤러리 이동

기아자동차 첫 전기 크로스오버 ‘CV(코드명)’의 주행테스트 스파이샷이 포착됐다.

해외자동차매체 카버즈는 13일(현지시간) 두꺼운 위장막을 두른 CV의 주행테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신형 EV는 니로 EV나 쏘울 EV 등 기존 연소 자동차를 기반으로 한 모델과 달리 현대기아차의 글로벌 모듈러 플랫폼인 E-GMP가 적용된다.

기아차는 2027년까지 총 7대의 신형 전기자동차를 출시할 예정이며 CV는 이중 첫 번째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모델은 이매진(Imagine) 콘셉트와 퓨처론(Futuron) 콘셉트로부터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 예상되는데 공개된 이미지는 완벽에 가까운 위장술로 외관을 전혀 예측할 수 없을 정도다.

따라서 전면부와 후면부 디자인이 콘셉트카와 어느 정도 유사한 지 추측이 힘든 상황이다.

다만 쿠페스타일의 크로스오버는 곡선보다는 날카로운 직선의 형태를 갖췄을 것으로 짐작된다.

기술 사양과 관련해서는 유럽의 WLTP 기준 약 310마일(500km)의 주행거리를 제공하며 미국 EPA 기준으로는 이보다 낮은 주행거리가 예상된다.

배터리는 포르쉐 타이칸과 같은 800볼트의 충전 시스템을 갖춰 350kW 충전기 사용 시 약 20분 안에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고성능 버전의 경우 정지상태에서 100km/h에 도달하는 시간이 3초 이내로 예상된다.

외신에 따르면 CV는 화성 3공장에서 생산되며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출시 이후 이르면 6월 경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카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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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지 블랙 에디션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기아차가 하반기 5세대 모델 투입을 앞두고 해외 시장에서 가장 높은 판매량을 자랑하는 스포티지에 블랙 에디션(Black Edition)을 추가했다. 2만8,290유로(약 3,780만원)부터 시작하는 스포티지 블랙 에디션은 1.6 가솔린 및 디젤 엔진을 탑재한다.

지난해 해외 시장에서 34만8,504대가 팔리며 기아차 해외 판매를 이끌어온 스포티지가 하반기 신형 투싼에 적용된 신규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5세대 모델로 데뷔한다.

국내에서는 신형 투싼과 쏘렌토, 셀토스 등에 밀려 판매량이 저조하지만 유럽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서는 여전히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스포티지 블랙 에디션

기아차는 신모델 투입 전 스포티지의 판매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새로운 블랙 에디션을 추가했다. 기존 스포티지와 달리 디자인 변화에 초점이 맞춰진 블랙 에디션은 전, 후 램프류와 측면 크롬 몰딩을 제외한 모든 부분에 블랙 색상을 적용해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엠블럼을 비롯해 라디에이터 그릴, 범퍼, 휠, 후면 스포티지 레터링까지 모두 검정 색상으로 처리된 블랙 에디션은 옵션으로 제공되던 편의 및 안전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해 상품성을 높였다.

교통 표지를 인식하는 실시간 내비게이션을 포함, 하이빔 어시스트, 후방 주차 센서, 1열 및 2열 열선, LED 헤드램프, JBL 사운드 시스템, 차선 이탈 경고 및 사각지대 경보 장치 등이 탑재된다.

스포티지 블랙 에디션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132마력의 1.6리터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을 시작으로 177마력을 발휘하는 1.6 가솔린 터보 엔진과 136마력 디젤 엔진 가운데 선택이 가능하다.

변속기는 6단 수동 변속기 및 7단 듀얼 클러치(DCT)가 제공되며, 구동 방식은 전륜 구동을 기본으로 4륜 구동 사양을 선택할 수 있다. 차량 판매가는 유럽 기준 2만8,290유로(약 3,780만원)부터 시작하며, 1.6 터보 엔진 및 디젤 엔진, 4륜 구동 선택 시 판매가격은 높아진다.

신형 투싼의 유럽 데뷔 시기에 맞춰 마지막으로 디자인과 편의 사양 변경으로 상품성을 끌어올린 기아차는 스포티지 블랙 에디션을 끝으로 하반기 5세대 스포티지 투입을 통해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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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보는 스파이샷갤러리 이동

기아 K9 페이스 리프트 예상 렌더링 <출처=콜레사>

기아차 K9(수출명 K900)의 북미 시장 판매 부진의 원인 중 하나가 구식 로고 때문이라는 의견이 현지에서 나오고 있다. 심지어 이 로고가 K900의 아킬레스건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그렇다면 K900이 신형 배지를 부착한다면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러시아의 자동차 디자인 전문 매체 콜레사(Kolesa.ru)가 신형 배지를 부착한 페이스리프트 K900을 상상해 렌더링 이미지를 제작했다.

