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서울경매장, 판 차 되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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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자동차경매장(대표 이승현)이 중고차 거래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 전환에 기여하기 위해 회원 상사를 대상으로 이색 판매전략인 '스마일 바이백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10월부터 시행한 스마일 바이백 서비스는 매매상사가 서울자동차경매장에서 해당 서비스를 통해 낙찰받은 차를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하면 2년 후 차의 재매입을 보장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믿을 수 있는 기업이 사후를 보장해주고, 매매상사로서는 일반 매매상사가 제공하기 어려운 체계적인 안전거래 보장을 판매전략으로 활용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게 경매장측 설명이다. 특히 중고차시세 변동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낙찰가 대비 최고 80%까지 보장매입액을 확정하고, 이와 함께 고객편의를 위해 경매장 직원이 직접 고객 거주지로 찾아가 반납 검수에서 서류절차까지 한자리에서 진행한다.

이승현 서울자동차경매장 대표는 “중고차 구입에 불안감을 가진 일부 소비자들에게 보다 안전한 거래 시스템을 제시할 수 있어 매매상사로선 큰 장점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회원상사와 경매장이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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