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현대차 신형 코나 하이브리드 가격 확정, 풀패키지 382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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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코나 풀체인지 하이브리드의 공식 가격이 공개됐다. 신형 코나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개소세 3.5% 및 세제혜택 반영 기준 2983~3468만원으로 책정됐다. 신형 코나 하이브리드는 이전 세대 동일 트림과 비교해 가격은 226~412만원 인상됐다. 이달 중 고객에게 인도된다.

신형 코나 하이브리드의 세부 가격은 개소세 3.5% 및 세제혜택 반영 기준 모던 2983만원, 프리미엄 3154만원, 인스퍼레이션 3468만원이다. 기존 최하위 트림인 스마트 삭제로 체감상 시작 가격은 425만원 인상됐다. 모던 트림은 226만원, 인스퍼레이션은 412만원 올랐다.

신형 코나 하이브리드에 투톤 컬러루프와 N라인 디자인 패키지 등을 적용한 풀패키지 가격은 개소세 3.5% 및 세제혜택 반영 기준 3824만원이다. 신형 코나 하이브리드의 파워트레인은 스마트스트림 1.6 GDi 엔진과 전기모터, 하이브리드 전용 6단 DCT 변속기로 구성됐다.

엔진의 최고출력은 105마력, 최대토크는 14.7kgm, 전기모터는 최고출력 43마력, 최대토크는 17.3kgm다. 시스템 합산 총 출력은 141마력이다. 신형 코나 하이브리드의 복합연비는 17인치 휠 19.8km/ℓ(도심 20.8, 고속 18.6), 18인치 휠 18.1km/ℓ(도심 18.6, 고속 17.5)다. 

빌트인캠 17인치 휠의 복합연비는 19.4km/ℓ(도심 19.4, 고속 18.2)로 빌트인캠이 없는 17인치 휠 사양보다 소폭 떨어진다. 신형 코나 하이브리드는 이전 세대보다 높은 에너지 효율성을 확보했는데, 경쟁 모델인 XM3 하이브리드보다 높고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보다는 낮다.

신형 코나 하이브리드에는 e-모션 드라이브가 탑재돼 급격한 코너링시 모터가 브레이크, 변속, 구동 토크 등을 효과적으로 제어해 안정된 주행감을 제공한다. 또한 후륜에는 멀티링크 서스펜션이 적용됐다. 하이브리드 전용 인포테인먼트와 스마트 회생제동 2.0을 지원한다.

신형 코나 하이브리드는 현대차 차세대 라이팅 시그니처 수평형 LED 램프와 LED 헤드램프, 전면부 이중 접합 차음 유리, 12.3인치 디스플레이, 듀얼 풀 오토 에어컨, 전동식 파킹 브레이크, 스마트키 원격 시동, 차로 유지 보조, 크루즈 컨트롤, 전방 충돌 방지 등이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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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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