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쏘나타 F/L 이런 모습으로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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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DN8) 페이스리프트 예상 모습 <출처=NYMAMMOTH>

현대차 중형 세단 쏘나타(DN8)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예상 렌더링이 공개됐다.

쏘나타는 2000년 출시 이래 꾸준히 수요가 높았던 모델이다. 가장 최신 모델은 작년 4월 출시한 2021년형 모델로 기존 쏘나타 센슈어스 1.6 터보 모델 디자인을 일반 가솔린 2.0 모델에 적용해 출시됐다. 

이어 쏘나타는 올해 페이스리프트 모델 DN8을 거친 후 내년 2023년형 풀체인지 모델 DN9으로 출시될 전망이다. 현행 2021년형 연식변경 모델과 달리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기존의 차체 프레임은 그대로 유지한 채 전면, 후면, 측면부 등에서 대대적인 디자인 변화를 거칠 것으로 보인다. 

쏘나타(DN8) 페이스리프트 예상 모습 <출처=NYMAMMOTH>

이런 사항을 반영해 유튜브 채널 ‘NYMAMMOTH’에서 예상 렌더링 이미지를 제작해 공개했다.

전반적으로 중국 전략형 모델 ‘미스트라’와 유사한 외관 디자인을 갖춘 모습이다. 전면부는 상하 분리형 헤드램프를 적용했다. 형태는 코나나 유럽 전략형 모델 바이욘과 유사한 가느다란 한 줄 헤드램프 디자인을 적용했다. 

 

그릴 형태는 기존 모델의 디자인을 이어받았고, 보닛의 크롬 가니시를 없애 스포티한 인상으로 탈바꿈했다. 

페이스리프트를 생략하고 바로 풀체인지 모델로 출시될 경우 디자인 변화는 더욱 극명하게 바뀔 것으로 기대된다. 

박도훈 기자 

@thedrive 2016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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