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럴모터스(GM)가 CES 2022에서 공개한 쉐보레 ‘실버라도 EV’ 퍼스트에디션이 예약을 시작한 지 12분 만에 완판됐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메리 바라 GM CEO는 “예약이 시작된 후 모든 차량들은 12분 만에 끝났다”고 밝혔다.
바라 CEO는 “실버라도 EV 기업용 모델은 2023년 봄에 출시되고, 일반 고객을 위한 RST 퍼스트 에디션은 올 가을부터 고객인도가 시작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실버라도 EV RST 퍼스트 에디션 가격은 10만5000달러(한화 1억2600만원)로 구체적인 예약판매 수량은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올 가을 2025년형 모델로 선보일 WT 트림 가격은 3만9900달러(한화 4800만원)부터 시작되며 모든 트림의 1회 충전거리는 약 400마일(643.7km)이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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