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마쓰다 전기차로 급선회..2025년까지 13개 EV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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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마쓰다(Mazda)자동차가 디젤에서 전기차 개발로 중심을 옮겼다. 2025년까지 총 13개 전기차 모델을 출시한다고 25일 발표했다. 마쓰다는 불과 3,4년 전만 해도 클린 디젤 엔진 개발에 주력해왔다.

마쓰다 모델 중에는 순수 전기차 3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5대, 일반 하이브리드가 5대가 포함돼  총 13개의 전기 차를 출시한다. 우선 내년부터 순수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각각 3종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5종을 먼저 공개한다.

기본  전기차는 화석 연료를 연소시켜 구동 에너지를 얻는 내연기관차와 달리 전기로 모터를 돌려 에너지를 얻는 방식이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일반 하이브리드는 일정 속도 이상일 때만 내연기관으로 주행될것이다.

하이브리드 (HEV)와 달리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PHEV)는 외부 전력으로 배터리 충전이 가능하다.

마쓰다는 지난 5월 “2030년에는 모든 자사 차량에 전기 구동 시스템을 도입할 것"이라며 기존에 발표했던 전기차 비중을  20%에서 25% 비율까지 확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마쓰다는 전기차 MX-30을 가장 먼저 호주 시장에 공급하기로 했다. 가격은 미국 달러로 6만5490$ 부터 시작한다.

첫 차량 배송은 8월에 시작된다.

김원진 에디터 carguy@carguy.kr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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