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스턴 마틴 빈티지는 2018년 출시 당시 며칠만에 2018년 물량 모두가 판매될 정도로 인기가 높은 모델이다. 2005년 처음 등장한 이래 가장 핫한 반응이었다. 스타일링 디자인은 물론이고 성능 측면에서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았고 지금은 카브리올레 버전인 볼란테를 준비 중이다.
2006년에 등장한 컨버터블 모델에 대해서는 로드스터라는 차명을 부여했지만 이번에는 볼란테로 바꾼다. 새로운 컨버터블은 스타일링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는 물론 후드 아래에도 쿠페와 같은 성능의 파워트레인이 탑재된다.

파워트레인은 메르세데스 AMG제 4.0리터 V형 8기통 트윈 터보로 최고출력 503마력, 최대토크 69.8kgm을 발휘한다. 변속기는 ZF제 8단 AT, 구동방식은 뒷바퀴 굴림방식. 0-100km/h 가속성능 3.5초, 최고속도는 313km/h.
2020년 초에 출시될 빈티지 볼란테는 포르쉐 911 터보 카브리올레 및 메르세데스 AMG GT와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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