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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컴포트 차박 투어

시트로엥이 3월 둘째, 셋째 주말동안 브랜드 대표 SUV 라인업을 경험할 수 있는 전국 시승행사 ‘컴포트 차박 투어’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 구성원간 여가활동 시간이 늘어나며 높아진 캠핑 및 SUV 수요에 따라 고객에게 보다 유용한 혜택과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트로엥은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혜택을 통해 편안함과 다재다능한 매력을 알려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트로엥 컴포트 차박 투어는 3월 13일(토) 강남, 강서, 대전, 전주 전시장, 20일(토) 강동, 강북, 분당, 창원 전시장, 21일(일) 일산, 부산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전시장에서는 캠핑과 차박 콘셉트로 꾸며진 소형 SUV ‘C3 에어크로스’와 플래그십 SUV ‘C5 에어크로스’를 만나볼 수 있다.

행사 당일 전시장에서 SUV 라인업을 시승한 고객에게는 시트로엥 캠핑용 머그잔을 증정한다. 시승 완료 및 차량 계약 후 3월 C3 에어크로스 SUV 출고 고객에게는 시트로엥 정품 C 콜렉션 가방 및 손목시계로 구성된 나들이 세트를, C5 에어크로스 SUV 출고 고객에게는 스노우라인 이지 미니 테이블 및 피크닉 로우 체어 2종으로 구성된 피크닉 세트를 각각 증정한다.

행사와 별개로 3월 중 전시장을 방문해 시트로엥 SUV 모델을 시승한 고객에게는 피크닉 매트를 제공하며, 3월 내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차박 및 캠핑에 유용한 정품 액세서리 팩을 추가 증정한다. C3 에어크로스 SUV 출고 고객에게는 루프 레일 및 트렁크 트레이 등 총 80만원 상당의 정품 액세서리 5개 품목, C5 에어크로스 SUV 출고 고객에게는 루프바 및 420리터 루프 박스, 러버매트 등 총 250만원 상당의 정품 액세서리 7개 품목을 증정한다.

시트로엥 컴포트 차박 투어 관련 자세한 내용은 시트로엥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전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5 에어크로스는 운전자뿐 아니라 탑승자 모두에게 차원이 다른 편안함을 제공하는 준중형 SUV다. 첨단 유압식 서스펜션 기술인 프로그레시브 하이드롤릭 쿠션®과 고밀도폼의 컴포트 시트는 장거리 여행에도 안락하고 부드러운 승차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스톱앤고 기능이 포함된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을 포함한 최대 19가지 주행보조시스템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운전을 돕는다. 가격은 4,030만원부터 5,040만원이다(모두 부가세 포함 및 개별소비세 인하분 미반영).

C3 에어크로스는 편안함과 실용성, 스타일을 모두 갖춘 소형 SUV다. 시야확보가 용이한 높은 아이포인트 덕분에 운전하기 쉽고, 액티브 세이프티 브레이크와 그립컨트롤 등 최대 14가지 주행보조시스템이 편안하고 즐거운 운전경험을 선사한다. 여기에, 브랜드 특유의 컬러조합이 돋보이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2열과 조수석까지 폴딩 가능한 다재다능한 실내공간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트림에 따라 2,990만원부터 3,320만원이다(모두 부가세 포함 및 개별소비세 인하분 미반영).

김준수 에디터 js.kim@carguy.kr

카가이 자율주행 연구소 이동의 즐거움 <카가이> www.cargu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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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시트로엥 e-베를링고 (출처=인사이드EV)

시트로엥이 리튬 이온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 MPV e-베를링고를 24일 출시했다.
앞서 형제 회사인 푸조도 같은 플랫폼을 사용한 'e-리프터' MPV를 출시한 바 있다.

2021 시트로엥 e-베를링고 (출처=인사이드EV)

이름 앞에 'e'를 붙여 전기차임을 강조한 2021년형 베를링고는 푸조와 동일한 50wKh 배터리팩 전기모터를 사용한다. 출력은 134마력과 토크는 260Nm에 달한다. 최고속도는 135km/h이다. WLTP 기준 최대 280km를 주행할 수 있어 푸조 e-리프터보다 5km 더 갈 수 있다. 단상 충전기를 탑재한 7kW 충전기로 완충까지 7.5시간이 걸린다. 22kW는 5시간, 100kW에서는 30분만에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2021 시트로엥 e-베를링고 내부 (출처=인사이드EV)

e-베를링고 트림은 M과 XL 두 가지다.  5인승 기본으로 7인승(XL) 시트와 26개의 수납칸이 있는 트렁크 선반이 옵션으로 제공된다. 적재함 용량은 M이 775L, XL는 1050L까지 수납이 가능하다. XL 버전에서는 리어 시트가 접힌 상태에서 최대 2,126L까지 적재가 가능하다. 센터 콘솔은 회생제동 기능을 조절하면서 주행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2021 시트로엥 e-베를링고 내부 (출처=인사이드EV)

