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하이페리온, 하이퍼카 'XP-1' 도로 주행장면 포착..시론 뺨치는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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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페리온 XP-1 </figcation>

[데일리카 손용강 기자] 미국 수소차 제조업체 하이페리온의 하이퍼카 XP-1이 위장막을 덮인 채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 도로를 주행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하이페리온 XP-1은 앤절스 시(City of Angels)의 할리우드의 거리를 주행하며, 많은 스포트라이트와 함께 대중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수소 전기 하이퍼카인 XP-1은 네바다에 갔을 때와 동일한 카모 랩과 함께 #H2 스티커가 부착돼 있다.

하이페리온 XP-1 </figcation>

미래지향적인 외관을 가지고 있는 XP-1은 유기적인 폼을 활용하여 상당히 공격적인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부가티 시론을 연상시키는 사이드의 거대한 올가닉(Organic) 스컬프처는 프런트에 위치한 에어 인덕션에서 시작하여, 리어 윈도우까지 연결된다. 태양관 전지판으로 구성되어 있는 점도 주목된다.

또, 화이트와 블랙의 색상을 포함하여, 포인트 컬러로 청록생을 활용하며 친환경적이며 동시에 미래지향적인 느낌은 풍긴다.

하이페리온 XP-1 </figcation>

미래지향적인 외관과 동일하게 내부도 미래지향적인 기술적으로 가득 찬 그린하우스이다.

센터 콘솔은 없으며, 터치 없는 제스처 컨트롤 기능이 있는 98인치의 커브 스크린이 대체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이페이론 XP-1은 3단 변속기와 함께 수소 연료 전지 모듈에 의해 4개 휠 모두에 전기가 전달되며 구동된다.

하이페리온 XP-1 </figcation>

또 2275파운드(약 1248kg)의 연비중량을 가진 XP-1은 2.2초도 안 되어 시속 60마일(약 96km/h)을 달리며, 356km/h(221mph)의 최고 속도를 발휘한다.

하이페리온은 XP-1은 강화 티타늄으로 구성된 차체와 카본 티타늄 모노코크 섀시로 경량 구조를 구축했다. 수소 연료 또한 탄소 섬유 탱크 안에 저장된다.

더불어 이 하이퍼카는 고속 코너링을 위한 공기역학적 차체를 갖추고 있다.

하이페리온 XP-1 </figcation>

하이페리온 XP-1의 가격은 아직 공개된 바가 없으며, 2022년부터 총 300대만 생산할 계획이다.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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