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스텔란티스/크라이슬러'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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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란티스/크라이슬러'에 해당되는 글 8건

  1. 2008.11.19 크라이슬러, 신형 짚 컴패스 출시
  2. 2008.10.29 크라이슬러 세브링 디젤 출시
  3. 2008.09.16 크라이슬러, 300C 및 그랜드체로키 SRT8 출시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안영석)가 신형 짚 컴패스를 출시했다. 짚 브랜드 최초의 도심형 컴팩트 SUV인 짚 컴패스는 2007년 상반기 처음으로 국내 시장에 선보인 이후 20~30대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 왔으며, 업그레이드된 각종 내부 사양과 연비를 갖춘 새로운 모델의 출시로 최근 SUV 시장의 경쟁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형 컴패스는 대시보드 전체에 걸쳐 트렌디한 디자인이 적용되었으며 각종 내부 사양이 업그레이드 되었다. 에어벤트, 글로브박스 수납함, 오디오 컨트롤 스위치, 인스트루먼트 패널 등에 다양한 크롬 액센트가 더해져 블랙 컬러가 주조를 이루는 내부 디자인에 품격을 더했으며, 대시보드, 트렁크 바닥과 도어 트림의 암레스트 등에는 보다 중량감 있고 고급스러운 소재가 사용되었다. 더불어, 센터 암레스트의 수납 공간이 2단 수납함을 포함한 슬라이딩 타입으로 변경되었을 뿐 아니라, 센터페시아 하단 등에 다양한 수납 공간이 늘어나 공간 활용성 면에서도 크게 개선되었다.


또한, 신형 컴패스에는 동급 최고 사양의 오디오 시스템이 장착되어 가치를 더욱 높였다. 보스턴 어쿠스틱스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에는 6개의 스피커와 1개의 서브 우퍼가 기본으로 장착되며, 테일 게이트 안쪽에서 내려오는 2개의 뮤직게이트(MusicGate™) 스윙다운 스피커가 추가되어 모두 9개의 스피커가 장착된다. 6매 DVD/CD/MP3 플레이어를 바탕으로 6개의 스피커와 2개의 스윙다운 스피커를 위해 386W 출력의 8채널 디지털 앰프가, 서브 우퍼를 위해 2채널 90W 앰프가 별도로 장착되어 강력한 파워를 자랑한다.

홈 오디오의 명가인 보스턴 어쿠스틱스는 솔직하고 직선적인 사운드가 특징이며, 2개의 앰프가 발휘하는 출력은 무려 458W가 되어 동급 최고의 출력과 성능을 자랑한다. 이러한 신형 컴패스의 오디오는 블루투스(Bluetooth®) 핸즈프리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유커넥트(UConnect®) 시스템이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다.

신형 컴패스는 경제적인 컴팩트 SUV를 찾는, 더욱 많은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화되는 배출가스 기준에 맞춰 기존의 엔진 제어 시스템을 개선해 연비가 10.0km/ℓ로 향상되었다. 한달 주행거리 2,000km 기준, 월 연료를 5만원 이상 아낄 수 있게 되었다. 특히, 각종 디자인 및 사양 그리고 연비의 개선에도 불구하고 고유가와 경제 불황을 겪고 있는 국내 소비자들을 위해 차량 가격은 종전과 같은 2,990만원(부가세 포함)으로 책정되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의 송재성 상무는 “짚 컴패스는 2천만 원대 수입차 중 유일하게 풀타임 4륜 구동이 장착되어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모델로 SUV 마니아 층으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제 보다 향상된 연비와 내부 디자인 그리고 변함없는 2천만 원대의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국내 수입 컴팩트 SUV 시장을 본격 공략해 나갈 예정”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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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안영석)가 크라이슬러 세브링 터보 디젤을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세브링 터보 디젤은 크라이슬러의 중형세단 세브링의 디젤 모델로, 국내 중형 세단 중 최고인 15.2km/ℓ의 탁월한 1등급 연비와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갖춰, 디젤 차량의 경제성과 중형 세단의 안락함을 동시에 원하는 소비자들로부터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아왔다.

