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오토살롱위크, 9월 개최 계획..튜닝카~전기차가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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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오토살롱위크 </figcation>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 ‘2021 오토살롱위크’가 오는 9월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오토-바이크 페스타와 전기차 엑스포, 경진대회 등이 열린다. 각 홀 별로 전시 품목을 세분화하고 다양한 테마관을 구성한 것도 주목을 받는다.

전시 품목은 △자동차 애프터 서비스(정비·세차) △케어 △부품 △튜닝 △전장 용품 △액세서리 등 자동차 애프터마켓 산업 전반의 용품 및 서비스 전시 △모터스포츠 △오토라이프스타일 △캠핑카 △완성차, 바이크, 전기차(E-Mobility) 영역까지 확대됐다.

올해 새롭게 동시 개최하는 ‘2021 코리아 오토-바이크 페스타’는 대한민국 최초로 바이크 산업과 자동차 산업간 협업 전시라는 점에서 이목을 끈다. 완성 바이크, 기어, 액세서리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사와 파츠 유통사 및 수입사가 대거 참여한다.

2019 오토살롱위크 </figcation>

전시기간 동안 바이크 및 용품을 할인 판매하는 바이크 블랙프라이데이, 바이크로 즐기는 퍼포먼스 이벤트, 비즈니스 미팅 및 세미나 등 바이커뿐 아니라 업계 종사자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 문화 콘텐츠 기업 카테인먼트가 기획에 함께 참여해 바이크 문화를 효율적으로 확산하는 전시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전기차 엑스포인 ‘E-RUN 엑스포’는 e-모빌리티 전기차 산업을 준비하고 있는 이모빌리티연구조합(EMTRA)이 주축이 되어 국내 e-모빌리티 업계의 다양한 솔루션 및 국내 제작 e-모빌리티 차량을 소개한다.

이와 연계한 교육 컨텐츠, 정비 솔루션을 소개하는 한편 애프터마켓 업계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2019 오토살롱위크 (지프 튜닝차) </figcation>

이밖에 세미나, 경진대회, 취업설명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어 오너 드라이버들뿐 아니라 가족 관람객, 지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오토살롱위크 조직위 관계자는 “최근 튜닝 산업 규제 완화의 움직임과 개개인의 취향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 등으로 인해 자동차 애프터마켓, 튜닝, 캠핑, 바이크 시장에 긍정적인 바람이 불고 있다”며 “이에 부응하기 위해 이번 전시에서는 바이크 축제와 전기차 E-RUN 엑스포를 함께 개최해 콘텐츠를 확장했으며, B2B와 B2C를 모두 아우르는 대한민국 대표 자동차 종합 전시회로 거듭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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