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RS Q8' 태그의 글 목록

달력

62025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아우디가 오는 6월 15일부터 더 뉴 아우디 RS Q8을 판매한다. RS Q8은 아우디 최상위 SUV Q8을 기반으로 아우디 스포트 GmbH가 개발한 RS 모델이다. RS Q8은 아우디 RS 라인업에 속한 첫 번째 SUV라 의미를 더한다.

 

일단 출력으로 압도한다. 보닛 아래로 4.0리터 V형 8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TFSI) 엔진이 꿈틀댄다. 변속기는 8단 팁트로닉 변속기가 맞물린다. 최고 출력은 600마력, 최대 토크는 81.58kgm에 달한다. 콰트로를 통해 네 바퀴가 지면을 박차면,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8초 만에 도달한다. 최고 속도는 305km/h(안전제한속도)다.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6.6km/l.

 

하체는 감쇄력을 전자제어 할 수 있는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스포츠를 탑재했다. 덕분에 지상고를 최대 90mm까지 조절할 수 있다. 레이스 트랙은 물론 오프로드까지 주행할 수 있다는 말이다.

RS Q8 외모는 기존 Q8을 보다 스포티하게 꾸몄다. 8각형 싱글 프레임과 루프레일 등엔 블랙패키지를 프론트 립, 리어 디퓨저 라인 등은 카본 패키지를 적용했다. 23인치 5-Y 스포크 로터 스타일 휠과 세라믹 브레이크, 레드 캘리퍼 등을 적용해 강렬한 인상을 완성했다.

 

촘촘하게 배열한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적용된 ‘HD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와 ‘LED 테일라이트’로 화려함도 놓치지 않았다.

실내는 간결함과 강렬함을 동시에 담았다. 알칸타라를 활용한 천장과 발코나 가죽을 사용한 RS 스포츠 시트 등은 RS에 어울리는 고성능 분위기를 자아낸다. 공간은 최상위 SUV답게 널찍하다. 트렁크 공간도 넉넉해 SUV로서 일상적인 실용성도 챙겼다.

 

안전 및 편의장비도 가득 채웠다.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는 물론, 하차 경고 시스템, 사이드 어시스트, 교차로 보조 시스템, 프리센서 360 등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탑승자와 보행자 안전까지 고려한 장비를 갖췄다.

 

12.3인치 버츄얼 콕핏 플러스와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등은 운전자가 직관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는 스마트폰에서 컨텐츠를 바로 차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음향 장비는 ‘뱅앤올룹슨 어드밴스드 사운드 시스템’이다. 23채널로 구성한 스피커 23개가 1,920와트 출력으로 실내를 소리로 채운다.

 

더 뉴 아우디 RS Q8 가격은 1억 7,202만 원이다.(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홍석준 woody@carlab.co.kr

재미있는 자동차 미디어 카랩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바닥을 완전히 움켜쥔듯 서킷을 질주한다. 고속코너링의 안정감은 최고다. 타면 탈수록 두려움은 사라지고 설레임만 남아간다.

아우디가 고성능 라인업을 총동원해 인제스피드웨이에서 대규모 서킷 시승 행사인 ‘아우디 드라이빙 익스피어리언스’를 진행했다.

시각적 효과 만으로도 아우디 고성능차는 '예술'이다. 고성능 스포츠카인 R8 V10 퍼포먼스, RS Q8, RS7, RS6, e트론, e트론 GT 등 자동차 마니아들이 열광하는 고성능 내연기관 및 전기차가 인제스피디움에 모였다.

아우디에서 가장 강력한 모델인 R8 V10 퍼포먼스가 서킷에 오르면 마치 한편의 영화가 시작되듯 체험은 시작된다. 아우디는 나보란듯 수십 대의 R8 V10 퍼포먼스 모델을 서킷에 올렸다.

슈퍼카 브랜드들에 뒤지지 않기 위한 아우디의 과감한 투자다. 인제스피디움은 중저속 코너와 헤어핀 구간, 그리고 블라인드 코너가 많은 까다로운 서킷으로 통한다. 거기다 위아래로 롤러코스터를 타듯 고저차를 많이 둬 아우디 R8을 던져보기에 최적이다.