또한8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와 함께 10인치 디지털 계기판, 컬러 헤드업 디스플레이, 후방 카메라, 힐 스타트 및 내리막보조장치, 액티브 안전 브레이크, 차선 이탈 경고, 사각지대 모니터링, 교통 신호 인식 기능이 탑재돼 있다.

시트로엥 전기 MPV e-베를링고는 2021년 하반기 유럽 및 영국에서 출시된다.

김준수 에디터 carguy@carguy.kr

카가이 자율주행 연구소 이동의 즐거움 <카가이> www.cargu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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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시트로엥이 소형 SUV C3 에어크로스(Aircross)의 외모를 매만져 새롭게 공개했다. 장난기 넘치던 외모는 엣지를 살려 한층 성숙해졌으며, 프랑스 태생의 위트 넘치는 디자인을 통해 독일산 소형 SUV들과 차별화에 나선다.

2017년 첫 등장 이후 첫 번째 변화를 맞이한 C3 에어크로스는 볼륨감을 강조한 기존 디자인에서 램프, 범퍼 등의 각을 살린 변화로 달라진 외모를 앞세운다.

소형 SUV의 타깃이 된 젊은세대를 공략했던 과거와 달리 대중적인 감각을 덧댄 신형 C3 에어크로스를 통해 시트로엥은 새로운 소비자층 공략에 나선다.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

시트로엥 디자인의 상징인 더블 쉐브론 그릴을 중심으로 사각형 디자인으로 네모 반듯한 이미지를 꾀하던 헤드램프는 사이즈를 줄이고 범퍼 상단으로 이동해 주간주행등과의 조화를 강조한다.

달라진 범퍼는 공기흡입구의 면적을 넓혀 보다 공격적인 이미지를 전달하는 한편, SUV 다운 이미지 연출을 위해 스키드 플레이트 장식을 앞, 뒤로 덧대 험로 주행에서의 대응력을 높였다.

시트로엥은 경쟁 소형 SUV와의 차별점을 두기 위해 신형 C3 에어크로스에서 총 70가지 조합의 스타일 패키지 제공한다. 차량 외장 색상부터 루프, C 필러 장식, 플라스틱 액센트를 통해 나만의 자동차 만들기가 가능하다.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

실내는 기존 7인치에서 9인치로 크기를 키운 최신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꾸며진다.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카플레이 지원과 함께 시트의 두께를 15mm 늘려 착좌감을 높였다. 적재공간은 기존과 동일한 기본 410리터이며, 2열 폴딩 시 최대 1,289리터까지 늘어난다.

파워트레인은 가솔린 및 디젤엔진을 제공한다. 출력에 따라 110마력, 130마력으로 나뉘는 가솔린과 디젤 라인업은 6단 수동변속기 및 6단 자동변속기를 선택할 수 있으며, 앞바퀴를 굴리는 전륜구동이 기본이다.

시트로엥은 오는 6월부터 신형 C3 에어크로스의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유럽 무대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점차 판매를 넓혀갈 시트로엥은 이전과 동일한 수준의 가격 경쟁력을 통해 치열한 소형 SUV 시장에서 입지를 굳혀나갈 계획이다.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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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시트로엥이 자사의 소형 밴, 베를링고(Berlingo)의 순수 전기차 버전, Ë-베를링고(Ë-Berlingo)를 선보였다. 2021년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선공개된 시트로엥 e-베를링고는 유럽 상용차 시장에서 요구되는 신속한 충전과 더불어 비좁은 도심에서의 기동성, 뛰어난 적재용량 등을 충실히 갖췄다. Ë-베를링고의 원형인 시트로엥 베를링고는 유럽식의 경상용차(Light Commercial Vehicle, LCV) 중 가장 작은, LAV(Leisure activity vehicle)에 해당하는 차종이다. 국내의 상용차 모델 중에는 이 차와 정확히 대응하는 모델은 없지만, 굳이 특정하자면 쉐보레 올란도나 기아 카렌스의 상용 버전에 가깝다고 보면 된다.

