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폭스바겐, 고성능 해치백 신형 골프 R 공개..국내 투입 일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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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골프 R </figcation>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22일(현지 시각) 폭스바겐이 공개한 신형 골프 R은 고성능 모델로서 320마력의 강력한 파워를 발휘한다.

리어 액슬에 토크 벡터링을 적용하고 4모션 4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핸들링 감각 등 탁월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골프 R은 폭스바겐 브랜드의 베스트셀링 모델로서 효자모델로 통한다. 이번에 선보인 신형 골프 R은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과 차별적인 디자인 감각으로 스포티함이 더해졌다.

신형 골프 R </figcation>

폭스바겐의 요나스 티레바인(Jonas Tielebein) 골프 R 개발자는 “골프 R은 와인딩 로드에서 언더스티어 또는 오버스티어에서 벗어나 가능한 한 뉴트럴 성향을 보이도록 제작됐다”며 “여기에 리어 액슬 드라이브를 통해 구동력을 분배하는 토크 벡터링 시스템은 (극한의) 코너링에서 안정성과 민텁성을 높인다”고 자신했다.

신형 골프 R은 R 퍼포먼스 패키지를 옵션으로 제공하는데, 이 경우 최고속도는 시속 270km를 발휘한다. R 퍼포먼스 패키지에는 리어 액슬의 추가 하중을 위한 리어 스포일러, 에스토릴 디자인을 적용한 19인치 알로이 휠이 탑재된다.

여기에 스페셜 모드와 드리프트 모드가 더해진다. 주행 모드는 스티어링 휠의 R 버튼을 가볍게 눌러 운전자가 편하게 선택할 수 있다.

신형 골프 R </figcation>

드리프트 모드는 새로운 차원의 드라이빙 다이내믹스를 개방하고, 중립적인 차량 핸들링 대신 오버스티어를 자극하여 토크 벡터링의 잠재력을 활용하게 된다.

최대 토크는 커브 외부에 위치한 휠을 통해 발휘되는데, 드리프트 모드의 ESC는 ‘Sport’로 표준 설정된다. 골프 R의 제어 전자 장치가 매우 늦은 단계에서 작동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 드리프트도 가능합니다. ESC는 OFF로의 전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실제 드리프트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드라이버의 제어 기능도 향상됐다. R 퍼포먼스 패키지는 주행 모드에서 필터링 되지 않은 성능 감각을 만들기 위해 가속 페달 특성이 민감하게 조작된 것도 눈에 띈다.

신형 골프 R </figcation>

이러한 높은 수준의 제어는 눈과 얼음, 아스팔트에서도 제어력이 뛰어나다. 스페셜 모드와 드리프트 모드에서는 420Nm 드라이브의 기어박스 보정을 통해 RPM을 일관되게 높게 유지한다.

자동 모드에서는 듀얼 클러치 기어박스(DSG)가 가능한 한 늦게 켜지고 가능한 한 빨리 꺼진는 것도 차별적이다. 이런 경우 DSG는 수동 모드로 유지된다. 의도치 않게 자동 모드로의 전환도 절제된다.

한편, 폭스바겐 관계자는 “올해 가을쯤에는 8세대 신형 골프가 국내 시장에 투입될 계획”이라며 “그러나 이번에 공개된 고성능 해치백 신형 골프 R의 국내 투입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논의된 바 없다”고 설명했다.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신형 골프 R </figcation>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22일(현지 시각) 폭스바겐이 공개한 신형 골프 R은 고성능 모델로서 320마력의 강력한 파워를 발휘한다.

리어 액슬에 토크 벡터링을 적용하고 4모션 4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핸들링 감각 등 탁월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골프 R은 폭스바겐 브랜드의 베스트셀링 모델로서 효자모델로 통한다. 이번에 선보인 신형 골프 R은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과 차별적인 디자인 감각으로 스포티함이 더해졌다.

신형 골프 R </figcation>

폭스바겐의 요나스 티레바인(Jonas Tielebein) 골프 R 개발자는 “골프 R은 와인딩 로드에서 언더스티어 또는 오버스티어에서 벗어나 가능한 한 뉴트럴 성향을 보이도록 제작됐다”며 “여기에 리어 액슬 드라이브를 통해 구동력을 분배하는 토크 벡터링 시스템은 (극한의) 코너링에서 안정성과 민텁성을 높인다”고 자신했다.

신형 골프 R은 R 퍼포먼스 패키지를 옵션으로 제공하는데, 이 경우 최고속도는 시속 270km를 발휘한다. R 퍼포먼스 패키지에는 리어 액슬의 추가 하중을 위한 리어 스포일러, 에스토릴 디자인을 적용한 19인치 알로이 휠이 탑재된다.

여기에 스페셜 모드와 드리프트 모드가 더해진다. 주행 모드는 스티어링 휠의 R 버튼을 가볍게 눌러 운전자가 편하게 선택할 수 있다.

신형 골프 R </figcation>

드리프트 모드는 새로운 차원의 드라이빙 다이내믹스를 개방하고, 중립적인 차량 핸들링 대신 오버스티어를 자극하여 토크 벡터링의 잠재력을 활용하게 된다.

최대 토크는 커브 외부에 위치한 휠을 통해 발휘되는데, 드리프트 모드의 ESC는 ‘Sport’로 표준 설정된다. 골프 R의 제어 전자 장치가 매우 늦은 단계에서 작동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 드리프트도 가능합니다. ESC는 OFF로의 전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실제 드리프트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드라이버의 제어 기능도 향상됐다. R 퍼포먼스 패키지는 주행 모드에서 필터링 되지 않은 성능 감각을 만들기 위해 가속 페달 특성이 민감하게 조작된 것도 눈에 띈다.

신형 골프 R </figcation>

이러한 높은 수준의 제어는 눈과 얼음, 아스팔트에서도 제어력이 뛰어나다. 스페셜 모드와 드리프트 모드에서는 420Nm 드라이브의 기어박스 보정을 통해 RPM을 일관되게 높게 유지한다.

자동 모드에서는 듀얼 클러치 기어박스(DSG)가 가능한 한 늦게 켜지고 가능한 한 빨리 꺼진는 것도 차별적이다. 이런 경우 DSG는 수동 모드로 유지된다. 의도치 않게 자동 모드로의 전환도 절제된다.

한편, 폭스바겐 관계자는 “올해 가을쯤에는 8세대 신형 골프가 국내 시장에 투입될 계획”이라며 “그러나 이번에 공개된 고성능 해치백 신형 골프 R의 국내 투입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논의된 바 없다”고 설명했다.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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