R8 V10은 5.2L V10 고성능 가솔린 직분사(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610마력, 0∼100km 가속에 단 3.1초의 성능으로 우렁찬 시동을 걸었다. 비가 내린 후라 불안감은 더했지만, 아우디 R8에겐 기우였다. 네 발톱으로 노면을 찍듯한 4륜구동 시스템과 주행 속도에 따라 스티어링 기어비를 변화시켜 더욱 정교한 핸들링을 가능하게 해 주는 다이내믹 스티어링으로 미친 가속감을 즐겼다.

이날의 백미는 제로백 테스트였다. 600마력을 한꺼번에 쏟아붓는 10기통 가솔린 엔진은 날카로운 퓨마의 포효를 내뿜으며 순식간에 시속 200km로 튀어나갔다. 급브레이킹을 밟으면 이 괴물이 언제 그랬냐는 듯 순한 양처럼 고요하게 멈춘다. 좌우 앞뒤 롤링과 피칭을 스스로 억제하려는 자제력이 돋보인다.

주어진 5바퀴 체험은 너무 짧았다. 두려움이 설렘으로 바뀌고, 다시 놀라움으로 변하는 순간 '시승 극장'은 막을 내렸다. 가볍게 올렸던 최고속도는 시속 200km, RPM도 8600까지 기록한 후 아쉬움 가득한 얼굴로 차에서 내렸다. R8 V10 퍼포먼스 가격 2억5757만 원의 부담이 살짝 원망스럽다.

아쉬움을 달래는 다음 모델 시승이 있기에 그나마 다행이다. 에피타이저가 너무나 강렬했기에 다음 코스가 밍숭맹숭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 역시 기우였다. 고성능 SUV인 R Q8 성능 체험에선 슬라럼과 가속 테스트가 흥미를 돋웠다.

칼날처럼 노면을 잘라내는 조향성 체험은 아주 흥미로웠다. RS Q8은 V8 4.0L TFSI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600마력, 최대토크는 81.6 kg.m이다. 공차중량 2460kg, 전장 5010mm의 대형 SUV가 마치 작은 카트를 타듯 요리조리 훌륭한 무게중심 유지 능력을 보여준다. 제로백도 단 3.8초로 믿지 못할 수준이니 슬라럼과 가속 테스트에도 긴장의 연속이다.

휘청임을 최소화 하고 슬라럼 순간순간에서 놀라운 가속감을 연속으로 보여주는 RS Q8의 민첩성에 참가자들은 탄성을 질렀다. 하체 세팅이 매우 예민하면서도 단단하게 조율돼 노면을 타고 논다는 표현이 적절해 보인다.

아울러 아우디 e트론50 콰트로와 S7을 번갈아 타는 약 70km 구간의 일반 도로 시승을 끝으로 아우디 고성능 극장은 막을 내렸다. 이 무시무시한 아우디 시리즈들은 올 하반기 국내 고성능 시장을 후끈 달굴 것으로 보인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아우디코리아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평균 500마력에 이르는 슈퍼 SUV 대거 선봬

 현지 시간 22일 언론 공개를 시작으로 2019 LA오토쇼가 막을 올렸다. 올해는 글로벌 자동차업체들이 1,000여 종의 차를 선보이며 식지 않은 모터쇼 열기를 보여줬다. 특히 완성차 회사별로 고성능 SUV 각축전이 펼쳐졌다. 크기와 파워트레인 등 추구하는 전략은 서로 다르지만 더 빠른 SUV 만들기에 대한 열정은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홈 그라운드의 이점을 살린 포드는 양산형 전기 SUV '머스탱 마하-E'를 공개했다. 머스탱의 디자인 특징을 이어받은 쿠페형 SUV로 듬직한 첫 인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대시보드를 덮는 뱅엔올룹슨 오디오와 센터페시아를 장식한 세로형 15.5인치 디스플레이는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표현했다. 전기모터를 장착한 마하-E는 시스템 최고출력 460마력, 최대토크 84.4㎏·m를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h까지 4초 이하에 도달한다. 배터리팩은 기본형(75.7kWh)과 확장형(98.8kWh)로 나뉘며 1회 충전 시 최장 482km를 달릴 수 있다.


