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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 모터스 에어 세단 

초고성능 전기차 개발로 유명한 미국 루시드모터스의 '루시드 에어' 세단이 베일을 벗었다. 실내에는 첨단 기능으로 가득차 사전 계약한 오너들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하다. 고급스러움까지 더한 34인치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터치스크린 동작이 가능하다. 그것 뿐만이 아니다. 아마존 인공지능 스마트 스피커도 달려 있다. “헤이 알렉사”라고 말하면 바로 작동한다. 에어 세단은 올 하반기쯤 인도될 예정이다. 가격대는 8만~16만9천달러(약 9천만~1억8천만원)까지다.

루시드 모터스 에어 세단 인테리어 

루시드모터스는 첨단 기능 장착에 두려워하지 않는다. 디자인 매니저인 데릭 젠킨스는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을 연출하는 것이 목표"라며 "미래적 초현대식 디자인보다는 심플함을 기본으로 했다"고 말했다.

젠킨스는 인테리어에 자신감을 보인다. 34 인치 스크린이 대표적이다.  실내에 탑승하면 가장 눈에 띄는 하드웨어이기도 하다. 운전자 왼쪽에는 터치스크린으로 작동하는 또 다른 기능을 발견할 수 있다. 헤드라이트 조절, 와이퍼 콘트롤 같은 장치다.

대시보드 중간 화면에는  차의 속도와 배터리 상태를 볼 수 있다.  스티어링휠 오른쪽은 위젯이다.  이 기능을 사용해  내비게이션, 음악 선택, 핸즈프리 전화 연결, 엔터테인먼트 관한 옵션도 사용할 수 있다.

핸들의 터치와 두 로커 (“rocker”) 기능도 추가된다, 버튼을 누를 경우에는, 바로 보이스 어시스트하는 알렉사 인공지능 프로그램이 뜬다 크루즈 콘트롤도 같은 버튼을 이용해서 크루즈 컨트롤과 볼륨 조절 기능을 사용 할 수 있다.

차량에는 32개의 센서가 달려있다. 실내에는 카메라가 달려 있어 시동을 걸 때 얼굴인식도 가능하다. 운전 중에 운전자가 핸드폰을 사용하면 차량에서 부주의 운전 경고를 할 수 있다.

아울러 에어 벤트도 개폐를 작동할 수 있다. 테슬라와 비슷한 OTA 소프트웨어 업테이트 기능도 달려 있다. 테슬라 수준만큼 좋은 기능을 발휘할지는 출시 이후 1년 정도 지나봐야 알 것으로 보인다.

김원진 에디터 carguy@cargu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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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기차 브랜드 루시드모터스는 루시드 에어 드림 에디션이 완판됐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루시드 에어 드림 에디션은 최고출력 1080마력의 전기모터와 113k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됐다. EPA, 19인치 휠 기준 809km를 주행한다. 가격은 16만9000달러(약 2억)다.

루시드 에어 드림 에디션은 루시드 에어 라인업 중 최상위 모델이다. 113k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됐다.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EPA, 19인치 기준 809km다. 21인치 에어로 드림 휠 선택시 748km로 낮아진다. 루시드 에어의 배터리는 한국의 LG화학이 공급한다.

배터리는 22개의 모듈로 구성됐으며, 각 모듈은 5kWh 이상의 전력 저장 공간이 있다. 900V 전압 시스템이 적용돼 350kW 초급속 충전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다. 분당 최대 32km의 속도로 충전할 수 있으며, 20분 내 충전으로 482km를 주행할 수 있다.

루시드 에어 드림 에디션에는 시스템 총 출력 1080마력을 발휘하는 듀얼 모터 시스템이 얹어졌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2.5초가 소요된다. 정지상태에서 1/4마일(약 400m)을 9.9초만에 주파한다. 루시드 에어 드림 에디션은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을 지원한다.

루시드 에어의 차체 크기는 전장 4965mm, 전폭 1965mm, 전고 1460mm다. 실내 길이는 2146mm에 달한다. 실내에는 32인치 커브형 디스플레이, 2열 독립식 이그제큐티브 시트 등이 적용됐다. 2열 독립식 시트는 최대 55도의 틸팅을 통해 편안한 휴식 환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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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 에어

테슬라 경쟁사를 자처하는 미국 루시드모터스가 기업인수목적(SPAC) 회사와 합병을 발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루시드모터스는 처칠 캐피탈 IV(CCIV) 스팩과 합병해 기업가치 117억 5천만 달러(약 13조400억원)로 평가받았다고 전했다. 또 테슬라 출신 엔지니어가 개발을 총괄한 루시드는 테슬라 주식 상승 및 배출가스 규제 강화로  EV 업종으로 투자자들이 몰려드는 타이밍에 맞춰 시장을 공략한 기업이라고 호평했다. SPAC 합병을 통한 루시드모터스의 시가총액은 약 640억 달러(약 71조 4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했다.

