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현대차 아이오닉5 스탠다드 국내 주행거리 공개, 최대 34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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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5 스탠다드의 주행거리가 공개됐다. 환경부 EV누리집에 따르면 아이오닉5 스탠다드의 1회 완충시 국내 주행거리는 2WD 342km, AWD 319km다. 국고보조금은 각각 791만원, 774만원으로 책정됐다. 가격은 4908만원(세제혜택 적용 전, 개소세 3.5%)부터다.

아이오닉5 스탠다드의 트림별 가격은 익스클루시브 4908만6225원, 프레스티지 5363만4150원이다. 개소세 3.5% 기준 가격으로 세제혜택 적용 후 판매가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국고보조금은 스탠다드 2WD 791만원, 스탠다드 AWD는 774으로 책정됐다.

아이오닉5 스탠다드에는 58kWh 용량의 배터리가 적용됐다. 스탠다드는 19인치 휠 사양이 최대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2WD 상온 342km, 저온 292km다. AWD는 상온 319km, 저온 280km다. 스탠다드는 히트 펌프 시스템과 배터리 히팅 시스템이 기본 사양이다.

아이오닉5 스탠다드 2WD의 후륜 전기모터 최대출력은 164마력, 최대토크는 35.7kgm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8.5초가 소요된다. AWD에는 전륜 전기모터가 추가된다. 합산 총 출력은 232마력, 최대토크는 61.7kgm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6.1초가 걸린다.

아이오닉5 스탠다드는 실외 V2L 커넥터, 고속도로 주행 보조, 오토 플러시 도어핸들,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 및 디스플레이, 1열 열선 및 통풍 시트 등이 기본이다.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2, 증강현실 HUD, 1열 릴렉션 시트, BOSE 스피커 등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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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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