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반기에 국내 출시될 인피니티 G37 컨버터블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 차는 3.7리터 V6 엔진을 얹어 333마력의 힘을 발휘한다. 마그네슘 패들 쉬프트와 전자 제어식 7단 자동 미션, 리어뷰 모니터와 터치 스크린 내비게이션, 충돌 방지 안전 벨트 등을 기본으로 장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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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의 세일즈&마케팅을 총괄하는 브라이언 캐롤린 수석 부사장은 “G37 컨버터블은 보스의 사운드 시스템이 더해져 드라이빙이 주는 쾌감을 더욱 높여준다”며 “톱을 개방하면 가죽으로 처리된 인테리어가 더욱 고급스럽게 느껴진다”고 자랑했다.
[매경인터넷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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