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하이브리드·가솔린 뜨고, 디젤차는 시들..신형 스포티지 사전계약 비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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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스포티지 </figcation>

[데일리카 조재환 기자] 기아 신형 스포티지 사전계약 대수 2만2195대(19일 기준) 중 80% 이상이 가솔린과 하이브리드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아 관계자는 20일 신형 스포티지 파워트레인별 사전계약 비중에 대해 “현재까지 가솔린 50%, 디젤 20%, 하이브리드 30% 정도 계약이 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신형 스포티지 가솔린과 디젤의 사전계약은 이달 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됐고, 하이브리드는 다소 늦은 16일부터 사전계약이 시작됐다. 하이브리드가 짧은 시간안에 디젤 비중을 넘어 친환경차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신형 스포티지 하이브리드는 국내 최초로 이라이드(E-Ride) 기술이 적용됐다.

신형 스포티지 </figcation>

이라이드는 과속 방지턱과 같은 둔턱 통과 시 차량이 운동 방향과 반대 방향의 관성력을 발생하도록 모터를 제어해 쏠림을 완화시킨다.

신형 스포티지 하이브리드에 기본으로 들어간 이핸들링은 모터의 가감속으로 전후륜의 하중을 조절해 조향 시작 시 주행 민첩성을, 조향 복원 시 주행 안정성을 향상시켜 주는 특징이 있다.

한편 기아는 20일 오전 유튜브 등을 통해 신형 스포티지 출시 기념 디지털 영상을 공개하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신형 스포티지의 판매 가격은 1.6 터보 하이브리드 ▲프레스티지 3109만원 ▲노블레스 3269만원 ▲시그니처 3593만원이고(친환경차 세제 혜택 후), 1.6 터보 가솔린 ▲트렌디 2442만원 ▲프레스티지 2624만원 ▲노블레스 2869만원 ▲시그니처 3193만원이며, 2.0 디젤 ▲트렌디 2634만원 ▲프레스티지 2815만원 ▲노블레스 3061만원 ▲시그니처 3385만원이다. (개소세 3.5% 반영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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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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