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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신형 아반떼 N의 외관 디자인을 중국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중국 시장에 고성능 N 브랜드의 론칭을 공식 선언하며 발표한 아반떼 N은 더 뉴 엘란트라 N이라는 이름으로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더 뉴 엘란트라 N’은 지난 3월 출시한 아반떼 부분변경 모델 ‘더 뉴 아반떼’의 고성능 세단 모델이다. 완성도 높은 기본 차 디자인에 더해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고성능의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더 뉴 엘란트라 N의 전면부는 기본 차 대비 블랙 트림부를 확대하고 외장 칼라 가니시를 더해 한층 더 낮은 자세로 완성됐다. 특히 더욱 볼드 해진 범퍼의 캐릭터는 고성능의 역동적이고 공격적인 모습을 구현한다.

  

측면부에는 사이드실 몰딩을 포함해 앞뒤 범퍼를 아우르는 N 전용 레드 스트립이 적용돼 고성능 차만의 차별화된 인상을 부각한다.

  

또한 더 뉴 엘란트라 N부터 N 모델에 처음 적용되는 블랙아노다이징 엠블럼은 스포티한 이미지를 한층 끌어올렸다.  

후면부에도 블랙 범퍼가 확대 적용됐으며, 범퍼 보트 테일링 디테일을 추가해 고성능 차만의 스포티한 이미지를 부각함과 동시에 공력 개선 효과도 더했다.

  

현대차는 더 뉴 엘란트라 N을 중국 시장에 올해 하반기 출시할 예정이다. 

  

N 브랜드&모터스포츠 사업부 틸 바텐베르크(Till Wartenberg) 상무는 “전 세계 N 브랜드의 팬들에게 사랑받는 모델 중 하나인 더 뉴 엘란트라 N이 중국 시장에서도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며 중국 고성능 시장 진출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오토뷰 | 뉴스팀 (news@autoview.co.kr)

자동차의 모든 것! 오토뷰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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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준중형 차급을 뛰어넘는 강한 존재감, ‘더 뉴 아반떼(이하 아반떼)’를 출시했다. 2020 4월 출시 이후 3년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중형차급에 준하는 신기술과 편의사양으로 무장하고 국내 준중형 시장 고객의 기대를 충족할 상품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완성된 디자인,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확장해 줄 다채로운 편의사양, 생애 첫 차로 안전한 운행을 돕는 안전사양 등 기본에 충실하면서 완성도를 대폭 끌어올렸다.

 

 

아반떼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1.6 모델 1,960~2,671만 원이며, LPI 1.6 모델 2,099~2,797만 원, 하이브리드 1.6 모델 2,578~3,203만 원부터 시작된다.

 

압도적 존재감의 디자인과 새로운 감성을 담은 컬러

현대차는 기존 모델에 녹아져있는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Parametric Dynamics)’ 테마를 더욱 강조함과 동시에 수평적인 그래픽 요소를 확장함으로써 보다 낮고 와이드한 아반떼의 비례감을 완성했다. 외형 컬러는 메타 블루 펄, 에코트로닉 그레이 펄, 얼티메이트 레드 메탈릭 등 3종의 새로운 색상과 함께 어비스 블랙 펄, 아틀라스 화이트, 사이버 그레이 메탈릭, 플루이드 그레이 메탈릭, 아마존 그레이 메탈릭, 인텐스 블루 펄 등 총 9종의 풍부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실내 또한 여유롭고 아늑한 운전자 중심 공간에 바이오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신규 색상 세이지 그린과 함께 블랙 원톤, 캐쉬미어 베이지 등 3종의 컬러 운영으로 고객 취향에 맞춰 다양한 선택을 가능케한다.

 

탑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안전사양

아반떼는 생에 첫 차 고객도 마음 놓고 운전할 수 있도록 사고를 예방하고, 미연의 충돌 상황에서도 탑승객을 충실히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양을 탑재했다.

 

 

고강성 경량 차체에 동급 최초로 뒷좌석 사이드 에어백(/)를 적용한 8 에어백을 기본 적용해 전방위 충돌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R),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안전 하차 경고(SEW), 차로 유지 보조(LFA) 등 주행 환경을 스스로 판단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해 사고를 막고 주행 편의를 높이는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와 함께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서라운드 뷰 모니터(SVM), 후측방 모니터(BVM), ·후방 주차거리 경고(PDW-F/R) 등 주행과 주차를 돕는 편의사양도 적용해 운전 경험이 많지 않은 고객도 항시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게 돕는다.

 

추가 : 아반떼의 연료 주입구와 트렁크를 여는 레버는 운전석 바닥에 있다. 무의식적으로 레버를 건드렸을 때 열리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겠지만, 주행 중에는 레버를 건드려도 트렁크가 열리지 않는다. 그렇게 만들도록 되어 있다고.

