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우체부 :: 양산 앞둔 현대차 싼타크루즈, 막바지 테스트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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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싼타크루즈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현대차 싼타크루즈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현대차 싼타크루즈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현대차 싼타크루즈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현대차 싼타크루즈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현대차 싼타크루즈 시험주행차량이 이달 12일(현지시간) 스칸디나비아 북극권에서 혹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신차는 현대차 북미디자인센터가 개발을 주도한 동명의 콘셉트카 HCD-15를 기반으로 제작된 픽업트럭이다. 사진 속 시험주행차량은 콘셉트카를 통해 선보인 외형을 바탕으로, 분리형 컴포지트 램프 등 새로운 브랜드 디자인 아이덴티티가 적용됐다.

싼타크루즈는 신형 투싼(NX4)과 싼타페 등에 적용된 현대차그룹 3세대 공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다. 북미 시장에서는 올해 포드가 선보일 픽업트럭 매버릭 등과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파워트레인은 1.6 가솔린 터보 엔진과 더불어 전동화 모델도 출시될 예정이다. 현대차 크리에이티브 총괄 루크 동커볼케는 최근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싼타크루즈에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적용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싼타크루즈는 올 하반기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 본격적인 양산이 예고됐다. 다만, 국내 생산 및 출시 여부는 불투명하다. 국산 픽업트럭의 경우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미국 수출 시 고관세(25%)가 적용된다.

자동차 전문 매체 모터그래프(http://www.motorgraph.com)

Posted by 따뜻한 우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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