시트로엥 Ë-베를링고는 완전히 새로운 기술을 사용하여 뛰어난 모듈러 설계와 넉넉한 적재용량, 그리고 전기 파워트레인의 이점들을 모두 누릴 수 있는 궁극의 도심용 소형밴으로 개발되었다. Ë-베를링고는 PSA그룹의 e-CMP 플랫폼과 더불어 동일한 전동화 기술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대다수의 사용자에게 뛰어난 편의성을 제공한다.

외형 상으로의 차이점은 운전석 도어 앞에 전기를 상징하는 'ë' 모노그램을 적용하고 별도의 충전 플랩이 위치한다는 점이 다르다. Ë-베를링고는 사양에 따라 다양한 차체 길이로 제작되며, 가장 작은 M 모델은 최대 3.09m, XL 모델은 최대 3.44m의 내부 적재함 길이를 갖는다. 이 덕분에 시트로엥 Ë-베를링고는 유럽 규격의 지게차 팔레트 2개를 실을 수 있다. 운전실 내부 또한, 내연기관을 사용하는 베를링고와 큰 차이가 없으면서도, 전기차로서의 운용에 필요한 요소들을 갖추는 형태로 만들어졌다. 또한, 운전실 내부에는 총 113리터의 수납공간들이 자리한다. 최대 적재중량은 800kg이며, 최대견인중량은 750kg까지 지원한다.

시트로엥 Ë-베를링고에는 50kWh 용량의 배터리팩과 전기모터로 파워트레인을 구성한다. 전기모터는 136마력의 최고출력과 더불어 260Nm(약 26.5kg.m)의 최대토크를 자랑하며, 최고속도는 130km/h이다. 이 뿐만 아니라 전기차의 운용에 도움이 되는 '노멀', '에코', '파워'의 세 가지 주행 모드를 제공한다. '노멀'은 80kW/180Nm(약 108.7ps/18.3kg.m), 에코는 60kW/190Nm(약 81.5ps/19.3kg.m)로 최고출력과 최대토크가 제한되며, 파워 모드에서는 제원 상의 최고출력과 최대토크를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러한 전동 파워트레인을 갖춘 시트로엥  Ë-베를링고는 최대 275km의 주행거리를 자랑하며, 전동 파워트레인 관련 부품은 8년 16만km의 보증기간을 제공한다. 또한, 시트로엥 Ë-베를링고는 전용의 마이시트로엥(MyCitroën)앱을 통해 배터리 충전을 원격으로 제어 할 수 있고 프리투무브(Free2Move)애플리케이션에 연결해 유럽 내 22만 개소 이상의 충전소에 접근할 수 있다.

충전 시간의 경우에는 가정용 8A 충전기로 15시간 이내에 완전충전이 가능하며, 단상 7.4kW 월박스 고속충전 장치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완충까지 7시간 30분, 3상 11kW 월박스 충전기를 이용하면 5시간만에 완충이 가능하다. 또한, 최대 100kW까지 제공하는 공공 전기차 충전소에서 전용 케이블을 이요하는 경우에는 30분 만에 80%까지 급속충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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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브랜드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C5 에어크로스 SUV 하이브리드'(Citroen C5 Aircross SUV Hybrid)가 2020년 상반기 유럽 시장에 출시된다. 시트로엥의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인 'C5 에어크로스 SUV'를 기반으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탑재 된 모델이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직분사 1.6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180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엔진과 8단 AT 사이에 위치하는 최고 출력 109마력, 최대 토크 32.6kgm의 전기모터가 더해져 시스템 종합 출력 225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구동 방식은 4WD.

 

 

배터리는 축전 용량 13.2kWh의 리튬 이온 배터리가 차량의 하부에 탑재된다. EV 모드로 최대 50km 주행이 가능하며, 유럽 기준 복합연비 58.8km/리터, CO2 배출량 39g/km (모두 WLTP 기준)의 높은 효율성을 발휘한다. EV 모드의 최고 속도는 135km/h이다.

 

 

C5 에어크로스 SUV 하이브리드는 EV 모드로 주행 시 룸미러 하단의 파란색 램프가 점등된다. 이를 통해 외부에서 EV모드로 주행 중임을 알 수 있다. 또한, 운전자는 유럽의  일부 도시에서 시행 중인 배출가스 규제 구역에서도 주행이 가능하다. EV 모드로 주행중에는 30km/h 이하에서 주행음이 발생해 보행자나 주변 자전거에게 차량의 접근을 알린다.

배터리는 가정용 콘센트로 약 7시간만에 완충되며, 출력 7.4kW의 충전기를 이용하면 약 2시간만에 80% 충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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