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마이바흐 신형 S클래스 국내에 온다, 궁극의 럭셔리 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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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바흐 신형 S클래스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벤츠코리아는 마이바흐 신형 S580 4MATIC의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신형 마이바흐 S클래스는 3369mm의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각종 첨단 사양이 탑재됐다. 6월부터 글로벌 판매가 시작된다.

마이바흐 신형 S580 4MATIC은 4.0리터 V8 바이터보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503마력, 최대토크 71.4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통합형 2세대 ISG를 지원하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됐다. 가속시 최대 21마력의 추가 출력을 지원한다.

항속 주행시 연료 효율성을 높이는 글라이딩 시스템이 탑재됐다. ISG 작동으로 엔진 비활성화 상태에서도 실내 온도가 조절되도록 개선됐다. 연속 조절식 댐핑 ADS+가 포함된 에어매틱 에어 서스펜션, 회전 궤적을 약 2m 줄일 수 있는 리어 액슬 스티어링이 기본이다.

마이바흐 신형 S클래스는 7세대 S클래스 롱휠베이스보다 휠베이스가 길다. 휠베이스는 3369mm다. 액티브 앰비언트 라이팅에는 로즈 골드 화이트와 아메시스트 글로우 색상이 추가됐다. 총 253개의 LED로 구성됐다. 이그제큐티브 시트의 최대 등받이 각도는 43.5°다.

이그제큐티브 시트는 바닥면과 등받이를 각각 조절할 수 있다. 전동 방식의 레그레스트를 이용해 하나로 이어지는 리클라이닝 좌석을 만들 수 있다. 2열 암레스트에 자리 잡은 냉장고의 온도는 +1~+ 7°C까지 조절할 수 있다. 벤츠 최신 MBUX를 지원한다.

마이바흐 신형 S클래스는 NVH 성능도 한층 높아졌다. 뒷바퀴 아치에 흡음재가 추가됐다. C필러의 고정식 삼각창에는 라미네이트 처리된 두꺼운 유리가 사용됐다. 벤츠 최초로 능동형 노면 소음 저감 기술이 적용됐다. 2열 에어백을 포함해 최대 18개의 에어백이 탑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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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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