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톡톡 튀는 아이디어! 자동차 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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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아닌 듯싶지만 괜찮은 자동차 용품은?!

운전을 하다 보면 차에 필요한 갖가지 물건이 생기기 마련이다. 예를 들어 휴대폰 거치대나 작은 차량용 휴지통 등등이 가장 보편적일 것이다. 트렁크엔 세차 용품이 자리 잡게 될 것이고, 운전자에 취향에 따라 다양한 용품들이 차량 내부에 자리 잡게 된다.

오늘은 이러한 자동차 용품 중, 아주 사소하지만 괜찮은~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몇 가지 용품들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 차량용 우산꽂이, 우산 걸이
자동차에 대한 애정은 운전자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대체적으로 내 차에 흙먼지나 진흙 투성이의 신발을 털지 않고 그냥 탄다던가, 빗물이 뚝뚝 떨어지는 우산을 그냥 들고 타는 것이 반가운 사람은 없을 것이다. 비 오는 날, 우산 놓을 곳이 마땅치 않은 차량 내부에 작은 소품 하나로 우산을 말끔히 정리할 수 있다.




# 정전기 방지 열쇠고리
지금보단 겨울에 많은 사랑을 받을 자동차 용품. 바로 정전기 방지 열쇠고리다. 겨울엔 날씨가 춥고 건조하고, 입는 옷의 특성상 다른 계절에 비해 정전기가 많이 일어난다. 차량의 문을 열 때마다 따끔거리며 괴롭히던 정전기는 작은 열쇠고리 하나로 해결 가능하다!




# 사이드 미러 빗물 커버
비가 많이 내리는 여름, 운전 중 사이드 미러에 빗물이 너무 많이 튀거나 김이 서리는 경우엔 시야 확보에 어려움이 있다. 가끔 신호 대기 등으로 정차할 때마다 빗물을 닦아주면 괜찮다지만, 운전을 하면서 수시로 사이드 미러를 닦긴 힘들다. 특히 동승자가 없을 경우 보조석 쪽 사이드 미러는 더더욱 그렇다.




이럴 때 빗방울에 사이드 미러가 젖는 것을 방지해주는 빗물 커버를 사용하면 좋다. 100% 완벽하게 차단해주진 못하지만 없는 것보단 나은 편이다. 아이디어는 좋은 편이긴 하지만, 사실 외관적인 부분이나 실용성을 따져보았을 땐, 빗물이 맺히지 않고 바로 떨어질 수 있도록 코팅을 단단히 해두는 것이 더 나을지도 모른다.




이 밖에도 간단하지만 기발한 아이디어의 자동차 용품은 많이 존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쏟아져 나올 것으로 생각된다! 점점 더 편리해질 자동차 생활이 기대되는 바이다 ^^




출처 : 원더풀카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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