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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트, 4세대 레온 스포츠 투어

[데일리카 박경수 기자] 폭스바겐 산하 자동차 브랜드 세아트가 스페인 공장 교체에 나섰다.

친환경차 전문 매체 일렉트릭은 15일 “세아트가 마르토렐 공장을 전기차 시설로 교체한다”고 보도했다. 기존 내연기관차를 생산하던 공장을 전기차 생산 허브로 전환하기 위해서다.

이번 공장 교체가 끝나면 마르토렐 공장은 폭스바바겐 그룹 산하의 여러 브랜드를 위한 소형 배터리 전기차를 생산하게 된다.

쿠프라, 본(Born)

세아트는 이번 교체를 위해 30억 유로를 투자한다. 이 돈으로 생산, 물류, 인력, 조직 등 거의 모든 영역에서 전기차 생산에 적합한 구조로 공장을 전환할 계획이다.

한편 마르토렐 공장에 본사를 둔 세아트는 1200만대 이상의 차량을 70여개국에 수출한다.

kspark@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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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트, 어반 EV 티저 </figcation>

[데일리카 표민지 기자] 세아트는 22일(현지시각) 2025년에 1만 7000파운드(한화 약 2660만원)에서 2만 2000파운드(한화 약 3440만원) 사이의 가격에서 판매되는 순수 전기 자동차 '어반 EV(urban EV)'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브랜드의 연간 실적을 발표하는 콘퍼런스에서 이뤄졌다. 웨인 그리피스(Wayne Griffiths) 세아트 및 쿠프라 대표는 차량에 대한 개요를 간략하게 설명하며, 차량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그는 신형 차량이 세아트 또는 쿠프라 중 어떤 브랜드 명으로 출시될 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새로운 소형 EV가 "폭스바겐 그룹의 다른 브랜드들을 위한 엔트리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첫 번째 차량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플랫폼은 MEB 엔트리 아키텍처로 소형 전기차를 위한 것이다. 차량은 라인업에서 MEB을 기반으로 하는 쿠프라 본(Born) 및 타바스칸(Tavascan) 모델 아래에 위치할 것이다.

세아트는 신형 차량이 도시 이동성에 초점을 맞춘 EV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차량은 기존의 초미니 차량이 아닐 수도 있다. 세아트 대표는 차량의 길이가 약 4미터로, 세아트의 소형 SUV 아로나(Arona)와 비슷한 크기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세아트가 컨퍼런스에서 공개한 티저 이미지에서 차량은 더 큰 MEB 플랫폼과 동일하게 지상고가 약간 높아져 차량 바닥에 배터리를 장착할 수 있는 모습을 띄고 있다.

신형 전기 자동차는 연간 전기차 50만 대를 양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세아트의 계획의 일환이다. 세아트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외곽에 위치한 마르토렐(Martorell)로 생산 시설을 옮길 예정이다.

그리고 세아트는 그 곳에서 폭스바겐 그룹을 위한 선도적인 EV를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도심형 전기차는 엄청난 판매량을 창출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기 때문에 세아트의 미래 계획에 있어 핵심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우려되는 부분은 전기차 개발 및 제작에 있어 많은 비용이 필요하지만 소형차량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기 때문에 개발에 쓴 투자 비용을 회수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작년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세아트는 판매가 부진했다. 따라서 새로운 차량이 세아트의 미래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업계는 전망했다.

한편, 2025년에 폭스바겐은 소형 전기차 ID.1를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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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트, 아로나(Arona) </figcation>

[데일리카 표민지 기자] 11일(현지시각) 세아트 아로나(Arona) 페이스리프트 차량이 테스트 주행 중인 모습이 외신에 의해 포착됐다. 외신 오토익스프레스(Auto Express)가 공개한 스파이 샷에서 소형 SUV는 전면 및 후면부가 위장막으로 가려진 채 동계 테스트를 주행하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

신형 아로나의 스타일링 업데이트는 세아트 라인업의 다른 신형 모델과 동일할 것으로 보인다. 쿠프라 포멘터(Cupra Formentor)와 동일한 에어 인테이크 및 프론트 범퍼, 아테카와 동일한 삼각형 주간 주행등이 적용된 헤드램프 등이 차량에 적용될 것이다.

