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kakaocdn.net/dn/up9gF/btr3S12p8nn/nDWcVXVfzPvdkYQwwt414K/img.jpg)
내구성 좋은 차를 찾고 있다면 이번 소식은 유익할 수 있다.
신차나 중고차 구입 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안정성과 유지관리 비용이다. 자동차는 차종마다 소요되는 유지비가 다르다. 날렵한 스포츠카는 연료 소모부터 부품비, 수리비에 이르기까지 대형 SUV보다 비용이 더 비싸다.
그리고 자동차마다 유지 보수의 난이도를 정확히 알 수 없을뿐더러, 얼마나 내구성이 좋은지를 판단하는 것 역시 어렵다. 30만km 주행을 희망하지만, 10만km도 못 가서 고장 나기도 한다.
이에 외신 ‘핫카’는 48만km 이상 주행할 수 있을 만큼 내구성이 좋은 10대의 자동차를 선정했다.
![](https://blog.kakaocdn.net/dn/AYTKc/btr3SGYu36b/9rL0tU12CGtH7pspJ0g7xK/img.jpg)
10위. 토요타 캠리
혼다에는 어코드가 있고 토요타에는 캠리가 있다. 둘 다 비슷한 유형에 속하며, 신뢰성 측면에서도 유사하다. 캠리는 모든 기술과 편안함을 갖춘 가성비 세단을 원하는 구매자들에게 이상적이며, 신뢰성과 내구성을 갖췄다. 캠리는 48만km 이상 주행 가능하며, 관리만 잘 해준다면 영원히 편안하게 운전할 수 있다.
![](https://blog.kakaocdn.net/dn/bR1R5b/btr3WbpDhlP/M8tRbDbtWfIUy1xB9VEsBK/img.jpg)
9위. 토요타 랜드크루저
랜드크루저는 반박의 여지없는 역사상 가장 신뢰할 수 있는 SUV 중 하나다. 토요타 역사상 가장 오래 지속되어 온 시리즈이기도 하다. 차체가 둥글고 넉넉한 가족용 차량이면서도, 견고한 오프로드 차량이기도 하다. 랜드크루저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계속 주행할 수 있는 능력이다. 랜드크루저는 25년 이상 유지되도록 설계돼 48만km 이상 주행할 수 있다.
![](https://blog.kakaocdn.net/dn/kEUxe/btr3SvJto5n/kQvJe2L3JEvBdw3sjDTNOk/img.jpg)
8위. 포드 F-150
F-150는 지난 45년 이상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일 뿐만 아니라, 뛰어난 오프로드 성능, 실내공간, 화물 적재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유명하다. 도로주행 시 매끄러운 운전이 가능하고, 오프로드에도 가장 좋은 트럭 중 하나다. F-150 차주들이 걱정해야 할 유일한 문제는 안전한 유지다. 특히 F-150은 미국에서 가장 많이 도난당한 차량이며,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차량 중 하나다. F150는 평균적으로 30만km 이상 주행이 가능할 정도로 견고하다. 심지어 일부 F-150은 50만km 이상 충분히 달릴 수 있다.
![](https://blog.kakaocdn.net/dn/pmaa1/btr3Lrt7wbx/doukBbeKDLAWCM2by7Ovo1/img.jpg)
7위. 메르세데스-벤츠 300 SDL
고급스러운 실내, 매력적인 외관, 강력한 파워트레인을 갖춘 메르세데스 벤츠 자동차는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벤츠를 살 때 가장 좋은 점은 중고차라도 신뢰성과 내구성이 높다는 것이다. 300 SDL은 내구성에서 벤츠 최고 모델 중 하나다. 이 차는 48만km 이상 주행해도 여전히 강하게 달릴 수 있다.
![](https://blog.kakaocdn.net/dn/ec6WwH/btr3LE1jU9R/f7xCKSFbM7tL46hWLNQgDK/img.jpg)
6위. 렉서스 RX350
렉서스는 내구성에 고급스러움을 더한 자동차로 유명하다. 그중 RX350은 48만km 이상 달릴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SUV다. RX350은 늠름한 외관과 우아한 인테리어와 함께 V6 엔진 성능은 물론 최고의 편안함까지 보장한다.
![](https://blog.kakaocdn.net/dn/cS7kbV/btr3Q9s7qqX/aubnMOXBcVRUvT2uzMhYJK/img.jpg)
5위. 스바루 레거시
내구성 좋은 자동차를 만드는 스바루는 신뢰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유명하다. 레거시 역시 20년 이상 주행할 수 있는 훌륭한 차량이다. 스바루 클럽 회원들에 따르면 잘 관리된 모델들은 48만km 이상 주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웃백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레거시는 높은 평가를 받는 세단이다. 그리고 내구성 외에도 편안한 내부를 가지고 있다.
![](https://blog.kakaocdn.net/dn/NQHHW/btr3JZkj42Z/UOT7DIjLh0IOaAeZaeGEKK/img.jpg)
4위. 토요타 RAV4
RAV4는 내구성과 뛰어난 설계 덕분에 48만km 이상을 충분히 달릴 수 있다. 신뢰성 외에도 RAV4는 넉넉한 실내공간, 화물 공간, 다양한 기본 기능, 직관적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다양한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등을 제공해 언제든지 안심하고 운전할 수 있다.
![](https://blog.kakaocdn.net/dn/xMfan/btr3S1nOnXO/AISU1qCHL9fdZ0Akl713o0/img.jpg)
3위. 현대 엘란트라(아반떼)
2000년대 초반부터 현대차는 신뢰성이 주요 관심사였다. 엘란트라는 견고한 차체를 통해 현대차를 선택하게 만드는 요소를 갖고 있다. 리페어팔(RepariPal)은 엘란트라의 신뢰성을 평균 4.5/5로 평가했다. 연간 수리비는 평균 588달러(약 77만 원)에 불과해 업계 평균보다 유지비가 저렴하다. 게다가 주행을 시작하고 10년 내에 큰 수리가 필요할 가능성은 17.73%로 낮다.
![](https://blog.kakaocdn.net/dn/emU7hx/btr3S0JbkbR/Ak3jaWpfv6p0r5raZ0uoIK/img.jpg)
2위. 혼다 CR-V
CR-V는 견고한 차체와 넓은 공간, 기술, 풍부한 기능, 우수한 연비 덕분에 가장 매력적인 소형 SUV 중 하나로 꼽힌다. 물론 내구성도 뛰어나 리페어팔의 평균 신뢰도는 4.5/5이다. CR-V는 정기적인 정비와 유지 보수를 한다면, 30만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https://blog.kakaocdn.net/dn/cGcAqz/btr3Q9GFXBj/ZKmDitzIyqrOARFXp6lvzK/img.jpg)
1위. 혼다 시빅
시빅은 유연한 인테리어, 뛰어난 연비, 스포티한 디자인, 세단이나 해치백을 원하는 이들을 만족시키는 실용적인 소형차다. 시빅은 연평균 368달러(약 49만 원)의 수리비만 들 정도로 경제적이다.
이슬기 기자
@thedrive 2016
'자동차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음주운전 사망사고시 가해자가 양육비'…한국판 벤틀리법 발의 (0) | 2023.03.21 |
---|---|
충돌테스트 결과 가장 안정한 車 TOP 10 (2) | 2023.03.18 |
토요타 하이랜더 VS 현대차 팰리세이드, 누가 우세한가? (0) | 2023.03.13 |
전조등 'OFF' 버튼 사라진다…'스텔스' 차 없어지나? (0) | 2023.03.06 |
합법인줄 알고 '이 튜닝' 했는데..자동차검사 불합격? (0) | 2023.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