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3, A6, A8 내연기관 버전 없앤다.

독일의 매지저 매거진이 아우디가 앞으로 출시될 A4 및 A6, A8에는 내연기관 버전을 라인업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 지나친 투자를 원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아우디 CEO 카르쿠스 듀스만이 언급한 것을 기초로 했다고 이 잡지는 밝혔다.

 

특히 A4와 A6의 차세대 모델이 2023 년 출시되며 배터리 전기차 버전은 조금 늦게 추가될 것이라고 한다. 올 해 말 출시될 A8의 부분 변경 모델 경우는 플러그인 하이브리지 버전을 라인업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마르쿠스 뒤스만은 약 2 주 전 독일의 한 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10~15년 안에 내연기관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기 위한 구체적인 일정을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마르쿠스 뒤스만은 2020년 월 아우디의 CEO로 취임한 직후 더 나은 전기 자동차를 더 빨리 개발함에 따라 더 나은 기술과 프로세스를 개발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해야 하며, 그룹의 다른 브랜드와 지식을 공유하여 더 나은 기술과 기술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한다는 프로젝트 아르테미스(Artemis)를 시작했다. 

 

아르테미스는 2020 년 4 월에 아우디의 새로운 CEO로 취임해 폭스바겐 그룹의 연구 개발 담당 이사를 겸임하는 마르쿠스 뒤스만 이 신속하게 차량을 개발하기 위해 시작한 새로운 프로젝트이다. 특정 모델을 위해 전기 자동차의 새로운 기술과 고급 자동 운전 기술을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첫 번째 임무는 2024 년에 도입이 예정되어있는 고효율 전기 자동차를 개발하는 것이다. 

 

아르테미스의 첫번째 연구 결과 물은 2021프랑크푸르트오토쇼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뒤스만은 2024년 말 출시 예정인 이 차는  A8  위의 대형 세단도 Q7 이상의 대형 SUV도 아닐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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