세아트, 아로나 페이스리프트 스파이샷 (출처 오토익스프레스) </figcation>

후면부도 유사하다. 위장에 가려졌지만 부분 변경된 아로나는 아테카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테일라이트와 재설계된 리어 범퍼를 특징으로 할 것이다. 더불어, 새로운 스키드 플레이트와 배기구가 적용될 것이다. 차량에는 업데이트된 외관 마감 색상과 새로운 알로이 휠이 제공될 예정이다.

실내 업그레이드는 마감 및 트림 옵션으로 제한되는 만큼 광범위하지 않다. 세아트는 신형 아로나의 FR 스포츠 트림에 10.25인치 디지털 계기판 및 더 많은 장비를 추가하는 등 트림 레벨에도 변화를 주 것이다.

세아트, 아로나 페이스리프트 스파이샷 (출처 오토익스프레스) </figcation>

같은 MQB A0 플랫폼이 폭스바겐 티-크로스와 스코다 카미크에서 여전히 사용 가능한 만큼 세아트가 아로나의 엔진 라인업을 바꿀 가능성은 낮다. 엔트리 레벨로는 94마력 또는 113마력 파워를 발휘하는 1.0리터 3기통 터보차지 가솔린 엔진이 탑재될 가능성이 높다. 현재 아로나와 동일하게 디젤 엔진은 제공되지 않을 것이다.

고성능 모델로는 세아트의 대형 SUV 아테카 및 레온 라인업에 적용된 1.5리터 4기통 터보차지 가솔린 엔진이 탑재될 예정이다. 차량은 148마력 파워를 발휘하며, 6단 수동 변속기가 표준으로 적용될 것이다.

세아트, 아로나 페이스리프트 스파이샷 (출처 오토익스프레스) </figcation>

또한, 세아트가 이번 페이스리프트 차량에서부터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을 도입해 폭스바겐 골프와 동일한 1.0l TSI 엔진을 탑재할 가능성도 있다. 이 엔진은 108마력 파워를 발휘한다.

차량은 오는 4월 공개될 예정이다. 업데이트로 인해 판매 가격은 엔트리 레벨의 경우 약 1만 9000파운드(한화 3000만원)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아로나 판매 가격은 1만 8605파운드(한화 약 2945만원)에서 시작된다. 부분 변경된 아로나는 신형 닛산 주크 및 새롭게 부분변경된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와 시장 경쟁을 할 것으로 업계는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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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트 쿠프라 포멘터(Formentor) VZ5

 

세아트 쿠프라 포멘터(Formentor) VZ5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폭스바겐 그룹 산하 세아트(Seat)가 아우디에서 제공받은 5기통 2.5리터 터보엔진을 탑재한 포멘터(Formentor) VZ5를 공개하며 유럽 고성능 SUV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스페인 제조사로 유럽무대에서 가성비로 굵직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세아트는 폭스바겐 그룹의 관리하에 높은 품질과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을 앞세워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특히 모기업인 폭스바겐의 모듈화 플랫폼과 동일한 파워트레인에 디자인 경쟁력까지 앞서며 중저가 소비자층 공략에 성공하며 최대 시장인 독일을 비롯한 여러 유럽 국가에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세아트의 고성능 부서 쿠프라(Cupra)의 손길을 거쳐 완성된 포멘터 VZ5는 올 하반기부터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 7,000대만 생산이 확정된 포멘터 VZ5는 기존 310마력을 발휘하던 포멘터 위에 위치하며 2리터 엔진 대신 아우디의 2.5리터 5기통 터보엔진을 탑재한다.

폭스바겐 그룹 내에서도 아우디만이 독점적으로 사용해 온 5기통 2.5리터 터보엔진은 TT RS, RS3 등에만 쓰이던 고성능 엔진으로 세아트 배지를 달고 나오는 5기통 엔진으로는 포멘터 VZ5가 최초다.

