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상반기 미국에서 가장 잘 팔린 세단 TOP 15

달력

5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올해 상반기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세단은 토요타 캠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외신 '뉴스위크'가 전한 2021년 상반기 미국 자동차 시장 세단 베스트셀러 15대이다. 이 목록에 오른 모델은 최근 몇 년 사이 페이스리프트나 신차로 출시됐다는 공통점이 있다.

15. 쉐보레 말리부 (31,886대 판매)

말리부는 쉐보레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유일한 세단이다. 9세대 말리부는 5가지 트림으로 출시됐으며, 1.5리터 4기통 터보엔진과 2.0리터 4기통 엔진을 장착하고 있다. 

14. 토요타 프리우스 (38,763대 판매)

프리우스 제품에는 프리우스와 프리우스 프라임 버전이 포함됐다. 프리우스는 전통적인 하이브리드이고, 프리우스 프라임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다. 모두 우수한 연비를 제공하지만, 토요타의 다른 소형 하이브리드 자동차만큼 멋진 인테리어를 보여주지는 못했다.

13. 기아 쏘울 (38,780대 판매)

쏘울은 낮은 지상고와 운전자의 접근성을 볼 때 해치백에 가까운 차량이다. 쏘울의 매력은 독특한 외관 디자인과 펑키한 인테리어에 있다.

12. 닛산 베르사 (41,321대 판매)

베르사는 구매할 수 있는 가장 저렴한 자동차 중 하나다. 센트라와 마찬가지로 닛산 세이프티 실드 360의 다양한 안전기능을 기본 제공하며, 동급 최고의 프런트 레그룸을 갖추고 있다. 

11. 닷지 차저 (42,103대 판매)

차저는 현 세대가 거의 10년이나 되었음에도 계속해서 잘 팔리고 있다. 2021년형 닷지 차저는 3가지 와이드바디 버전을 포함해 7가지 모델로 출시됐으며, 그중 2가지는 헬캣 엔진을 탑재했다. 

10. 기아 K5 (51,120대 판매)

K5에서 가장 강력한 변형인 GT는 32,000달러 이하의 가격에 거의 300마력에 가까운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기본 제공 혹은 추가선택이 가능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9. 현대 쏘나타 (54,198대 판매)

올해 쏘나타 라인업에 스포티한 N라인이 추가됐으며, 나머지 트림은 이전과 같이 유지했다. 쏘나타는 뛰어난 레그룸과 화물 공간을 제공하며, 동급의 경쟁 모델보다 많은 운전자지원 기능을 자랑한다. 

8. 기아 포르테 (59,281대 판매)

기아에서 가장 잘 팔리는 차량 중 하나인 포르테(K3)는 저렴한 가격에도 멋진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포르테는 닛산 센트라, 토요타 코롤라, 현대 엘란트라와 경쟁하고 있다. 

7. 닛산 알티마 (61,929대 판매)

알티마는 센트라나 베르사보다는 크고, 맥시마보다는 작은 크기다. 6세대 알티마는 S, SR, SV, SL, 플래티넘 트림 레벨로 제공된다. 

6. 현대 엘란트라 (74,057대 판매)

현대는 7세대 엘란트라(아반떼)를 2021년형으로 처음 선보였다. 차는 신선한 디자인과 가격 대비 멋진 인테리어를 특징으로 한다. 여기에 운전의 재미까지 더했다.

5. 닛산 센트라 (77,859대 판매)

센트라는 시장에 잘 팔리는 저렴한 소형차 중 하나다. 고품질 인테리어, 강력한 엔진,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닛산 세이프티 실드 360을 기본 제공한다.

4. 혼다 어코드 (114,707대 판매)

혼다는 2021년형에서 어코드를 전면 개조했다. 외관도 바뀌었지만, 가장 큰 변화는 현대화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한 내부다. 혼다는 이러한 개선사항에도 불구하고 낮은 가격을 유지했다. 

3. 혼다 시빅 (152,956대 판매)

시빅의 새로운 버전이 최근 출시됐다. 새롭게 단장한 시빅은 무난한 외관과 현대적이고 간결한 스타일의 새로운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2. 토요타 코롤라 (155,531대 판매)

코롤라는 1966년 출시된 차량으로 벌써 12세대다. 2021년 현재 에이펙스 에디션과 나이트쉐이드 에디션 등 모두 9가지 변형으로 제공되며, 코롤라 하이브리드의 경우 22.5km/L의 효율적인 연비를 보여준다. 

1. 토요타 캠리 (177,671대 판매)

캠리는 2021년 상반기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자동차다. 캠리는 하이브리드와 V6 엔진의 TRD 등 12가지 모델로 판매되고 있으며, 가장 연비가 좋은 모델의 경우 고속도로 기준 22.5km/L의 높은 효율을 보여준다. 

황수아 기자

@thedrive 2016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