크라이슬러 특유의 우아하고 세련된 쿠페형 디자인에 뛰어난 연비를 가능하게 하는 첨단 터보 디젤 엔진과 트랜스미션, 각종 프리미엄 편의 사양을 갖춘 세브링 터보 디젤은 기능과 사양에 비해 3천만원 대라는 합리적인 가격의 매력까지 더해 국내 수입 중형 디젤 세단 시장에 거센 돌풍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디젤 모델의 출시는 가솔린 세단과 컨버터블로 이루어져 있던 세브링 라인업이 완성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중형급인 세브링 라인업에 디젤 모델이 더해짐으로써, 소비자의 용도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선택의 폭이 보다 넓어졌다.

동급 최고의 연비로 최근과 같이 경제성이 우선시되는 시장 상황에서 더욱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세브링 터보 디젤의 차량 가격은 부가세 포함 3,820만원이다.


중형세단 최고 연비를 자랑하는 첨단 터보 디젤 엔진
크라이슬러 세브링 터보 디젤은 15.2km/ℓ 라는 뛰어난 연비로 자동기어를 장착한 중현 세단 중에서 가장 높은 1등급 연비를 자랑한다. 이러한 우수한 연비는 1,968cc 첨단 터보 디젤 엔진이기 때문에 가능하다. 최적화된 세브링 터보 디젤 엔진은 최고 출력 140마력에 31.0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넓은 영역에서 토크가 발휘되어 더욱 다이내믹하면서도 편안한 드라이빙이 가능해졌다.

특히, 세브링 터보 디젤에는 독일 게트락(Getrag)과 크라이슬러가 공동 개발한 6단 AutoStick®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DCT)이 장착되어 첨단 터보 디젤 엔진과 함께 연비 향상에 기여하면서, 기존 디젤 중형 세단의 단점을 보완, 진동과 소음을 줄이고 내구성을 높이는 데 성공했다.

최근 자동차 시장의 화두가 경제성과 친환경성인만큼, 세브링 터보 디젤은 우수한 연비와 함께 이산화탄소 배출이 상대적으로 적은 디젤 차량 특유의 친환경성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에 많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안전사양으로 보장되는 우수한 안전성
크라이슬러 세브링 디젤은 미국도로교통안전국(NHTSA)의 정면 충돌 테스트에서 만점(별 5개)을 받을 정도로 우수한 안전성을 자랑한다. 세브링 디젤에는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보장하는 30가지 이상의 다양한 안전 및 보안 사양이 적용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동급 중형 세단에 일반적으로 탑재되지 않는 능동/수동적인 안전 사양들이 포함되어 있다.

운전석 및 조수석에 장착된 차세대 멀티스테이지 듀얼 에어백은 충돌 세기에 따라 에어백이 나오는 정도가 결정되며 충돌 즉시 탑승자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전 좌석에 적용된 사이드 커튼 에어백은 차체 옆쪽으로부터의 충격을 방지하며, 앞 좌석의 경우에는 탑승자의 흉부를 보호하기 위한 사이드 에어백이 추가로 장착되어 있다.

더불어, 전자식 주행 안정화 프로그램(ESP),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TCS), 브레이크 어시스트 시스템(BAS) 등은 주행의 안전성을 높여주며, 동급 모델 중 유일하게 각각의 타이어 공기압을 보여주고 문제시 경고해 주는 프리미엄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TPMS)도 적용되어 있다.

주행 중의 즐거움을 보장하는 각종 편의 사양
세브링 디젤은 주행 중 탑승자의 즐거움을 보장하는 여러 편의 사양 역시 충실하게 갖추고 있다. 특히, 먼저 출시된 가솔린 세단 및 컨버터블 모델과 마찬가지로 마이긱(MyGIG™)최첨단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선보인다. 이 시스템은 20기가 바이트 용량의 하드 디스크를 내장하여 각종 음악, 영화, 사진 등을 자유자재로 차 안에서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도록 해주며, USB 단자를 통해 직접 파일을 다운로드하거나 재생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세브링 디젤에는 유커넥트(UConnect®) 핸즈프리 시스템도 장착되어 블루투스 (Bluetooth®) 기능을 통해 휴대폰과 세브링 디젤의 차량 오디오 시스템이 무선으로 연결된다.

또한, 주행 중에도 최상급의 음질을 보장하는 보스톤 어쿠스틱(Boston Acoustic®)의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다. 이외에 섭씨 60도까지 온장 및 섭씨 1.7도까지 냉장이 가능한 냉∙온장 겸용 컵홀더와 은은한 LED 실내 조명등, 그리고 태양광 및 적외선 센서로 조절되는 전자동 온도조절 장치 등 쾌적한 드라이빙을 위해 세심한 부분까지 정성을 기울였다.

