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GM-현대차 공통점..도심용 에어택시 2025년 등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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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텍시 외부 

현대차와 GM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2025년까지 에어택시를 개발하는 것으로 최근 알려졌다.

현대차 글로벌 운영책임자(Chief Operating Officer) 겸 북미본부 사장인 호세 무뇨스(Jose Munoz)는 'Reuters Events Car of the Future conference' 컨퍼런스 인터뷰에서 "에어택시가 유력한 성장 기회로 보일뿐 아니라 기술 및 개발에도 확신이 보인다"고 언급했다.

현대차가 개발중인 에어택시 예상도

현대차는 로스앤젤레스(LA) 공항, 뉴욕 존 F. 케네디 공항과 시내 주요 거점을 전기 배터리로 구동되는 비행체를 이용해 승객 5~6명을 수송하는 '에어택시' 구상을 지난해 공개한 바 있다.

GM도 마찬가지다. 2030년까지 에어택시 개발 입장을 내놓았다. 파멜라 플레쳐 GM 부사장은 같은 행사에서 "가야 할 길이 아직도 멀지만 2030년이 현실적인 에어택시 상용화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직 초기 단계라 기술 뿐만 아니라 규제 면에서도 해결해야 할 일들이 산재한다"고 덧붙였다.

cadillac vertile 외부 

GM은 하늘을 나는 자동차(플라잉카)에 대한 기대감도 갖고 있다. 올해 1월 하늘을 나는 캐딜락 (Cadillac Vertile)을 출시 준비중이라고 발표했다.

에어택시는 토요타, 독일 다임러,중국계 자동차 기업들도 개발하고 있다.

모건 스텐리는 에어택시 같은 비행 모빌리티 시장이 2040년 1조 달러(한화 약 1120조원) 규모에 달하고 2050년에는 9조 달러(한화 1경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원진 에디터 carguy@cargu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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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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