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다임러 트럭, 2019년 11월까지 누계 판매 4%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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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 트럭 AG의 2019년 1월부터 11월까지 글로벌 신차 판매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한 44만 6,800대로 집계됐다. NAFTA와 유럽 및 일본 등의 부진으로 인한 것이다. 시장별로는 NAFTA가 1.8% 증가한 18만 7,000대, 유럽이 5% 감소한 7만 2,400대, 브라질은 40% 증가한 2만 7,000대, 아시아 지역은 18% 감소한 12만 1,900대가 팔렸다. 그 중 인도네시아는 40% 감소한 3만 4,500대, 일본은 4% 감소한 3만 8,200대가 팔렸다.

2019년 전체 판매대수는 2020년 2월 11일 다임러AG의 연례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다임러트럭 AG의 연례 기자회견은 2월 18일이다.

다임러 트럭 AG는 2020년에도 주요 시장의 경기 침체로 2019년보다 크게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여기에 전동화를 통한 이산화탄소 저감과 자율주행 및 커넥티비티 등에 대한 투자로 인해 수익성이 압박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때문에 2022년까지 수익률을 7%로 끌어 올리기 위해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다임러트럭&버스의 수익률은 2019년 6%, 2020년 5%, 2022년 7% 이상의 매출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

구조조정의 내용으로는 2022년 말까지 가변 비용을 2억 5,000만 유로, 인건비를 3억 유로 줄이는 것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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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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