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장에서는 르노삼성 QM6로 판매되고 있는 르노의 탈리스만의 왜건형 모델이 부분 변경을 준비하고 있다. D세그먼트 세단에 대한 관심이 줄어 들면서 등장한 중형 SUV들은 전 세계 시장에서 고른 확장세를 보이고 있다.
르노 브랜드에서는 라구나의 존재감이 가장 강한데 탈리스만 왜건형이 훨씬 더 많은 주목을 끌고 있다. 탈리스만 왜건형은 2016년 출시되어 2018년에 엔진 업데이트를 한 바 있다.
카메라에 포착된 모델은 그랜드투어러 왜건의 첫 번째 성형 수술을 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헤드램프를 위한 새로운 프로젝터로 좀 더 슬림해진 부분이다.
메간 RS를 연상시키는 라디에이터 주위 프레임으로 인해 그릴이 동시에 수정되고 하단 범퍼는 좀 더 스포티해졌다.
인테리어는 익스테리어보다 더 큰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클리오에서 보여 준 새로운 디스플레이를 기대할 수 있다. 더불어 질감 향상을 위한 재질 변경도 예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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