동급 유일의 세련된 쿠페형 디자인
세브링 디젤은 지난 2003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던 컨셉트카 ‘크라이슬러 에어플라이트 (Chrysler Airflite)’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세련된 쿠페형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이는 세브링 가솔린 세단과 같은 디자인으로, 크라이슬러 고유의 은빛 날개 엠블럼이 인상적인 앞모습에서부터 단정하면서 현대적인 느낌을 주는 뒷모습에까지 크라이슬러 그룹 고유의 네 가지 디자인 특성 – 감성, 세련미, 스포티함, 열정 - 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특히, 차체 옆면에 들어간 직선 라인은 세브링 디젤에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느낌을, 크롬으로 도금된 도어 손잡이와 다이아몬드 커팅된 초대형 18인치 휠은 세브링 디젤의 스타일에 세련미를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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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코리아(대표 안영석)는 크라이슬러 300C SRT8과 짚 그랜드체로키 SRT8을 시판한다고 16일 밝혔다.

300C SRT8은 300C의 중후한 외관에 V8 6.1ℓ 헤미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431마력, 최대토크 58.1kg·m를 낸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의 가속시간이 5.2초, 최고속도는 265km/h를 자랑한다. 그랜드체로키 SRT8은 300C와 같은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426마력, 최대토크 58.1kg·m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시간이 4초대로, 포르쉐 카이엔 터보(4.8초), 벤츠 ML63 AMG(5초) 등과 비슷하다.

SRT8 엔진은 기존의 5.7ℓ 헤미엔진과 비교해 압축비가 9.6에서 10.3으로 올라갔으며, 실린더 직경을 99.5mm에서 103mm로 키워 배기량을 늘렸다. 새로 디자인한 실린더 헤드, 달라진 흡배기 시스템이 엔진 효율성과 힘을 향상시켜 340마력에서 25% 이상 출력이 높아진 431마력을 낸다.

300C SRT8은 터치 스크린 타입의 내비게이션/DMB가 내장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보스턴 어쿠스틱스 프리미엄 스피커 등 고급 편의장비도 장착했다. 특히 SRT 전용 사양인 마이크로 파이버 소재의 시트와, 최고급차에 쓰이는 알칸타라로 천장과 필러를 감싸 더욱 스포티한 감각을 자랑한다. 또 주행상황을 측정, 계기판에 시속 0→100km 가속시간, 앞뒤좌우의 횡가속(G), 제동거리 등 표시한다. 경량·고강성의 SRT 전용 20인치 단조휠과 앞 245/45 R20, 뒤 255/45 R20의 타이어는 물론 전용 고성능 서스펜션을 적용했다. 이탈리아제 명품인 브렘보 브레이크 시스템으로 고출력 엔진과 서스펜션에 어울리는 강력한 제동성능을 발휘한다.

그랜드체로키 SRT8은 SRT 모델 전용의 온-디맨드 타입의 AWD 시스템을 채택, 4륜구동만이 누릴 수 있는 뛰어난 가속성과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이 차도 앞 255/45 R20, 뒤 285/45 ZR20의 타이어와 전용 단조휠, 브렘보 브레이크 시스템은 물론 빌스타인제 전용 쇼크업소버와 스프링을 달아 세계 최고 수준의 제동력과 핸들링 성능을 확보했다. 기본장비로 스웨이드 소재의 프리미엄 가죽시트, 20GB 하드디스크 드라이브가 포함된 MyGIG™ 오디오, 내비게이션/DMB, 후방카메라, 보스턴 어쿠스틱 스피커 시스템, 고휘도 HID 램프 등을 장착했다.

안영석 크라이슬러코리아 사장은 “SRT 모델은 세계적으로 소량 생산되므로 국내에서도 모델별로 50대 한정판매한다”며 “정밀한 핸들링이 강점인 300C SRT8과, 최고의 가속성능과 제동성능을 갖춘 그랜드체로키 SRT8을 통해 고성능차의 매력을 국내 소비자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300C SRT8의 판매가격은 8,980만원, 그랜드체로키 SRT8은 8,2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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