 아우디는 고성능 SUV RS Q8을 선보였다. Q8을 바탕으로 V8 4.0ℓ 트윈 터보 엔진을 넣어 강한 힘을 발휘하는 이 차는 최고 592마력 최대 81.0㎏·m를 뿜어낸다. 0→100㎞/h 가속시간은 3.8초, 최고속도는 306㎞/h 에서 제한된다. 엔진을 비롯한 대부분의 부품을 람보르기니 우루스와 공유하며 차체 강성을 높이고 무게 중심을 낮춰 주행 안정성을 끌어올렸다. 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넣어 순간 출력 및 높은 에너지 효율도 확보했다. 아우디는 RS Q8을 소개하면서 "고성능 SUV의 이상향을 보여주는 차"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여기에 맞서 BMW는 X5 M과 X5 M 컴페티션, X6 M과 X6 M 컴페티션 등 총 4가지 고성능 SUV를 공개했다. 해당 제품은 M 특유의 성능을 바탕으로 최고의 민첩성과 역동성, 그리고 정교함을 갖춘 주행이 특징이다. 동력계는 기존 M5에 들어간 V8 4.4ℓ 터보 엔진과 8단 M 스텝트로닉 변속기 조합이다. 최고출력 600마력, 최대토크 74.0㎏·m를 내며 출력을 손본 컴페티션은 최고 617마력을 뿜어낸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시간은 3초대 후반이고 최고속도는 250㎞/h, M 드라이버 패키지를 넣으면 284㎞/h까지 달릴 수 있다. 여기에 M x드라이브 네바퀴굴림 시스템과 액티브 M 디퍼렌셜을 전 차종에 기본으로 넣어 역동적인 운전을 더한다. 엔진 성능 및 차의 컨셉트에 맞게 조정된 M 전용 서스펜션과 22인치 휠, 최대 380㎜에 달하는 대구경 디스크 브레이크와 6피스톤 브레이크 캘리퍼도 고성능 SUV임을 암시한다.


 메르세데스-AMG는 GLE 63 S와 GLS 63을 동시에 공개했다. 두 차종 모두 V8 4.0ℓ 바이터보 엔진과 9단 AMG 자동변속기 조합이며 최고출력 612마력, 최대토크 85.0㎏·m의 힘을 발휘한다. 여기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EQ 부스트를 활성화하면 22마력의 추가 출력도 낼 수 있다. 크고 높은 차체 특성에 맞게 AMG 라이드 컨트롤 플러스와 에어 서스펜션을 기본으로 달았고 하체세팅을 전부 새로 손봤다. 이 외에 편의 및 안전 품목은 기존 차들과 동일하다. GLE 63 S와 GLS 63은 내년 상반기 판매를 시작한다.


 포르쉐는 신형 마칸 터보를 무대에 올렸다. 마칸 터보는 배기량을 20% 줄이면서 출력은 10% 높인 고성능 SUV다. 6기통 2.9ℓ 바이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440마력, 최대토크 56.1㎏·m를 발휘한다. 여기에 7단 PDK 듀얼클러치 변속기와 포르쉐 트랙션 매니지먼트(PTM)로 불리는 지능형 네바퀴굴림 시스템이 맞물린다. 0→100㎞/h은 4.6초가 걸리며 이마저도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를 장착하면 0.3초 짧아진다. 최고속도는 270㎞/h다. 신형 마칸 터보의 가격은 유럽 기준 9만1,922유로, 우리 돈으로 약 1억2,370만 원부터 시작한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관련 태그

자동차 전문 매체 1위 오토타임즈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아우디는 2019 LA 오토쇼에서 쿠페의 우아함과 전기구동 차량의 진보적인 특징이 결합된 순수 전기차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의 양산형 모델과 아우디 SUV 라인업 중 최상급 모델 ‘아우디 RS Q8’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아우디는 순수 전기차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Audi e-tron Sportback)’의 양산 모델을 이번 LA 오토쇼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며 전동화 전략에 박차를 가한다.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은 4 도어 스포트백 모델로, 쿠페의 우아함과 전기차의 진보적인 특징을 결합했다. 이는 전기구동 SUV 모델인 ‘아우디 e-트론’이 생산되는 아우디 브뤼셀의 공장에서 생산되며, 동일한 파워트레인이 장착됐다. 또한, 양산차 최초로 100만개 넘는 마이크로미러가 장착된 디지털 매트릭스 헤드라이트(Digital Matrix headlights)가 탑재되어 정밀하게 전방을 밝혀준다.

