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현대차 코나 풀체인지 실물은 이런 모습, 미래지향적인 전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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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코나 풀체인지 실차가 포착됐다. 국내 자동차 커뮤니티 클리앙굴러간당 이오리오님과 스리라차님이 게재한 신형 코나는 각각 전기차와 N 라인으로 수평형 램프 등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다. 신형 코나는 내년 초 내연기관부터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신형 코나는 내연기관 모델을 기본으로 하는 일반적인 신차 디자인 과정과 다르게 전기차 모델부터 디자인한 후 내연기관과 N 라인 모델에 맞춰 모습을 다듬어 미래지향적인 이미지가 극대화됐다. 업계에 따르면 코나 풀체인지는 현행 모델과 다르게 전기차도 국내에 투입된다.

신형 코나 전기차에는 현대차의 새로운 조명 디자인 특징 위에 파라메트릭 픽셀 형태를 입혀 새롭게 선보이는 '픽셀과 혼합된 수평형 램프'가 탑재됐다. 측면부 휠 아치를 감싸고 있는 아머(Armor) 형상의 휠 아치 클래딩은 전후면 램프와 일체형으로 통합돼 강인한 이미지다.

후면부에는 스포일러와 보조제동등이 일체형으로 디자인돼 스포티함이 강조됐다. 신형 코나 전기차는 전면부 및 후면부 범퍼 하단에 파라메트릭 픽셀 구조가 반영된 디자인이 적용됐다. 신형 코나 전기차의 전장은 4350mm, 휠베이스는 2660mm로 이전 세대보다 늘어났다.

신형 코나 N 라인의 전장은 4385mm로 라인업 중 가장 길다. 긴 전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프로포션이 구현됐다. 외관에는 공기흡입구 등을 추가해 스포티하게 디자인된 전면부 범퍼, 실버 사이드 스커트, 윙 타입 리어 스포일러, 19인치 휠 등 N 라인 전용 사양이 탑재됐다.

코나 풀체인지 실내에는 12.3인치 듀얼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운전자 중심으로 디자인된 조작계, 수평형 레이아웃 크래시패드, 스티어링 휠로 옮겨진 기어 노브, 수납공간 앰비언트 램프 등이 탑재됐다. 2열 시트는 굴곡진 소파 형상의 벤치 타입으로 안락한 거주공간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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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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