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독자 개발한 전륜 6단 자동변속기를 오는 15일부터 본격 양산한다.
현대.기아차 계열 변속기 전문 생산업체인 현대 파워텍측은 지난 11월부터 전륜 6단 자동변속기의 시험생산에 착수, 제품 테스트 과정을 끝냈으며, 오는 15일부터는 본격적인 양산체제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전륜 6단 자동변속기는 2009년 1월 중 출시할 신형 그랜저TG에 처음으로 탑재될 예정이다.
이번에 양산에 들어가는 6단 자동변속기는 4단에 단수를 추가한 기존 5단 자동변속기와 달리 완전히 새로 설계, 크기와 무게가 기존 5단보다 10% 가량 작아 연비를 대폭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의 6단 자동변속기는 전륜구동형으로 현대 그랜저TG에 이어 내년 5월 경에 예정돼 있는 기아 오피러스 페이스리프트 모델과 내년 말 출시 예정인 쏘렌토 후속모델 등에 탑재될 예정이다.
현대차가 이번에 개발한 6단 자동변속기는 전륜 6단 토크 컨버터 방식으로 세계적인 변속기 생산업체인 독일 ZF와 일본 아이신AW 등이 사용하고 있는 르펠르티에르 시스템을 채택하지 않고 순수 독자설계로 만들어져 성능과 가격면에서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내년 1월 출시될 신형 그랜저TG에는 6단 자동변속기 외에 ETCS(고속도로 통행료자동징수시스템)과 블루투스 등 편의사양들이 탑재될 예정이다.
현대.기아차 계열 변속기 전문 생산업체인 현대 파워텍측은 지난 11월부터 전륜 6단 자동변속기의 시험생산에 착수, 제품 테스트 과정을 끝냈으며, 오는 15일부터는 본격적인 양산체제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전륜 6단 자동변속기는 2009년 1월 중 출시할 신형 그랜저TG에 처음으로 탑재될 예정이다.
이번에 양산에 들어가는 6단 자동변속기는 4단에 단수를 추가한 기존 5단 자동변속기와 달리 완전히 새로 설계, 크기와 무게가 기존 5단보다 10% 가량 작아 연비를 대폭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의 6단 자동변속기는 전륜구동형으로 현대 그랜저TG에 이어 내년 5월 경에 예정돼 있는 기아 오피러스 페이스리프트 모델과 내년 말 출시 예정인 쏘렌토 후속모델 등에 탑재될 예정이다.
현대차가 이번에 개발한 6단 자동변속기는 전륜 6단 토크 컨버터 방식으로 세계적인 변속기 생산업체인 독일 ZF와 일본 아이신AW 등이 사용하고 있는 르펠르티에르 시스템을 채택하지 않고 순수 독자설계로 만들어져 성능과 가격면에서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내년 1월 출시될 신형 그랜저TG에는 6단 자동변속기 외에 ETCS(고속도로 통행료자동징수시스템)과 블루투스 등 편의사양들이 탑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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