이와 함께, 아우디는 SUV 라인업 중 최상급 모델인 ‘아우디 RS Q8’를 LA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아우디 RS Q8’에는 8기통 트윈 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최상급 아우디 SUV 모델에 걸맞은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아우디 RS Q8’은 48볼트 전기 시스템을 기반한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하여 높은 에너지 효율성을 자랑한다. 이는 최대 12 kW의 전력을 벨트 얼터네이터 스타터(BAS, belt alternator starter)를 사용하여 리튬 이온 배터리로 회수한다. 더불어, 시속 55~160km에서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도 엔진이 꺼진 상태로 최대 40초 동안 무동력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부분 부하 및 저속주행 중 실린더 비활성화(cylinder deactivation)를 통해 주행 상황에 따라 실린더 일부만 연료를 분사하여 효율성을 더욱 높여준다.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은 LA 현지 시간으로 오토쇼 전날인 2019년 11월 19일 오후 6시 (한국시간 11월 20일 오전 11시)에 세계 최초로 공개되며, 소셜 미디어 채널 등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과 ‘아우디 RS Q8’은 11월 20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2019 LA 오토쇼 기간 중에 아우디 부스에 전시된다.

남현수 에디터 hs.nam@carguy.kr

관련 태그

카가이 자율주행 연구소 이동의 즐거움 <카가이> www.carguy.kr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

아우디, Q8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아우디가 내년 초 공개를 예고한 고성능 쿠페형 SUV, RS Q8의 뉘르부르크링 랩타임이 공개됐다.

7일(현지시각) 아우디는 고성능의 지표로 활용되는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메르세데스-벤츠 GLC 63 AMG가 가지고 있던 가장 빠른 SUV 랩타임을 꺾고 새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현재 Q8의 라인업은 3.0리터 가솔린과 디젤, 고성능 디젤인 SQ8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내년 초 RS Q8을 더해 라인업을 더욱 확장시킬 계획이다.

아우디 RS Q8 (출처 AMS)

RS Q8 출시 전까지 Q8의 고성능 모델을 담당하는 SQ8은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결합된 4.0리터 V8 트윈터보 디젤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435마력, 최대토크 91.8kg.m의 힘을 발휘하고 있다.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막바지 테스트와 랩타임 기록까지 기록한 RS Q8은 이미 대부분의 위장막을 거둔채 출시를 앞둔 모습이다. 기존 Q8대비 커진 공기 흡입구와 공격적인 범퍼의 디자인은 고성능 모델다운 전면부의 모습을 보이며, 스포츠 서스펜션의 적용으로 인한 낮은 차고와 후면의 디퓨저 등이 눈에띈다.

아우디 RS Q8에 탑재되는 파워트레인은 RS6 및 포르쉐 파나메라, 람보르기니 우루스 등에 탑재된 엔진과 동일한 사양으로 V8 4.0 트윈터보으로 최고출력 600마력, 최대토크 81kgf.m의 힘을 발휘한다.

아우디 RS Q8 (출처 AMS)

변속기는 아우디의 듀얼 클러치 변속기인 S-트로닉이 장착되며, 4륜 구동 시스템인 콰트로와 짝을 맞춘다.

영상 속 아우디 RS Q8은 약 20.8km 거리의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302km/h 최고속도를 기록하며 7분 42초 253라는 랩타임으로 가장 빠른 양상형 SUV의 타이틀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이전까지 가장 빠른 SUV의 타이틀은 벤츠의 GLC 63 AMG로 7분 49초 369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다만, 아직까지 아우디는 RS Q8의 랩타임 관련 자료를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고 있다. 그러나 이번 기록 영상은 뉘르부르크링 서킷 측에서 아우디와 협업해 정밀한 측정장치로 계측한 결과라는 점에서 조만간 아우디의 공식 발표가 이어질 것이라는 현지 언론의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아우디 RS Q8 (출처 AMS)

한편, 아우디는 RS Q8의 경쟁모델로 BMW의 X6 M과 벤츠 GLE 63 AMG, 포르쉐 카이엔 터보,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스포츠 SVR 등을 꼽고 있다. 아우디는 내년 초 출시 예정인 RS Q8의 판매가격을 SQ8보다 높은 금액으로 책정할 예정이다. 현재 판매중인 SQ8의 판매가격은 9만5200유로(한화 약 1억 2500만원)부터 시작한다.

 

관련 태그

자동차 뉴스 채널 데일리카 http://www.dailycar.co.kr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