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마틴 매각설이 또 다시 흘러나오고 있다.
일부 외신 보도에 따르면, 패션계 거물이자 억만장자인 로렌스 스트롤이 애스턴마틴의 지배 주주가 되기 위한 컨소시엄을 결성했다고 보도했다. 로렌스 스트롤은 포뮬러원(F1) 레이싱 포인트 BWT 팀도 소유하고 있다.
현재 애스턴마틴 지분은 쿠웨이트 아딤 프라임왜건그룹(36%), 이탈리아 인베스트인더스트리얼(31%), 다임러(4%) 등이다. 이 중 스트롤이 어느 지분을 인수할 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인수 소식이 전해지자 애스턴마틴 주가는 약 18% 급등했다. 지분 인수 소식에 대해 스트롤 및 애스턴마틴 측은 별다른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로렌스 스트롤은 현 레이싱 포인트 소속 드라이버 랜스 스트롤의 아버지이며, 개인재산 3조원 이상의 자산가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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