 

아반떼, 20대 고객 대상 전방위 마케팅 펼쳐

현대차는 아반떼의 주요 고객층인 20대 고객을 대상으로 보통내기가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SNS 고객 참여 형태의 릴스 챌린지를 진행한다. 릴스 챌린지는 3 31()까지 아반떼 광고 속 BGM과 아반떼 필터를 활용해 본인의 색을 입힌 숏폼 영상을 제작해 응모할 수 있으며, 참여작 중 우수작을 선정해 아반떼 광고 참여 기회를 포함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3 17()부터 서울 전역을 무대로 한 AR 어드벤처 게임 아반떼 Play’를 선보인다. 아반떼 Play는 포켓몬고 제작사인 나이언틱社의 AR 모듈을 기반으로 제작돼, 서울 곳곳에 숨어있는 아반떼 신사양들을 찾는 몰입형 AR 게임이다. 특히, 신촌, 용산, 한양대 등지를 아반떼 플레이그라운드로 선정하고, 특별미션을 부여하는 등 아반떼의 친근하고 활달한 이미지를 직접적이면서도 몰입감 있게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해당 게임은 오늘부터 사전 등록이 가능하며, 참가자는 미션 달성시마다 다양한 아반떼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획득할 수 있다. 아반떼 Play의 최고득점자들에게는 더 뉴 아반떼 1년 이용권, 태블릿PC, 스마트워치 등 다채로운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피지컬에듀케이션디파트먼트(이하 핍스, Phyps)’와의 협업을 통해 모자, 티셔츠, 셔츠, 자켓, 엑세서리 등 다양한 아이템을 준비하고, 3 24()부터 무신사 라이브를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이를 기념해 아반떼에 핍스의 독창적 디자인을 담은 특별 차량도 준비해 함께 선보인다.

 

 

현대차 관계자는 더 뉴 아반떼는 사회초년생을 비롯해 젊은 감각을 지닌 고객층 모두를 만족시킬 차라며 중형차급의 안전·편의사양을 적용해 차급을 뛰어넘은 이동 경험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즐거운 자동차 생활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 | 유일한 기자

자동차 전문 잡지 <모터매거진>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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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차세대 엑센트의 공식 디자인 스케치가 공개됐다.

현대차 인도법인이 최근 공개한 엑센트는 시장에 따라 ‘베르나’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강렬한 디자인의 차세대 엑센트는 오는 3월 21일 인도에서 글로벌 프리미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현대차 김운수 인도법인장은 “올 뉴 베르나의 디자인 렌더링과 방향성을 공개하게 돼 기쁘다”면서 “미래적이고 강렬한 이 세단으로 우리는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고 해당 부문에 젊은 소비자의 흥미를 끌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다이내믹한 비율과 독특한 파라메트릭 모티브로 올 뉴 베르나는 새로운 야망을 정의하고 미래 경험의 장을 열어 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스포티한 감각’이라는 현대차의 글로벌 디자인 정체성을 바탕으로 개발된 올 뉴 베르나, 즉 차세대 엑센트는 공기역학과 매끈한 비율, 미래적 감각의 파라메트릭 디자인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6세대 엑센트의 전체적인 비율과 디자인은 현대차 아반떼와 상당히 닮은 모습이다. 특히 측면과 후면부는 날렵한 선과 굴곡이 역동적인 현대차의 최신 디자인 철학을 보여준다.   

 

현지 언론들은 “대담하고 날렵한 음각 디자인과 독특한 패스트백 측면 디자인, 섬세한 디테일로 세련미를 더했다. 혁신적 기술과 독보적인 카리스마가 조화를 이룬다.” 등의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다. 

조윤주 기자 

@thedrive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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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7세대(CN7)

올해 상반기 현대차 아반떼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출시소식이 전해진다. 최근 전기차와 SUV 인기로 세단 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아반떼만큼은 국산차 판매량 순위에서 항상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는 인기 차종이다. 과거 연간 10만대씩 판매됐던 수준은 아니지만 상당 부분 생애 첫차 구매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출처: 네이버카페, 올뉴 아반떼 마니아
출처: 네이버 카페, 올뉴 아반떼 마니아

16일 아반떼 동호회에서 도면이 유출돼 관심을 끌었다. 도면을 보면 기존 아반떼와 크게 바뀌지 않고 페이스리프트 의 정석대로 헤드라이트와 그릴 ,범퍼 정도를 손 봤다.

