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트래버스
[데일리카 박경수 기자] 한국GM이 픽업트럭인 콜로라도와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트래버스 사전 계약을 진행 중인 가운데 이 차량의 '국적'에 대해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국GM은 국산 자동차 제조사로 분류되어 있지만, 모기업인 GM은 미국 기업이다. 또 한국GM이 국내 공장에서 생산한 차량은 일반적으로 국산차로 분류한다. 하지만 콜로라도와 트래버스는 모기업인 미국 GM이 생산해서 한국에 수출하는 형식이다.
한국지엠, 쉐보레 콜로라도 출시
이런 방식으로 국내서 판매하는 차량은 다수가 있다. 한국GM이 이런 방식을 가장 애용한다. 콜로라도, 트래버스 이외에도 중형 SUV 이쿼녹스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카 볼트와 전기차 볼트EV, 그리고 대형세단 임팔라와 스포츠카 카마로를 국내서 판매 한다.
쉐보레 이쿼녹스 (2018년형)
이와 같이 국내 완성차 제조사가 모회사의 해외에서 생산한 차량을 수입해 국내에 판매하는 차량은 올해(1~9월) 누적 1만4438대가 팔렸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4.5% 감소한 수치다.
국산차 제조사가 해외서 생산한 자동차를 국내서 판매하는 판매대수가 감소한 이유는 한국GM이 지난해 대거 판매했던 전기차 볼트의 판매량이 급감한 영향이 가장 크다.
쉐보레 볼트EV
하지만 판매 차종은 오히려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실제로 한국GM은 대형 SUV 타호와 서버번을 비슷한 방식으로 수입하는 방식을 추진 중이다. 또 사전 계약을 시작한 콜로라도와 트래버스는 계약 물량이 각각 1000대를 돌파했다.
카마로 ZL1 1LE 업그레이드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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