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수입 오너도 부러워할 듯” 신형 팰리세이드 유출된 실내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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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모델의 실내가 처음으로 포착됐다. 팰리세이드 풀체인지는 현대차 최신 실내 디자인 요소를 반영하고, 실내 공간 활용성을 높여주는 전용 사양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실내(사진=Carscoops)

먼저 신형 팰리세이드는 12.3인치 디스플레이 두 개를 나란히 배치한 파노라믹 디스플레이가 적용되며, 신형 싼타페와 동일한 스티어링 휠, 전자식 칼럼 기어레버가 적용된다. 파노라믹 디스플레이 좌측에는 지문인증 시스템이 적용됐고, 상단에는 빛 반사를 막아줄 가림막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실내(사진=Carscoops)

또한 클러스터는 최신 테마가 반영되기 전 모습이다. 올해 초 현대차는 클러스터 디자인 업데이트를 진행했는데, 스파이샷에 포착된 신형 팰리세이드에는 레드 컬러 바늘 그래픽이 적용된 기존 디자인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실내(사진=Carscoops)

센터 콘솔은 공간 활용성을 최적화한 유니버셜 아일랜드 타입 센터콘솔이 적용된 것으로 보인다. 아이오닉 5의 센터콘솔과 마찬가지로 환경에 따라 전후 이동이 가능하며, 3개의 c 타입 충전 포트가 지원된다.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스파이샷(사진=Carscoops)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는 신형 싼타페 수준의 대대적인 디자인 변화가 예고됐다. 전면부는 각진 사각형 헤드램프가 적용되며, 라디에이터 그릴 역시 레트로한 디자인이 반영된다.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스파이샷(사진=Carscoops)

후면부도 세로형 테일램프가 적용된다. 현재까지 후면부는 위장 구조물까지 사용한 위장막으로 인해 정확한 디자인을 확인하기 어렵지만, 싼타페와 달리 비교적 세련된 라인을 적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는 내년 상반기 공개될 예정이며, 현대차그룹 최초 2.5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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