루시드 에어 인테리어

루시드 모터스는 자사의 첫 고급 세단인 루시드 에어를 올해 하반기 북미에서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당초 올해 상반기 고객 인도 일정에서 또 지연된 셈이다. 미국 애리조나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인 루시드는 전기 SUV 모델을 추가, 2022년 2만 대, 2026년 25만1000대를 고객에게 인도하는 게 목표다. 루시드 에어 출시 가격은 7만 7400달러(약 8600만원)로 확정됐다. 연방 세금 전기차 보조금을 받으면 6만9900달러(약 7760만원)로 내려간다. 루시드 에어는 주행거리(805km)로 처음으로 800km가 넘는 첫 전기차 반열에 오를 전망이다.

한편, 외신은 루시드가 전기차 가격을 발표한 뒤 테슬라 최고 경영자 일론 머스크는 경쟁 차급인 모델S 가격 인하를 발표한 바 있다고 전했다.

김준수 에디터 carguy@cargu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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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미국에서 설립된 전기차 스타트업 루시드 모터스가 SPAC 상장을 앞두고 있다. 루시드 모터스는 미국의 전기차 스타트업으로 테슬라 경쟁업체를 자처해 주목을 받았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루시드 초기 가치 평가는 120억달러(약13조 2500억원)에 상장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또 루시드는 처칠캐피탈(CCIV)이라는 SPAC(기업인수목적회사)과 M&A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PAC은 M&A만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기업이다. 형태가 없는 페이퍼 컴퍼니의 일종으로 미국에서는 '백지수표회사'라고 불린다. 처칠캐피털은 시티그룹 전 CEO 마이클 클라인이 자금을 조달해 만든 SPAC 기업이다.

처칠캐피털은 “루시드와의 거래를 위해 사모투자 주식을 매각해 10억 달러 이상을 조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루시드 모터스의 첫 전기차 루시드 에어는 올해 LG화학 원통형 배터리를 탑재해 출시한다.

김준수 에디터 carguy@cargu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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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강력한 잠재적 대항마로 여겨지고 있는 루시드 모터스가 북미에 첫 공장을 준공했다. 

애리조나주 카사그랜드에 있는 최첨단 루시드 AMP-1 공장은 30,000대의 초도 생산능력을 갖췄으며 향후에 언제든 단계적 증설을 통해 이를 최대 40만 대까지 늘릴 수 있다 

첫 그린필드(greenfield) 투자로 북아메리카에 세운 전용 전기자동차 공장은 2021년 초에 개시 예정인 다음 단계와 함께 해당 현장의 추가적인 여러 증설 단계를 고려하는 등 미래에 역점을 두고 설계됐다. 이는 2023년 프로젝트 그래비티(Project Gravity)라는 이름으로 브랜드 최초 SUV 생산을 위한 포석이다.

 

루시드의 혁신적인 생산공정 및 최첨단 장비를 시험하는 공장 시운전을 시작했다. 프로토타입 시험차를 이미 제작하고 양산차 수준으로 최종 조립하는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제조 시스템은 항공기 조립에 사용되는 리벳 이음 및 접착식 모노코크 차체 구조와 같은 새 공정을 활용한다. 

판매를 위한 양산차는 2021년 봄부터 출고될 예정이며 루시드가 밝힌 연간 초도 생산능력은 최대 3만대다. 이 물량은 초기에 Lucid Air Dream Edition(루시드 에어 드림 에디션)으로 구성되며 곧바로 Grand Touring(그랜드 투어링) 및 Touring(투어링) 모델이 뒤를 이어 생산된다. Lucid Air Pure(루시드 에어 퓨어)는 2022년 초에 라인업에 합류한다. 최저 출시가는 6만 9천 달러다. 

 

애리조나 부지는 인프라, 인재, 지리적 위치 및 기존 자동차 공급망을 비롯해 여러 가지 이유로 선정됐지만, 대규모의 점유 면적과 계획된 증설 일정에 맞춰 공간을 제공할 정도로 공장의 주요 구역들도 원래부터 이를 염두에 두고 설계됐다. 

여기에는 필요한 점유 면적과 특화된 인프라가 있어 미래에도 사용 가능하도록 설계된 최첨단 수성 도장 공장이 포함되므로 향후의 모든 단계에서 비롯될 공장 자체의 요구에 부합하도록 사업장을 확장할 수 있다. 2028년까지 총 4단계로 이루어진 계획을 통해 동사의 현재 공장 면적은 99만 9,000제곱피트(2만 8천 평)에서 510만 제곱피트(14만 3천 평)까지 확장된다. 최종 형태를 갖추면 AMP-1 시설의 제조 생산능력은 연간 최대 40만 대에 이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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