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인피니티 G37 컨버터블, 뚜껑 속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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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에 국내 출시될 인피니티 G37 컨버터블이 모습을 드러냈다.

인피니티는 19일 개막해 30일까지 계속되는 102회 미국 LA오토쇼에 G37 컨버터블을 출품했다. 이 차는 인피니티 최초의 컨버터블 모델로 내년 봄, 미국에서 첫 판매된다.

이 차는 3.7리터 V6 엔진을 얹어 333마력의 힘을 발휘한다. 마그네슘 패들 쉬프트와 전자 제어식 7단 자동 미션, 리어뷰 모니터와 터치 스크린 내비게이션, 충돌 방지 안전 벨트 등을 기본으로 장착했다.

헤드스피커
아울러 톱(차 지붕)의 개폐에 따라 음향을 조절하는 보스의 ‘오픈 에어 사운드 시스템’과 톱의 상태와 차의 속도에 따라 풍량을 자동으로 제어하고 실내 온도를 조절하는 공기정화장치인 ‘ACCS(Adaptive Climate Control System)’ 등의 편의장치를 갖췄다.

인피니티의 세일즈&마케팅을 총괄하는 브라이언 캐롤린 수석 부사장은 “G37 컨버터블은 보스의 사운드 시스템이 더해져 드라이빙이 주는 쾌감을 더욱 높여준다”며 “톱을 개방하면 가죽으로 처리된 인테리어가 더욱 고급스럽게 느껴진다”고 자랑했다.


[매경인터넷 최기성 기자]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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