기아차는 지난 몇 십 년간 사용하던 배지를 버리고 최근 새로운 엠블럼을 공개했다. 기아차는 새 배지와 함께 기업 이미지도 바뀔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900 페이스 리프트 모델은 지난해 8월부터 스파이샷으로 조금씩 공개되고 있으며, 로고 부분이 위장된 것으로 미뤄 새로운 배지를 부착할 것으로 예상돼 왔다.

 

기아 K9 페이스 리프트 예상 렌더링 <출처=콜레사>

콜레사의 렌더링 이미지를 보면 전면 LED 램프는 신형 K7, K5의 디자인을 따랐다. 국내에서 포착된 K9 프로토타입은 위장이 두터워 정확한 디자인 방향을 파악하기 어려운 상태다. 

기아차는 새로운 로고와 내외부의 변화를 통해 북미 시장에서 판매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K900은 지난해 모두 305대 판매에 그쳤으며, 이는 전년 대비 85대 감소한 수치다.

이에 따라 K900은 지난해 북미에서 가장 판매가 부진한 대형 세단 중 하나로 꼽히기도 했다. 이는 경쟁사와 비교할 때 처참한 수준이다. 같은 대형 세단을 판매하고 있는 독일 모델의 경우 지난해 북미에서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 8589대, BMW 7시리즈 6443대, 아우디 A8 2376대가 팔렸다.

박도훈 기자

@thedrive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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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카니발

기아차 미니밴 카니발은 미국에서 ‘세도나’라는 이름으로 팔리고 있다. 카니발은 지난해 8월 신형을 국내에 출시한 바 있으며, 올해 차세대 모델을 미국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기아차가 세도나의 이름을 국내와 동일하게 ‘카니발’로 바꿔서 출시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세도나 포럼(sedonaforum) 회원 '밴 맨(Van Man)'은 최근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공개된 신형 카니발의 공식 VIN을 게시했다. 이에 따르면 세도나는 2022년형부터 ‘카니발’로 판매된다.

현대기아차 미국기술센터 차량인증 담당자 릭 윌러드(Ric Willard)는 공식 문서에서 “현대자동차그룹을 대표해 현대기아미국기술센터(HATCI)가 2022년형 모델을 위한 V.I.N. 디코딩 가이드를 제출한다”라고 밝혔다.

 

카니발은 LX, EX, SX, SX 프레스티지(Prestige) 트림으로 출시되며, 왜건 4x2 Cls-E 및 Cls-D도 언급됐다. 명칭 변경은 통합된 글로벌 제품 이름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엔진 옵션은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지만, 최고출력 290마력, 최대토크 35kg.m의 3.5리터 GDi V6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다영 기자

@thedrive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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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전기차 CV(코드명) 디자인 윤곽이 드러났다. 기아차 신규 로고 발표 영상에 공개된 CV의 스케치는 avarvarii가 SNS 계정에 게재한 예상도와 유사하다. CV는 기아차 최신 디자인이 입혀진다. 2021년 상반기 출시될 예정인 CV의 최대 가격은 6000만원 이상이다.

CV의 외관은 이매진 바이 기아 콘셉트카와 퓨처론 콘셉트카의 디자인 요소가 조합된다. 전면부는 날렵하게 디자인된 헤드램프와 그릴이 경계선 없이 하나로 연결된다. 기아차 최신 디자인 언어인 타이거 페이스다. 헤드램프 하단에는 검정색 장식이 더해진다.

또한 펜더까지 이어지는 크램쉘 보닛을 통해 일체감을 높였다. 측면부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 적용돼 기하학적으로 길어진 휠베이스가 특징이다. 루프라인은 B필러부터 매끄럽게 낮아진다. 옵션으로 차체 내부에 수납되는 오토플러시 도어핸들, 카메라 사이드미러가 제공된다.

리어램프는 좌우 측면부까지 파고드는 형태로 날렵하게 디자인됐다. 실내에는 디지털 계기판과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연결된 와이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된다. 크기는 각각 10.25인치보다 크다. 카메라 사이드미러를 선택할 경우 모니터는 양쪽 A필러 하단에 자리 잡는다.

CV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AWD 선택시 전륜과 후륜에 각각 모터가 탑재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2초만에 가속하는 고성능 모델도 출시된다. 최대 72kWh 용량의 배터리를 적용, 1회 완충시 500km 주행이 목표다. 800V 충전 시스템도 도입된다.

한편, 정부의 무공해차 구매지원제도 개편방안에 따르면 CV 상위 트림의 가격은 6000만원 이상이다. 2021년부터 변경된 전기차 보조금 정책에 따르면 CV 상위 트림은 보조금 산정액의 50%를 받을 수 있다. 하위 트림은 보조금 산정액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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