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그룹이 2019년 10월 30일, 앞으로 2년 내에 그룹 전체에 새로운 전동화 모델 15개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PSA그룹은 푸조, 시트로엥, DS, 오펠, 복스홀 등 다섯 개 브랜드의 모든 모델에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설정할 계획이다.
PSA그룹은 전동화 플랫폼 EMP2의 채용을 확대하고 있다. 푸조 브랜드의 신형 208과 e-208 , DS브랜드의 DS3 크로스백 E_TENSE등이 이 플랫폼을 베이스로 개발됐다.
PSA그룹은 플랫폼 전략의 유연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동화차와 가솔린 및 디젤 등 내연기관차를 같은 생산 라인에서 생산하고 있다. 수요에 따라 생산량을 조절하기 쉽게 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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