그랜저 7세대(GN7)

파워트레인 변화는 기존과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디자인은 상당 부분 변화를 시도한다. 최근 출시된 7세대 그랜저가 전면을 가로지르는 일자 주간주행등(DRL)을 기반으로 미래지향적 디자인으로 신선한 충격을 줬다. 아직까지 호불호가 갈리지만 새로운 현대차 패밀리룩 적용 가능성이 커 보인다.

6세대 아반떼 페이스리프트

과거 6세대 아반떼 페이스리프트를 했을 때는 급진적 디자인 변경에 따른 부조화가 판매량의 감소로 이어진 경우도 있다. 이에 따라 현재 호평을 받는 기존 아반떼 디자인을 크게 해치지 않는 선에서 변화를 추구할 것이라는 게 합당해 보인다.

아반떼 페이스리프트 예상도 by carguy 김태현 에디터

기자가 스파이샷을 기반으로 아반떼 페이스리프트 예상도를 그려 봤다.  부분변경인 만큼 헤드라이트에 변화를 줬다. 기존에 치켜올라갔던 헤드램프 끝단을 수평 형태로 변화를 줘 더 낮아보이고 스포티해진 모습이다. 새로운 디자인 언어인 일자 LED DRL도 적용했다. 그릴 형태도 상하로 2분할되면서 전체적인 면적이 감소해 더 날렵해보이는 외관이다. 다소 밋밋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던 노말 모델의 범퍼 하단부를 고성능 모델처럼 변화를 줬다.

출처: 카스쿱스(carscoops)

 

출처: 카스쿱스(carscoops)

후면부 변화는 부분변경 정석에 따라 미미한 수준이다. 스파이샷에서 드러난 모습을 비추어 봤을 때 출시가 임박했음에도 기존 테일램프 그래픽 수정조차 없어  보인다. 범퍼와 일부 디테일 변경 가능성이 점쳐진다.

 

갈수록 강해지는 환경규제와 전기차 열풍으로 인해 마지막 내연기관 아반떼가 될 가능성이 높은만큼 소비자의 기대도 크다. 아반떼 페이스리프트는 성공적으로 마지막을 장식 할수있을까? 올해 상반기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김태현 에디터 th.kim@carguy.kr

카가이 자율주행 연구소 이동의 즐거움 <카가이> www.cargu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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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엘란트라(국내명 아반떼) 페이스리프트 <출처=오토에볼루션>

올해로 3년 차에 접어드는 현대차 7세대 엘란트라(국내명 아반떼)의 페이스리프트(F/L) 모델 개발이 한창이다. 

이번에 외신 ‘오토에볼루션’ 카메라에 포착된 엘란트라 F/L은 두꺼운 위장막으로 가렸지만, 몇 가지 주요 개선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우선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새로운 헤드램프 디자인이다. 아직 확실하진 않지만, 스타리아 미니밴과 유사하게 직선으로 가늘게 연결된 일자 램프를 기대할 수 있다. 

 

 

현대차 엘란트라(국내명 아반떼) 페이스리프트 <출처=오토에볼루션>

또한 새로운 그래픽의 헤드램프와 통합된 주간주행등, 작아진 그릴, 커진 앞 범퍼의 측면 통풍구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런 변화를 수용하기 위해 프런트 팬더와 후드가 개선됐을 가능성이 있다.

F/L 모델의 사이드미러 캡과 휠 등 전반적인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트렁크 외부 디자인이 그대로 유지되는지는 알 수 없지만, 현대차 로고와 ‘엘란트라’ 엠블럼으로 장식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후미등 또한 약간 더 얇아진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이며, 새로운 범퍼도 보인다.

스파이샷의 각도와 대시보드의 상당 부분을 덮고 있는 위장막 때문에 내부의 세부 사항을 확인할 수는 없지만,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디지털 다이얼을 포함한 두 개의 화면을 볼 때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 엘란트라(국내명 아반떼) 페이스리프트 <출처=오토에볼루션>

2024년형으로 출시될 엘란트라 F/L은 새로운 스티어링 휠과 통풍구, 업데이트된 센터콘솔 등을 갖출 예정이며, 운전석은 현재 모델과 거의 흡사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아직까지 공식 정보가 공개된 것은 아니기에 어디까지나 추측일 뿐이다.

파워트레인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다. 하지만 페이스리프트 엘란트라는 현재 라인업과 동일한 두 종류의 가솔린 엔진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최고출력 147마력의 2.0리터 4기통 엔진과 N라인의 201마력 1.6리터 4기통 터보 엔진이다. 엘란트라 하이브리드는 1.6리터 인라인 4기통 엔진을 전기모터와 연결해 총 139마력을 낼 가능성이 크다. 

박도훈 기자 

@thedrive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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