세아트 쿠프라 포멘터(Formentor) VZ5

 

세아트 쿠프라 포멘터(Formentor) VZ5

최고출력 390마력, 최대토크 49kgf·m를 내뿜는 파워트레인은 7단 듀얼 클러치를 통해 4바퀴에 전달되며 100km/h까지 4.2초, 최고속도는 250km/h에서 제한된다.

세아트는 포멘터 VZ5에 20인치 크기의 경량 휠과 10mm 낮아진 차체, 어댑티브 섀시, 감쇠력 조절이 가능한 전자식 서스펜션, 6피스톤 브레이크 시스템 등으로 높아진 출력에 대응한다.

고성능을 상징하는 구리색상의 포인트가 적용된 차체는 전용 엠블럼, 휠, 듀얼 머플러 등을 통해 한정판 모델의 가치를 높이며, 카본소재로 제작된 디퓨저와 전면 스플리터가 공격적인 외모에 방점을 찍는다.

세아트 쿠프라 포멘터(Formentor) VZ5

 

세아트 쿠프라 포멘터(Formentor) VZ5

차체크기는 전장 4,450mm, 전폭 1,839mm, 전고 1,511mm, 휠베이스 2,680mm로 아우디 RS Q3 스포트백, 벤츠 GLA 등과 유사한 크기를 지닌다.

실내 디자인은 나파 가죽과 알칸타라 소재로 마감된 버킷 시트와 D컷 모양의 운전대, 구리색 포인트가 적용된 트림으로 꾸며지며, 12인치 크기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에는 음성인식 기능을 포함,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한다.

세아트는 4분기부터 7,000대의 포멘터 VZ5의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판매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태로, 310마력을 발휘하는 포멘터가 4만5,090유로(약 6,10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보다 높은 5만유로(약 6,760만원)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현지 매체들은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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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프라, 포멘토르(Formentor)

[데일리카 표민지 기자] 세아트의 고성능 브랜드 쿠프라는 2일(현지시각) 새로운 엔트리 레벨 트림의 '포멘토르(Formentor)'를 공개했다. 최신 엔트리 모델은 기존 306마력 파워를 발휘하는 차량과 같은 외관을 지녔지만 성능만 약해진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새로운 사양의 트림도 추가해 쿠프라는 포멘토르의 총 트림 레벨 수를 5개로 늘렸다.

보급형 포멘토르의 파워트레인으로는 폭스바겐 그룹의 1.5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다. 차량은 최고출력 148마력, 최대토크 25.51kg.m 파워를 발휘한다. 차량에는 6단 수동 변속기가 표준으로 적용됐으며, 7단 DSG는 옵션으로 제공된다.

쿠프라, 포멘토르(Formentor)

그리고 이번 업데이트에는 라인업에 V1과 V2라는 두 가지 사양이 추가됐다. 현재 가장 저렴한 모델의 표준 장비에는 18인치 알로이 휠, LED 헤드라이트, 리어 프라이버시 글라스, 레인 센싱 와이퍼 및 리어 주차 센서가 포함됐다.

실내에는 스포츠 시트, 다기능 스티어링 휠, 실내 온도 조절 시스템, 무선 스마트폰 충전기가 탑재됐다. 또한 포멘토르의 10.25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2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함께 차선 보조, 예측효율시스템이 결합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Predictive Adaptive Cruise Control) 등 다수의 안전 장비도 적용됐다.

캐딜락 CT5

V2 트림은 기본 모델의 사양에 19인치 알로이 휠, 열선내장 스티어링 휠, 리어 뷰 카메라, 주차 보조, 대시보드 가죽 마감이 추가됐다. V2 트림은 포멘토르의 라인업에서 VZ2, VZ3, VZ 에디션 등 306마력 파워를 발휘하는 2.0리터 가솔린 엔진 모델에만 적용이 가능하다.

새로운 포멘토르는 2만 7,395파운드(한화 약 4070만원)에서부터 판매가 시작되며, 현재 영국 및 유럽에서 주문이 가능하다. 차량은 2021년 봄부터 인도가 시작될 것이다.

캐딜락 CT5

한편, 쿠프라 포멘토르 라인업에는 새로운 엔트리 레벨과 더불어 VZ1 및 242마력 파워를 발휘하는 새로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 내년에 추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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