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노블클라쎄가 공개한..럭셔리한 카니발·럭셔리한 쏠라티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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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클라쎄 (프리미엄 리무진. 카니발 L9) (2019 서울모터쇼) 


 [고양=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한국의 카로체리아로 불리는 노블클라쎄가 28일 개막된 2019 서울모터쇼에서 럭셔리한 카니발과 쏠라티를 공개해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노블클라쎄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케이씨모터스(대표 최지선)는 다음달 7일까지 열리는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미래형 1인 모빌리티 리무진 콘셉트카 NK-1과 주력 모델 L9, S11을 전시한다.


노블클라쎄는 독보적인 리무진 컨버전 기술력을 통해 최상위 프레스티지 모델인 L4와 L11, L9, T9, S11 등 6개 차종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소개하는 등 프리미엄 리무진 시장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다.


노블클라쎄 (프리미엄 리무진. 카니발 L9)


지난 2015년 국내 유일의 프리미엄 컨버전 리무진으로 첫 선을 보인 노블클라쎄는 이번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NK-1을 통해 미래의 공유 모빌리티를 기반으로 개개인의 취향과 다양한 탑승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이동 경험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L9는 노블클라쎄의 베스트셀링 모델로 기아차의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베이스로 컨버전된 프리미엄 리무진이다. 우드 플로어와 나파가죽, 알스톤 재질 마감된 실내 공간과, 슬라이딩 스마트 디스플레이, 미니 냉장고가 적용되는 등 리무진 시장의 클래스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S11은 현대차 쏠라티를 베이스로 컨버전된 리무진으로 기존 L11이 갖고 있는 프리미엄 리무진의 아이덴티티를 계승하면서도 더 많은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특별히 제작된 엔트리급 모델이다.



노블클라쎄 (프리미엄 리무진 쏠라티 S11)



최대 11명이 탑승 가능하며, 우드 플로어와 하이엔드 나파가죽, 32인치 대형 스마트 디스플레이가 적용된다. 특히 골프백과 보스톤백을 12개씩 수납이 가능한 러기지 공간을 별도로 적용해 비즈니스 의전에 특화된 것도 특징이다.

노블클라쎄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최지선 케이씨모터스 대표는 “기아차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베이스로 컨버전된 L9와 현대차 쏠라티를 기반으로 제작된 S11은 최고급 프리미엄 리무진으로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능동적으로 개선된 최적화된 럭셔리 리무진”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블클라쎄는 국내에서 축적한 프리미엄 컨버전 기술력을 바탕으로 베트남 시장에도 진출하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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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dailycar.co.kr/content/news.html?type=view&autoId=32714]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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