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는 4도어 쿠페 파나메라에 라이온이라는 코드네임으로 최강 모델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파워트레인은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에서 유용한 4.0리터 V형 8기통 터보와 전기 모터를 조합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그 최고출력 670마력을 훨씬 능가한 820마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 820마력 최강 버전이 SUV인 카이엔에도 설정된다는 루머가 유럽 복수의 자동차 전문지에 등장하고 있다. 출력수치로 그레이드를 구분하고 있는 포르쉐의 라인업 전략에 비추어 카이엔 GTS로 포지셔닝이 예상된다.
차체 타입은 쿠페라이크한 루프라인이며 속도 감응형 리어 스포일러를 채용하고 범퍼 아래에는 911 GTS와 같은 배기 파이프를 채용할 것이라는 추측도 가능하다.
사진은 이 달 초 국내에 출시된 카이엔 쿠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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