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공격적인 수직 헤드램프 '마쯔다6' 예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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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형 ‘마쯔다6’의 예상 렌더링이 공개됐다.

 

렌더링 이미지는 디지털 아티스트 ‘슈가 디자인’(Sugar Design)이 제작했으며, 최근 공개된 신형 마쯔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SUV CX-60의 디자인 요소를 반영했다. 

 

신형 CX-60은 마쯔다의 디자인 철학 고도 소울 오브 모션(Kodo-Soul of Motion)을 적용했다. 마쯔다3 등 다른 모델보다 공격적인 프런트 페시아가 특징이며, 수직 헤드라이트와 L자형 주간주행등 등 새로운 조명클로스터를 장착한다. 

렌더링 이미지에서는 CX-60의 프런트 페시아를 마쯔다6의 4도어 디자인에 접목시켰다. 헤드라이트, 전면 그릴, 공기흡입구 모두 동일하게 적용돼 MX-30나 CX-50과 마찬가지로 남성적인 스타일을 선보인다. 

 

차체 측면을 따라 이어지는 크리즈 디자인 또한 동일하게 표현해 기존 마쯔다6 모델과 차별화를 꾀하면서 눈에 띄고 대담한 디자인을 채택했다. 

한편 신형 마쯔다6의 파워트레인은 기존 모델의 전륜구동 시스템을 대체하는 후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한다. 나아가 CX-60와 동일한 인라인6 가솔린 및 디젤 엔진을 장착한다. 이 경우 가솔린 모델은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함께 3.0ℓ 인라인6 e스카이액티브X 가솔린 엔진을, 디젤 모델도 마찬가지로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과 함께 3.3ℓ e스카이액티브D 디젤 엔진을 탑재한다. 

 

이 밖에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형 마쯔다6는 올해 하반기 중 공개 예정이다.

 

박도훈 기자 

@thedrive 2016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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