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렉서스 NX 풀체인지 출시 임박했나? 350h 국내 인증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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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신형 NX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토요타코리아는 최근 신형 NX 350h의 배출 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신형 NX는 렉서스의 콤팩트 SUV로 디자인 변경과 사양이 강화됐다. NX 350h의 합산 총 출력은 242마력이다. 5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신형 NX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이다. TNGA GA-K 플랫폼이 적용돼 무게 중심은 낮아지고 실내 공간은 확대됐다. 신형 NX의 차체 크기는 전장 4662mm, 전폭 1865mm, 전고 1672mm, 휠베이스는 2690mm다. 2열 레그룸은 917mm, 2열 헤드룸(350h)은 973mm다.

국내에 인증된 신형 NX 350h에는 2.5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과 e-CVT 무단변속기, 배터리, 2개의 전기모터가 조합됐다. 합산 총 출력은 242마력, 최대토크는 23.1kgm다. 국내 연비는 미정이다. 현행 NX 300h와 비교해 합산 총 출력은 43마력, 최대토크는 2.1kgm 향상됐다. 

신형 NX 350h에는 후륜이 전기모터로 구동되는 AWD-e 시스템이 탑재됐다. 신형 NX는 내외관 디자인이 변경됐으며, 350h 기준 헤드업 디스플레이,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유지 보조, 1열 통풍 및 열선 시트, 2열 열선 시트 등 국내 고객 선호 사양이 기본 적용됐다.

한편, 렉서스 국내 딜러사에 따르면 신형 NX 450h+도 출시된다. 신형 NX 450h+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로 2.5리터 가솔린 엔진과 업그레이드된 전기모터, 18,1kWh 용량의 배터리가 얹어져 합산 총 출력 306마력을 발휘한다. EV 모드로 EPA 기준 58km를 주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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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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