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쉐보레 블레이저의 3열 시트 모델이 미국 미시간주에서 주행 테스트 중 카메라에 포착됐다. 2018년 베이징오토쇼를 통해 컨셉트 모델로 등장한 중형 SUV 블레이저는 베이스 모델에 비해 더 길고 전통적인 루프라인, 더 긴 오버행 등이 이 차의 성격을 잘 표현하고 있다.

GMC 아카디아와 같은 플랫폼을 유용하는데 이는 캐딜락 XT6에도 공유되는 GM 의 C1플랫폼에 해당한다. 코드네임은 C1UC.
크기 측면에서 3열 시트 버전 블레이저는 트래버스보다는 작지만 레이아웃의 특성으로 인해 이 시장에서 새로운 경쟁자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0년 중국 시장 출시도 예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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