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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트리니티(TRINITY) 프로젝트’ 관련 새로운 이미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나섰다.

폭스바겐은 올해 1월 자율주행 관련 트리니티 프로젝트 세부 사항을 발표하며 전혀 새로운 EV를 선보일 것을 약속한 바 있다.

해당 프로젝트는 기본적으로 여러 신형 차량에 사용될 새로운 EV 아키텍처를 특징으로 하며 충전 속도와 주행 범위와 관련해 새로운 벤치마크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MEB 아키텍처와 달리 트리니티는 쿠프라, 벤틀리, 두가티, 만(Man) 등 폭스바겐그룹 자회사 전반에 사용된다.

헤르베르트 디스 폭스바겐 CEO는 최근 링크드인에 새로운 차량 이미지를 업로드하고 그룹 디자이너들이 ‘샤오펑(Xpeng)ㆍ루시드(Lucid)ㆍ니오(Nio)’ 등 공격적인 신생 전기차 스타트업 대비 어떤 경쟁력을 갖출지에 대해 언급했다.

“트리니티 프로젝트는 사람들이 일하고, 놀고, 먹고, 살아가는 곳으로서의 인테리어에 보다 초점을 맞춰 폭스바겐 디자인을 완전히 다시 바꿔놓을 것”이라며 “운송 수단으로서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멋진 공간이 될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트리니티는 초기 레벨2 이상의 자율주행을 시작으로 향후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을 상용화한다.

폭스바겐은 2026년 트리니티를 시작으로 차량 전체에 구축된 완전 네트워크화를 통해 교통 상황, 장애물, 사고와 같은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교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폭스바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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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2021년 3월 5일, 프로젝트 트리니티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앞바퀴 굴림방식 세단으로 독일 본사가 있는 볼프스부르크에서 2026년부터 생산될 배터리 전기차다. 주행거리와 충전속도, 디지털화 측면에서 새로운 표준을 설정하고 자율 주행 레벨4 기술을 채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케일러블 시스템 플랫폼 (Scalable Systems Platform)이라는 평면 차량용 차세대 배터리 전기차 전용 툴킷을 개발 중이라고 덧붙였다. 

 

프로젝트명 트리니티(Trinity)는 라틴어 "trinitas"에서 파생되었으며 tri-unity를 나타낸다. 트리니티는 최신 소프트웨어를 갖춘 새로 개발된 전기차 전용 플랫폼, 공급 구조의 단순화, 볼프스부르크의 메인 공장에서 완전히 네트워크화되고 지능적인 생산이라는 세 가지 중요한 주제를 표현한다고 한다. 

 

폭스바겐의 CEO랄프 브랜드스태터는 “트리니티는 우리의 등대 프로젝트 엑셀러레이트(ACCELERATE) 전략, 등대 프로젝트, 소프트웨어 드림 카를 위한 일종의 결정화 지점.”이라고 밝혔다. 새로 개발된 차량 아키텍처는 항속거리, 충전 속도(급유만큼 빠르게 충전) 및 디지털화 측면에서 표준을 설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트리니티는 많은 사람들이 양산차부문에서 자율 주행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 년에 계획된 시리즈 생산 시작까지 트리니티는 이미 레벨 2+에 도달하고 기술적으로 레벨 4를 준비 할 것이라고 한다. 

 

랄프 브랜드스태터는 “우리는 규모의 경제를 사용하여 많은 사람들이 자율 주행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학습 신경망을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방식으로 우리는 교통 상황, 장애물 또는 사고와 같은 차량 함대에서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교환 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고 있다.”라고 말했다. 

 

양산 버전의 생산과 함께 볼프스부르크 공장은 최첨단 지능형 완전 네트워크 생산 공정의 쇼케이스가 될 것이라고 한다. 

 

트리니티와 같은 미래의 차량 모델은 훨씬 더 적은 수의 변형으로 생산될 것이며 하드웨어는 대부분 표준화 될 것이다. 그러면 자동차에 거의 모든 것이 탑재되고 고객은 자동차의 디지털 에코 시스템을 통해 언제든지 원하는 기능을 주문형으로 활성화 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생산의 복잡성이 크게 줄어든다는 것이다. 

 

자동차를 소프트웨어 기반 제품으로 개발함으로써 폭스바겐은 새로운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모델을 위한 조건을 만들고 있다. 개인 이동성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는 동시에 더욱 매력적인 사용 패키지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충전 및 에너지 서비스, 고객이 필요에 따라 예약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기반 기능 또는 자율 주행 등 사용 단계에서 추가 수익을 창출할 계획이다. 앞으로 차량의 개별 구성은 더 이상 구매 당시 하드웨어에 의해 결정되지 않을 것이다. 대신 고객은 차량의 디지털 에코 시스템을 통해 언제든지 필요에 따라 기능을 추가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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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프로젝트 트리니티(Trinity)로 알려진 새로운 하이테크 플래그십 모델을 개발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2020년 말 이에 대한 내용을 언급했던 폭스바겐 CEO 람프 브란드스태터(Ralf Brandstätter)는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전용 배터리 전기차 플랫폼을 베이스로 한 자율주행차라고 언급했다. 

 

티저 이미지만으로는 전체적인 스타일링을 추측하기가 어렵지만 폭스바겐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채용하고 있다고 한다. 크게는 와이드 & 로라는 공식을 채용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ID의 베이스인 MEB의 진화형 플랫폼의 특징일 것으로 보인다. 

 

폭스바겐은 자율주행 레벨4를 채용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레벨4는 운전자가 차량에 대한 제어권을 완전히 넘길 수 있으므로 운전자의 개입없이 조향이 되며 가속 및 제동이 자동으로 제어되는 것을 말한다. 다만 현재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차를 일반 도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률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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