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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5가 머슬카로 재탄생하면 어떤 모습일까.

한 디자이너가 K5의 스포티함을 최대한 끌어올린 렌더링으로 닷지 머슬카에 맞섰다. 해당 렌더링은 인스타그램 ‘adry53customs’을 운영하는 티모시 애드리 엠마누엘(Timothy Adry Emmanuel)이 제작했다.

 

렌더링은 스포티한 중형 세단 K5에 와이드바디의 요소를 추가해 최대한 스포티하게 꾸민 모습이다.

그는 “평소에 좋아하는 K5 GT 라인을 이번 렌더링 프로젝트로 선정했다"라며 프로젝트 배경을 밝혔다. 이어 “전륜구동인 K5의 인라인 4 파워트레인을 후륜 구동되는 V8 슈퍼차저로 바꿨다. 또 와이드바디 버전으로 만들어 매력을 더했다”라며 주요 디테일을 설명했다.

 

전면은 앞 범퍼 아래에 땅에 닿을듯한 사이드 스커트, 후면은 장엄한 뒷날개를 갖췄다. 또 보닛을 반투명으로 처리해 V8 엔진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K5는 블루 와이드바디로 재탄생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멋지다”, “현대·기아차에서 머슬카를 내놓는다면 이런 느낌일까” 등 긍정적인 평가가 많았다. 어떤 사람은 “반투명한 후드 렌더링 처리 방식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좋다”라고 칭찬했다.

 

K5 GT는 깔끔한 인테리어와 터프한 외관을 자랑한다. 또 가격에 비해 다양한 표준 안전기능과 기술을 함께 제공해 경제적인 차량이라는 인식이 많다. 전륜구동이어서 큰 바퀴를 끼우기는 어렵지만, 최고출력 290마력에 달하는 스릴 넘치는 승차감을 선사하는 스포티한 차량이다.

디자이너는 앞으로 한국 튜닝 차량이 많아지면 KDM(Korea Domestic Market)이라는 새로운 장르가 탄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가현 기자 

@thedrive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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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K5 GT가 국내 출시된다. 기아차 관계자에 따르면 북미 시장에 먼저 공개된 고성능 K5 GT가 2021년 상반기 국내 시장에 투입된다. 특히 K5 GT는 제원상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5.8초로 쏘나타 N라인보다 빠르다. 가격은 쏘나타 N라인과 유사할 전망이다.

K5 GT는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2.5T 엔진과 8단 습식 DCT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290마력, 최대토크는 43kgm로 역대 K5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낸다. 북미 시장 제원상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5.8초가 소요된다. 6.2초(런치 컨트롤)인 쏘나타 N라인보다 빠르다.

관심을 끈 사륜구동 시스템은 탑재되지 않는다. 북미형 K5 GT도 사륜구동 시스템을 선택할 수 없다. 북미 기준 사륜구동 시스템은 1.6T 모델에만 제공된다. KT GT에는 스포츠 튜닝 서스펜션과 스티어링 휠, GT 전용 대용량 브레이크 시스템, 19인치 휠이 적용된다.

신형 K5 GT의 전면부는 상어의 피부에서 영감을 받은 GT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과 GT 전용 범퍼를 특징으로 외관 곳곳에 GT 전용 스타일링이 더해진다. 특히 후면부에는 듀얼 트윈팁 머플러와 디퓨저, 블랙 리어 스포일러를 더해 일반 모델과 차별화했다.

실내에는 패들시프트가 포함된 D컷 스티어링 휠(R-MDPS)과 GT 로고가 삽입된 세미 버킷 시트가 기본으로 적용된다. 특히 항공기식 변속 레버인 북미 사양과 달리 국내에는 전자식 변속 다이얼(SBW)이 제공된다. K5 GT에는 스포츠+ 모드가 새롭게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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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신형 K5 렌더링 이미지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기아차가 올해를 마무리하는 신차로 내놓을 신형 3세대 K5가 광고촬영 중 포착됐다.

4일(현지시간) 카스쿱 등 여러 외신을 통해 포착된 3세대 K5는 B필러를 지나 유려하게 떨어지는 지붕 라인이 돋보이는 쿠페형 세단의 이미지가 눈에띈다.

3세대 K5 스파이샷 (출처 카스쿱스)

 

전면부의 모습은 확인할 수 없지만 사진 속 측면의 모습에선 전륜 오버행이 상당 부분 줄어든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또, A필러부터 시작된 크롬장식은 지붕선을 따라 트렁크 앞쪽까지 이어져 3세대 K5만의 독특한 특색을 보여줄 전망이다.

3세대 K5 스파이샷 (출처 카스쿱스)

 

앞서 공개된 티저 이미지와도 유사한 후면부는 양끝이 이어진 디자인으로 K7에서 먼저 적용된 점선타입의 LED 램프가 적용될 예정이다. 범퍼에는 스포티한 이미지와 공기역학 성능을 강조하는 디퓨저와 사각형의 듀얼 배기구가 탑재된 모습이다.

신형 3세대 K5는 올해 3월에 공개된 쏘나타와 파워트레인을 공유한다. 때문에 2.0리터 가솔린 엔진을 시작으로 1.6리터 가솔린 터보, 2.0리터 하이브리드 등으로 구성될 것으로 알려졌다.

기아차, 신형 K5 렌더링 이미지

 

한편, 업계에서는 여기에 고성능 모델인 가칭 ‘K5 GT'가 부활할 가능성도 적잖다는 분석이다. 현대차는 향후 쏘나타에 2.5리터 터보엔진을 탑재하고, N 브랜드를 접목한 고성능 쏘나타를 출시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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